러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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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정 러시아 성님들과 별 볼것 없는 똥양인집단 좆본이 싸운 전쟁

유색인종의 국가가 근대화된 백인과 싸워 승리한 최초의 해전이기도 하다.

전황

일단, 지역 전력을 보면 일본이 유리한 상황. 일단 10만에 불과하고, 물자부족에 보급 및 증원에 40일이나 걸리는 러시아 극동군의 꼬라지를 보면...

반면 일본으로서는 일국의 흥망이 어쩌고 하는 판이라 풀발기상태. 태평양때 지겹게 듣는 덴노 찬양 드립, 정신력 드립도 여기서 시작됐다.

러시아가 좆잡고 ㄹㅇ주긴다고 나서면 일본이 ㅈ망할게 뻔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장기전으로, 일본은 단기전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다. 다만 러시아가 극동에 관심이 그렇게 있는게 아니였다.

일본의 기습공격으로 요동반도의 '러시아령 포트아서'가 공격 받게되자 러시아제국은 발트함대 총 출동이라는 어미어마한 강수를 벌린다.<ref>당시 러시아제국은 열강이였다. 세계 2위의 땅을가진... 발트함대는당시 프랑스 제국의 총 해군력과 맏 먹었다.</ref>

이에 쪽바리는 후덜덜 그러나 유럽과 동아시아는 너무 멀었다...

1,2태평양 함대로 나뉜 엄청난 대 함대는 힘들게 희망봉을 거쳣고 또 협소한 중립항을 위주로 항해했는데 시설이 좋은 영국령 항구는 영국이 입항허가를 안해줬다.

(영국은 이때 영일동맹이전이긴 하지만 긴밀했다.)

결국 아시아에 도착한 모랄빵이난 러시이함대는 프랑스령 베트남에서 보급을 오랫동안 받으려 했으나 프랑스는 석탄값을 열배로 뛰우고 수리비를 비싸게 청구하는 바람에 러시아함대는 빨리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방법을 고른다.

결국 일본은 상하이에서 러시아 함대의 석탄보급선이 보급을 받고있다고 첩보를 입수한다.

이는 러시아가 수리를 받지 않은채 빠르게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는 것 이였다.

일본은 야밤에 대한해엽에서 모든 조명을끈채 침묵항해로 일자횡 항해중인 러시아 함대에 가로횡이라는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한 진형을 펼치고 기습 공격한다.

바로 T자전술. 이에 1년동안 쉬지않고 달려온 러시아 함대는 모조리 수장당한다.

육지에서는 장기화 전략에 따라 버티다 져버릴 듯하면 빼버리는 러시아군의 전략에 걸려 일본군은 만주, 뤼순까지는 어떻게해서 먹었지만은 러시아군을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하고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은 손실이 나버린다. 즉 정말 심각하게 러시아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지는 않았음.

러시아는 '아씨 뭐야 어택땅 한 얘들 죽었네 아몰랑 귀찮아 게임 꺼야지' 하고 휴전협상서를 보낸다. 사망자는 일본이 더 많았고 피해도 더 컸다.

일본은 청나라한테 받은 청일전쟁 보상비로 돈 독이 오른상태였으나 감히 일본은 돈을 요구할만한 상황이 아니였다.

그 돈 독 때문에 일본 곳곳에서 폭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익히 들었듯이 러시아의 물량 전술은 이때도 똑같아서 러시아가 2차 원정군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일본은 재빨리 휴전을한다.

일본이 얻은 이익은 한반도 영유권과 '포트 아서' 지배였다. 일본은 이 전쟁에서 정말 천조 소리나는 빚을지고 이 빚은 2000년대 되서 다 갚았다고 한다.

일본 국민들이 청일전쟁때처럼 러시아가 돈셔틀해올줄알고 풀발기 했었는데 꼴랑 저거밖에 안되자 폭동을 일으켰다.

요약

러시아가 함대 끌고 오기엔 거리가 너무 멀고

일본군 전력을 막기에도 힘들어서 결국 러시아가 털린다.

실제 역사서 기록에는 위에 기술된것보다 더 처절한 전쟁의 흔적이 보인다

러시아인들은 한인들에게 도움을 받았는데 원으로 안내고 러시아 돈을 낼려고 하는둥

정황이 없었던것으로 보인다. 정주에서의 싸움에서 코사크인들이 대거 물러남으로써 한반도에서의 싸움은 종전됐다

결론

간혹 일뽕 처맞은 병신들이나 좆본 우익들이 과대포장하곤 하는데, 굳이 따져보자면 가장 실리를 취한 나라는 영국이었다. 영국제 무기 팔고, 성능 시험해보고, 좆본인의 피를 지불하고 러시아의 남하를 막아냈다.

이후 좆본은 여기서 삘을 크게 받았는지 앞으로도 정신력 드립을 존나 쳐댄다. 또한 일본군 종특 무능한 지휘력을 한면으로나마 보여주었다.

영국성니뮤들의 모습은 수십 년 동안 어버버거리다가 지나족, 로스케, 좆본 떨거지들한테 왕창 두들겨맞고 최종적으로 좆본의 노예로 전락한 헬조선 따위와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ref>로스케는 예로부터 서구에서 '코카서스판 똥양인 몽골리안' 취급이나 받아온 왕따였으며, 칭칭따리 칭칭따 지나국은 알다시피 헬조선 쿰척 상위 호환에 불과한 병신이었고, 좆본은 본격적으로 서구화-근대화 테크 탄 지 얼마 안 돼서 국제적 지위와 산업력 등은 여전히 보잘것없었던 미개한 나라였다.
헬조선은 이런 찐따들한테 반격 한번 못해본 채 돌림빵이나 쳐맞고 운지한 나라였던 거다.
당시 조선이 러시아 중국 일본하고 동급이었냐고 지랄할 머가리 븅딱을 위해서 좀더 첨언하자면, 특정 시기, 특정 지역에 대해서만 국한해서 보니까 니 시야가 협소하다는 거다.
나라가 통째로 빼앗길 때까지,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년간 좆센이 선비놀음, 권력투쟁, 부정부패에 찌들어있었단 게 좆나 한심한 거지, 누가 환국 건설해서 동북아 제패하라냐?
하물며 왕따새끼들한테 돌림빵이나 쳐맞었으니까 더 비참한 거고. 이게 조선의 현실이었다.</ref>

이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와 일본 모두 전후 재정이 거의 바닥난 수준이 되었고, 소련이 탄생하는 신호탄이 된다.

만약에 러시아가 이겼다면 헬조센은 루스끼어를 썼고 쏘비에트 꼬레아라는 소련의 한 부분이 됬을것이다. 소련 붕괴됬으면 진짜 헬조센이 됬을것이다.

ㄴ러시아는 조선에 노관심. 아웃 오브 안중이였기 때문에 러시아령 조선이 되는 일을 없을테고, 그냥 조선이 국권 연명하는 정도로 끝났을듯.

ㄴㄴ얼지 않는 부동항의 존재를 무시하면 안 된다. 당시 미영프가 가장 경계하던게 러시아가 얼지 않는 부동항을 손에 넣는 것이기도 했고 러일전쟁 개전 당시에도 러시아는 부동항 획득에 관한 의지는 확실했다. 당시 러시아에게 있어 조선은 러시아가 간절하게 원하던 부동항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요충지다 이 때문에 결국 일본이 이기나 러시아가 이기나 조선에겐 미래는 없다, 일본에게 가혹하게 지배당하는거나 나중에 강철의 대원수가 등장해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하거나

대신 일본이 빚 왕창지고 한국 점령 못해서 경제가 망가졌을 수도 있다. 근데 그러면 2차대전도 안 일으키고 좋았을거 같은데.

역시 요리 빼고 못하는 게 없는 윾쾌한 갓영느님이 체고시다. 영국 빨아라. 두번 빨아라. 브리튼충 개새끼들.


국뽕 개새끼들은 어떻게든 이게 좆도 아닌 전쟁이었다고 하려는데 일본군이 육지에선 병신 맞았지만 해전에선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대승리 했던거 맞다. 당장 쓰시마해전 검색하고 양측 피해만 봐도 발틱함대는 궤멸 수준인데 일본군은 어뢰정 3척 잃는데 그쳤다. 유틀란트 해전 전까지 세계 최대의 해전 이었으며 일본군이 여기서 통신기술의 발달로 실전에서 최초로 일제사격과 협차사격 등을 보여줬다.

ㄴ이 전쟁을 왜 국뽕이 거품물고 깜? 러뽕이나 일까들 아닌가염.

ㄴ말이 해전이지 걍 학살이나 다름없지 뭐...러시아가 불리했다는 쉴드는 쳐도 압승이라는 건 부정못함.

근데 쓰시마 해전 말고 다른 해전이 또 있음? 여기서 발트 함대 깨뜨리고 러시아 극동군 깨뜨려서 닥돌 교리랑 함대결전사상 생긴 거 아니였나

재미있는 건 쓰시마에서 이기기 전에 여순에서 폐색작전을 펼쳤는데 3번 전부다 실패했다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안중근의사의 동양평화론이나 당시 조선 내 기록물을 보면

당시 조선은 흔히 국뽕 혹은 일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러시아 제국이 일본제국을 막아줄거라는 기대가 아니라 완전히 반대로, 일본제국이 러시아 제국을 막아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맙소사...

물론 최종적인 결과는 식민지였지만.


여기서 발트 함대가 뒈짖하면서 1차 세계대전에서도 2차 세계대전에서도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해군은 독일 제국 해군과 심지어 나치 독일 크릭스마리네에게도 탈탈 털렸다.

스포일러

어차피 관동군 쥬코프한테 1941년에 갈릴꺼니까 국뽕들은 흥분하지 말것!

주석

<references>

분류:전쟁분류:일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