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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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부 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커리어 하이가 좆되는 고구려, 최후의 승자가 된 신라에 비해 캐릭터가 약하다. 당시 쪽본에게 친절했던 나라 정도...?

백제의 풍경이 궁금하다면 고대 일본 황실을 보면 된다. 건축양식이나 의복, 궁궐 모양 등이 백제와 매우 흡사하다. 백제가 지어준 건출물도 존나 많음.

천황가와 갓서울, 크-린 충청도의 조상들이다. 전라도, 탐라도완 관계가 없다. 오히려 전라도 귀족들은 고구려한테 개 쳐털리고 백제왕과 정부가
미적미적 내려오자마자 거하게 뒷통수를 쳤다. 덕택에 웅진시대때 백제왕들은 전라도 귀족들에 의해서 제명에 죽은 사람이 별로 없다. ㄷㄷㄷ

그리고 나당연합군이 레이드 뛰러 왔을때도 구원 안옴. 레알 전라돈 백제와 같은 나라 맞는지 의심스럽다.

사실 백제는 위례성 털리고 사실상 망했다고 봐야 함이 옳을것이다. 오늘날 백제는 전라도인들의 조상이라고 조상세탁을 하고 있다.

반면 멍청도인과 마계-서울인들은 조상님을 빼았겨서 그저 안습일 따름...ㅠㅠ

찬란한 문명국 부여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의미로 '남부여'라 칭하기도 했다.

잡탕종족국가인 고구려를 멸시하였으며 초기에는 전라도 곡창지대의 생산력에 힘 입어 고구려 영토를 불태우고 왕을 전사시키는 괴력을 보여주는 등 리즈시절을 맞이하였다.

이를 국사에선 4세기 백제 우세기라 부른다. 차를 삼국중 가장 먼저 마셨다고 할 정도로 문화국가로서의 부심이 남달랐다. 하수도도 한반도계 국가중 가장 먼저 설치했을 정도라고. 삼국중 가장먼저 율령제와 백관의 공복을 제정하고 불교를 수용하여 중집화에 가장 빠르게 성공해서 문명국에 도달했다.

때마침 근초고왕이라는 희대의 성군을 만나 삼한을 장악하려는 대업을 이루는 듯 싶었으나...

고구려의 반격과 나제동맹을 맺었던 신라의 수차례에 걸친 치졸한 배신으로 점차 쇠약해졌다.

ㄴ 삼한 장악 같은 개드립치고 있네.

그리고 끝내는 나당연합군에 불타 사라져버렸다. 그 과정에서 사생아 좆본이 탄생하였다.


솔직히 백제는 처음 수도 였던 한강 지역을 털린 이후로 걍 듣보잡 최약체 국가였다.

이때부터 수도 이전을 잊을만하면 한다. 한강->웅진->사비성->익산까지 함

사실상 헬조선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 한강 털리고 급하게 수도를 남쪽으로 이전하고 나서부터

왕권도 병신이 되어서 귀족들의 힘이 너무 쌔서 왕들이 항상 왕권강화를 하기 위해 전쟁도 하고 건물도 짓고 그 지랄 난것이다.


한강을 뺏긴 이후로는 근초고왕때 빼면 대부분은 고구려한테 줘팸이나 당했고 고구려 장수왕때는 백제왕이 무릎꿇고 우리는 고구려의 속국입니다.이러면서 싹싹 빌어서 겨우 나라를 보존한다.


그 이후로 고구려의 내부혼란을 틈타 120년의 동맹을 자랑하는 신라와 연합해 한강 땅을 쳐먹었지만 통수의 달인 신라한테 120년 묵은 뒤통수를 시원하게 쳐맞고 한강은 신라가 쳐먹음.

이때 성왕이 지 딸을 신라 왕한테 시집까지 보내면서 위장전술을 통해 군대를 모으고 왜놈들을 용병으로 구입해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킨다.

당시 선봉대가 성왕의 아들이었는데 초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냄. 이때 성왕이 미쳐가지고 전쟁을 이긴줄 알았는지 장관급 부하들과 함께 50명의 조촐한 무리로 아들한테 가다가 매복당한 신라군한테 끔살당함.

그리고 성왕의 목은 신라 궁궐 계단 밑에 묻혀서 신라 공무원들이 항상 지나가면서 밟고 다님.

이후로 크고 작은 전투로 땅을 찔끔찔금 넓히기는 하지만 이미 너무 커버린 신라한테 녹아 없어진다.

걍 얘네는 한강 털린 이후로 쭉 병신짓만 하다 사라진 국가다. 문화가 발전하긴 했지만 그 외는 걍 병신짓의 반복임. 바둑에 미쳐서 땡중스파이한테 놀아난 개로왕도 그렇고.

당시 짱개들한테 조공도 보내면서 후장을 핧아보지만 수나라가 생기기 전까지는 짱개들이 고구려랑 더 친해서 정작 나라가 터지고 있을때 도움도 못 받음.

사실상 하는 꼬라지만 보면 전반적으로 조선 하위호환.


한강이 수도였던 역사라서 너무 한강에만 집착한거 같은데 걍 포기하고 당시 약체였던 신라와 가야를 처먹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르나 병신같이 신라랑 백년을 넘게 동맹을 맺다 시원하게 뒤통수를 쳐맞았을때 이미 백제는 망할 나라 였다.


고구려처럼 땅 크기 딸을 칠 수도 없고, 신라처럼 최후의 승자도 아니니 현대의 한국인에겐 존재감이 미미하다. 그나마 의자왕과 삼천궁녀가 유명함.

ㄴ 그나마도 삼천궁녀 역시 카더라라는 설이 있다. 백제 멸망 직전에 남아있었던 백성들이 3000명도 채 안됬었다고 기록되어있는데 3000이 넘는 궁녀들이 낙화암에서 투신했다는건 꺾여버린 백제의 민족의식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던데 이 역시 카더라일 가능성이 높다 카더라.

아니면 통일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 의자왕을 천하의 개 쌍놈처럼 표현하기 위해 3000궁녀로 과장을 했었을 수도 있다는데, 역사는 원래부터 지배하는 자만의 것이다보니까..

다만 좆본 우익 상대로 어그로 끌기에 매우 유용하다. 백제가 왜국의 상국이었으며 일본 문화는 백제 파쿠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면 '백제왕자 인질 우끼끼'하며 피꺼솟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웃긴건 지역감정가지고 있는 놈들이 백제를 전라도로 몰고 가는데 백제의 중심지는 경기도->충청도다. 절대 전라도가 아니다. 전라도가 중심지였던 나라는 후기 마한 그리고 후백제다. 서울이랑 공주, 부여가 전라도냐? 전라도 땅은 백제의 남쪽 변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