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1장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 단편1장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고등학교 때 친구가 3명이 자러 놀러왔다.
나는 그 3명이 거북하고 싫었다.
"이지메"라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3명은 나를 분명히 아래 취급하고 놀리며 즐기는 녀석들이기 때문이다.
정말 싫었는데, 3명이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요청해서 어쩔 수 없이 3사람이 묵을 예정으로 놀러 오는 것을 승낙했다.
기분 나쁜 예감은 들었었다.
3명은 내 방에 오자 마자,"누나는?"하고 물었다.
그 때는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않고 "아직 대학교에 있을거야."라고 대답했다.
3명이 나에게 내기 마작을 하자고 했다.
나는 싫었지만 거절하지 않고 내기 마작을 하게 됐다.
나는 신기할 정도로 연속으로 져버렸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3명이 짠 게 틀림없다.
내 지갑 속의 1만 3천엔은 순식간에 없어졌으므로, "이제 돈이 떨어졌으니까 그만하자."라고 했지만,
"내기 돈이 떨어지면 입고 있는 옷을 벗고 가!"라고 해, 마지못해 내기 마작을 계속했다.
나는 다시 순식간에 바지 차림 1장으로 되어 버렸다.
킥킥하고 웃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있는 3명에 대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나도 한심했다.
마지막 승부에도 간단하게 졌고 "바지를 벗어!"라고 했지만
그건 정말 부끄러워서,"더 이상은 벗지 않으니까 용서해 줘."
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3명은 억지로 내 바지를 벗겼다.
나는 울다시피하며 저항했지만 3명에 눌려 사타구니를 노출된 끝에
반은 재미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까지 당했다.
3명은 배를 움켜잡고 웃은 뒤 "다음의 승부에 너가 진다면, 이번에는 누나
씨의 알몸을 보여 줘!"라고 미친 것 같은 말을 했다.
3명이 우리 집에 온 속셈은 그것이었다.
당연히,"그런 일이 가능할리가 없잖아!"라고 단호히 거절했지만 3명은
디지털 카메라에 찍힌 나의 사타구니를 보여,"이 사진, 얼굴에서 인터넷에 올려버릴거야!"라고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를 듯한 위협을 해왔다.
그러나 이 위협은 나에게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그대로 떨리는 손으로 마작 승부를 겨루는 나.
사기를 치고 있는 3명을 이길 리 없이 간단히 져버린 나는 누나의 알몸을 보여달라는 요구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
3명은 누나의 알몸을 보는 방법으로 『 도촬 』을 설명했다.
탈의실에 비디오 카메라를 숨겨 도촬 하려고 하는 방법.
"뭐, 그다지 잘 찍히진 않겠지만, 부탁한다."
라는 〝 찍히면 럭키~〟같은 작전이어서 나도 『 찍히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로 했다.
저녁에 누나가 돌아왔다.
누나는 돌아와 한번 샤워를 하며, 이튿날 다시 한번 샤워를 하고 대학을 간다.
그래서 누나가 돌아와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3명은
수건으로 감싼 녹화 중인 비디오 카메라를 탈의실에 숨겨두었다. 숨길 곳은 미리 예비 조사를 해서 결정했었다.
그리고 누나가 자신의 방에서 나오기 전에 작업을 마친 내 방에 숨어서 돌아왔다.
"다음은 잘 비치길 기도 뿐이다."
3명이 쿡쿡대며 징그럽게 웃었다.
『 부디 잘 찍히지 않길!』 나는 3명과 반대되는 기도를 빌었다.
누나가 자신의 방에서 나와 욕실로 향하는 것이 나의 방에서도 알 수있게 들렸다.
"드디어 시작이다!"하고 긴장하고 있는 3명과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나.
『 만약 카메라가 보이면, 이 녀석들에게 누나의 알몸을 보지 못해 다행이지만 누나가 나를 보는 눈이 변해 버려...제발, 몰래 카메라는 들키지 않은 채 잘 찍히지 않길...』 나는 그렇게 빌었다.
내 방문을 조금 열었더니 샤워 소리가 들렸다.
"좋아!성공!"라고 기뻐하는 3명, 나는 결과가 어떻든 실행해버린 도촬 행위때문에 죄책감에 꽉 차 있었다.
샤워 소리가 들리지 않게되고, 잠시 후 헤어드라이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3명에게 비디오 카메라 회수 명령을 재촉 받았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아래층으로 내려와 누나의 모습을 보니, 누나는 간단히 드라이어를 마치고 덜 마른 머리를 목욕 수건으로 누르면서 거실 소파에 앉아 있었다.
나는 누나와 말도 나누지 않고 탈의실에 가서 수건에 싸인 비디오 카메라를 겨드랑이에 끼고 내 방으로 총총히 돌아갔다.
" 좋아, 잘했다! 이쪽으로 넘겨!"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3명으로 가져가서는 "방 열쇠를 잠그고 커튼을 쳐!"라고 명령했다. 나는 순순히 그 말에 따랐다. 비디오 카메라와 내 방 텔레비전을 연결해 촬영된 모습의 재생을 시작해 상영회가 시작되었다.
TV화면에 비친 탈의실의 풍경, 렌즈가 아래에서 대각선 위를 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그 풍경을 보고 절망적인 기분이 되고 말았다.
절묘한 앵글과, 피사체와의 위치 관계, 여기에서 누나가 옷을 벗으면 확실히 모든 것이 비치게 된다고 알았기 때문이다.
3명은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누나의 모습이 보일 때까지 빨리 감기를 한다.
텔레비전 화면에 사람의 그림자가 비친 순간, 재생 속도를 보통으로 되돌리자,
TV화면에는 하얀 블라우스에 감색 스커트 차림의 누나가 비춰 지고 있었다.
"오오오!"하고 3명이 가벼운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TV화면의 누나는 발 밑에 설마 녹화 중인 비디오 카메라가 숨겨져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은 느낌으로 찰랑거리는 긴 머리를 조금 흔들면서 불라우스의 단추를 서둘러 벗기 시작했다.
녹화 중인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누나의 스트립이 시작되었다.
" 좋아-, 벗어라 벗어!"하고 TV화면에 외설스런 야유하는 3명. 누나가 블라우스를 벗고 캐미솔과 스커트 차림이 되었다. 누나는 당연히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스커트의 훅을 벗고 지퍼를 내려 치마를 툭 하고 발밑에 빠뜨렸다. 캐미솔과 속옷 차림의 누나 아래에서 사선 위를 노리는 렌즈는, 캐미솔의 속 팬티를 비추고 있었다.
"우와 나왔어. 나왔어!"하고 3명의 징그러운 시선이 TV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3명의 추잡한 시선에 노출된 것 따위는 생각도 하지 못하고 누나는 3명의 욕망에 응답하듯이 캐미솔을 벗고 속옷 차림이 되었다.
그리고 누나는 오른 팔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나는 누나에 대한 배신 행위와 3명이 누나를 음흉한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용서할 수 없었지만 어쩌지 못하고 그냥,"카메라 쪽으로 향하지 말아!"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됐다! 가슴 훤히 보이잖아!!"라는 환희의 소리에 나는 죄책감에 울음이 터질 것 같았다.
TV화면에는 둥근 젖가슴이 노출되어 있으며, 젖꼭지까지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멋진 몸을 하고 있잖아! 가슴 엄청 부드러워보여 ―!"
그런 3명의 추잡한 감상을 하는 중에 누나는 쓱하고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내며 알몸이 되었다.
알몸이 된 누나는 서둘러 목욕탕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음모는 거의 확인하지 못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대성공이다!"
"굉장하네, 정말 찍혔어!"
"정면으로 봤어!"
3명은 제각기 도촬의 성공을 기뻐하면서, 비디오 카메라를 빨리 돌렸다.
그리고 또 나는 깜짝 놀랐다.
"봐봐! 저거! 쩐다!"
TV화면에는 샤워를 끝내고 욕실에서 나오는 누나의 알몸이 비추어졌다. 게다가 정면으로. 누나의 치모가 3명에게 드러났다.
누나는 머리를 흔들어 닦고, 몸을 닦은 뒤, 준비해 온 속옷을 입고,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탈의실을 나갔다.
그 처음부터 끝까지 비디오 카메라는 확실히 촬영하고 있었다.
"이야, 좋은 비디오가 찍혔네."
"이거 몇번이라도 싸겠는걸!"하고
도촬 비디오의 여운에 잠기면서 소감을 말하는 3명.
그리고 3명이 나를 보고, "이 도촬 비디오, 니 누나에게 보여 줄까?"하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한다. "충격먹겠지, 동생이 누나를 팔아버린 걸 알면..."
나는 그 말을 듣고 눈앞이 깜깜해지는 것을 느꼈다.
처음부터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3명의 진짜 목적은 다음 단계로 옮겨지게 되었다.
2장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 단편2장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나 아무래도 누나 가슴 바로 주무르고 싶은데."
3명이 웃으면서 장난치듯이 나를 협박해 왔다.
"나는 젖꼭지를 빨고 싶은데!"
"난... 한 번 좀 박아보고 싶어!"
3명은 낄낄거리고 웃어대며 농담으로도 진담으로도 해서는 안 될 협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농담으로 그치지 않았다.
"너 누나랑 ***** 해라."
3명은 그 본성을 드러내고 나를 협박해 왔다.
내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그런 게 될 리가 없어...무리하게 그런 거 했다간 경찰에게 잡혀간다고"
하며 겁을 먹고 거부를 했더니 3명은 몰래 촬영한 비디오 카메라를 슬쩍 보여주며
"...너 잘도 거절하네... 니 누나 알몸 영상을 동네나 누나의 대학에 뿌린다, 그래도 될까?"
하고 협박을 한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자
"아~아~, 불쌍한 누나, 동생 때문에 홀딱 벗은 동영상을 보는지도 모르고 이런 저런 변태들이 보고 딸감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하고 앞을 예견하고 누나를 동정하여 보였다.
"거기다가 더해서, 너의 허름한 고추의 사진도 인터넷에 뿌려줄께!"
하고 협박을 더했다.
머리 속이 새하얘졌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고 그냥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나는 아무 해결책도 타개책도 떠오르지 않았고 3명에게 애원 하는 수밖에 없었다.
"...*****라니...말도 안돼...누나가 그런 걸 하게 해줄 리가 없잖아..."
내가 그렇게 3명에게 말하니 3명은 "빙긋" 웃으며
"괜찮아, 괜찮아, 이걸 쓰면 한 방에 돼!"
하고 주머니에서 구겨져있는 비닐 봉지를 꺼내 보였다.
투명한 비닐 봉지 속에는 파란 알약이 7, 8알 정도 들어있었다.
"이거 마시면 정말 깊게 자거든! 뭐를 해도 못 일어날 정도야!!!!"
하고 파란 알약에 대한 설명을 했다.
"좋아. 잘 들어라...니가 우리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누나의 알몸 영상이 세간에 돌게 될거야!"
"일이 어떻게 될지 상상 할 수 있어?...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니 누나가 생전 본 적도 없는 남자들에게 변태 취급을 받고... 친구나 애인한테는 어떻게 보일까나...?"
"그 도촬에 협력한 너에 대한 원한도 장난이 아닐껄, 지금 그대로의 생활은 100% 못하게 될꺼야! 아버지나 어머니한테도 변태 취급당할 거고...."
"게다가 너의 자지 사진이 인터넷에 뿌려질거야!"
3명은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니가 우리한테 협력해서 말이지...
누나 좀 가지고 논다고 해도, 약에 취해 잘 테니까, 누나 본인도 뭘 당했는지 모를테고...
결과적으로 아무도 손해보지 않는단 말이지. 우리들도 기분 좋고 말야. 만만세잖아."
나에게는 힘들고 괴로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나에게 3명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이 가능할 리가 없다.
지금의 생활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누나가 희생이 되어주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조그맣게 "알았어..."라고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3명은 얼굴을 마주 보며 히죽하고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협력해야할 일을 지시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3명이 묵을 예정으로 놀러 와 있는 것은, 가족에게는 비밀로 했다.
나의 집은 그렇게 개방적인 가정이 아니라서 손님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3명이 묵으러 온다는 것은 가족에게는 비밀로 해 두는 편이 좋다고
나는 판단한 것이다.
저녁에 엄마가 파트에서 돌아오고 밤 7시쯤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3명이 나에게 내린 지시는 저녁 식사 후, 취침 전의 시점에서 약을 부모님과 누나에게 먹인다는 것.
그 시간이 올 때까지 나는 3명과 함께 내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윽고 7시가 넘어서, 저녁 식사를 했다.
나는 가족과 대화를 피하며 TV오락 프로그램을 집중하는 척하며 저녁을 먹었다.
평소와 다름 없는 누나의 웃음 소리와 말소리가 귀에 들릴 때마다 나는 죄책감에 옥죄는 느낌이었다.
나는 금방 식사를 마치고 가족에게 들키지 않게 3명에게 부탁받은 대로
"뜨거운 물"을 컵에 넣어 2층의 내 방으로 되돌아갔다.
"수고했어!" 그렇게 말하고, 뜨거운 물이 든 컵을 주니 3명은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덮고 마음껏 흔들어 섞었다.
그것은 분말로 만든 약을 뜨거운 물에 녹여 수용액을 만드는 작업이었다.
일을 실행하기까지 남은 시간 동안, 3명은 도촬 비디오를 다시 보거나,
누나에게 어떤 짓을 할지 이야기를 하거나, 가위 바위 보 해서 순서를 정하기도 했다.
밤 10시를 돌때쯤,"어이, 슬슬 된거 같지?"하고 나에게 실행 지시가 떨어졌다.
나는 수면제가 든 작은 플라스틱 용기를 넘겨받아, 그것을 주머니에 숨기고 1층 거실로 갔다.
거실에서는 아버지가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TV를 보고
어머니가 그 옆에 앉아 바닥에 앉아 있는 누나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부엌에서 컵을 잡고 거실로 가,
"아버지 저도 맥주 마셔도 되요?"
물었다.
평상시에 맥주 마시고 싶다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는 내 말에 아버지는 약간 놀란 듯한 얼굴을 하고
"오, 좋아."하고 조금 기쁜 듯이 나에게 부어주었다.
나는 아버지도 따라드리기 위해 맥주 병을 손에 들고 아버지의 컵에 맥주를 따랐다.
"어, 벌써 맥주가 떨어졌다. 한 병 더 가지고 올께요."
하고 냉장고로 가려고 일어서다.
그 때,"엄마랑 누나도 마실 것 좀 가지고 올까?"하고 슬쩍 떠보았다.
그러자
"왠 일이래? 친절하네. 그럼 나도 맥주 부탁해." 하고 누나가 대답했다.
"... 알았어... 따라가지고 올께."
나는 가능한 평정을 가장한채로 대답을 하고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고 맥주병을 꺼내 마개를 땄다. 그리고 거실에 있는 가족의 모습을 보며,
사기 컵을 3개 준비하고 각각의 잔에 수면제가 든 푸른 용액을 넣었다.
3명에서 미리 받은 지시대로 누나의 컵에는 부모님보다 많게 약 2배의 용액을 넣고
컵의 반 정도까지 맥주를 따랐다. 그리고 3개의 컵을 가지고 거실로 돌아와
아버지와 어머니와 누나에게 컵을 건넸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조금 놀랐지만,"모처럼이니까 다 컵을
갖고왔어."하고 말하자 다들 납득했다.
간단히 건배를 하고 모두가 맥주를 말한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누나도 모두 수면제가 들어 있는 것을 알리 없는 맥주를 마셔서 비우고는
나에게 "맥주 좀 갖다줘."하고 부탁했다.
30분 정도 사이에 아버지는 맥주를 3잔, 어머니는 2잔, 누나도 2잔의 맥주를 마셨다.
원래 엄마도 누나도 술이 세지는 않다.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아 살짝 취한 듯 했다.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15분 정도 지나면서 나타났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누나도 졸린 듯 눈을 비비다, 꾸벅꾸벅하기 시작했다.
3장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 단편3장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어머니가 "...오늘은 피곤했나봐.. 졸려서 자."라고 하며 침실로 사라졌다. 그 뒤를 뒤따르듯이, 아버지가 말 없이 침실로 사라져 간다.
누나는 탁자에 기댄 것해서 뭔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듯 했지만 인내의 한계가 왔는지,"...나도...이제 자야겠어."하고 하품을 하며 계단을 올라가서는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나는 조용히 거실에 서서 망설이고 있었다. 슬쩍 부모님 침실을 들여다보니 아버지도 어머니도 침대에 들어가 계시고, 깊이 잠들어 있었다.
『...효과가 장난 아니네..』과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거실의 불을 끄고 조용히 2층으로 올라가서 누나의 방을 들여다보았다. 어두운 실내, 침대에 잠든 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아주 깊게 호흡을 하고 각오를 다졌다.
내 방에 돌아가니, 3명이 일제히 나를 보고 "어때?"고 물었다.
"...모두에게 약을 먹였어..."라고 웅얼거리자 3명은 조용히 승리의 포즈를 했다.
나의 어깨를 팡팡 치고는 "잘했어!"하고 나에게 수고의 말을 했다.
3명은 "그럼 가볼까?"라고 의기양양한 느낌으로 비디오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내 방을 나와 누나의 방으로 향했다.
누나의 방문을 열고 캄캄한 방 안에 침입한 3명은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3명은 누나가 잠든 침대에 조용히 다가와 누나의 잠든 얼굴을 들여다본 뒤 이불 위에서 누나의 몸을 흔들어 깊이 잠들었는지를 확인했다.
3명은 얼굴을 마주 보고 끄덕이며, 작은 소리로
(효과 잘 듣네, 불 켜봐.)하고 내게 말했다. 나는 지시대로 방의 전기를 켰다.
누나의 방이 밝아지고 조용했던 분위기가 없어졌다.
3명은 나를 무시하고 3명만 얼굴을 마주보며(됐어!)하고 말한 뒤 이불을 벗겨 누나의 잠 자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옆으로 잠들어 있던 누나의 몸을 똑바로 눕혀 주면서,
(이야!흥분되는데―!)
(빨리, 빨리 벗기자!)하고 참지 못하고, 누나의 잠옷의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다.
2명이 서둘러 단추를 풀어내자 순식간에 파자마의 웃옷이 열리고 브래지어 차림이 되어 버렸다.
(으헉. ―! 코피 나겠어―!)
1명이 환희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자마 상의를 다 벗기기가 귀찮았는지, 누나의 어깨를 드러낸 정도로 그대로 두고 브래지어를 들어올려 유방을 보는 것에 관심이 옮겨져 있었다.
브래지어는 등의 후크를 풀지도 않은 채 힘으로 쇄골 방향으로 걷어붙였다.
3명의 얼굴이 누나의 가슴에 눈을 가까이했다. 3명의 눈에는 노출되어 버린 누나의 유방이 비쳤다.
(아싸!!)하고 3명이 하이 파이브를 하고는 혀로 입술을 핥으며, 누나의 유방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3명.
(쩐다! 누나의 진짜 가슴)
(젖꼭지, 실제로 봐버렸어!)
(좋네 이거. 진짜 흥분 되네!)
3명은 제각기 환성을 올리며 누나의 유방을 둘러본 뒤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
(으아! 진짜 참을 수 없다!)
그렇게 말하며 3명은 누나의 몸 좌우에 서서, 두 사람이 좌우에서 누나의 유방을 거의 동시에 비비기 시작했다.
(존나 부드럽네! 뭉클뭉클하네!)
누나의 오른쪽 유방은 손바닥으로 비벼고 왼쪽 유방은 꽉 움켜쥐고 흔들어댔다.
(야야! 나도 좀 만져 보자!)
하고 누나의 몸을 넘어 위에서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던 녀석이 문지르고 있는 오른쪽 유방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집더니 이리저리 비틀어보기 시작했다.
(야야! 이 젖꼭지, 잡고 비틀고 봐봐, 엄청 기분 좋아!)
(바보같이, 젖꼭지는 만지작거리는 것도 재밌지만, 역시 빨아야지!)
라며 누나의 왼쪽 유방의 젖꼭지에 달라붙는 녀석.
(나도 젖꼭지 만지게해줘!)
(잠깐만! 나 좀 즐기고!)
하며 누나의 유방을 3명의 장난감처럼 취급했다. 3명은 재미있어 했다.
누나의 가슴은 3명에게 아무렇게나 문질러지고, 젖꼭지 같은 것은 잡아 당기거나, 만지작거리거나, 핥거나, 빨거나하면서, 무저항 상태의 것을 좋을대로 맘대로 못살게 굴고 있었다.
(여자의 젖가슴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기분 좋지.)
(크크~게다가 상대가 무저항. 그래서 맘대로 하고 말야!)
라며 크크크...이히히...킥킥킥하며, 음란하게 웃으면서, 누나의 유방을 유린했다.
알몸이 된 누나의 가슴에 모인 3명.
누나가 내 친구들에게 추잡스런 짓을 당하고 있는 것을 잠자코 보고 있는 것 수밖에 없는 나는 그저 누나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으면하면서, 누나가 당하는 일 같은 건 생각도 않고, 나 자신만 지킬 걱정을 했다.
움찔거리는 것은 몇 번 있었지만 누나가 잠을 깨는 일은 없었다.
그 수용액에 수면제를 좀 많이 녹였는지도 모른다.
누나가 잠을 깨는 일은 없었지만 3명의 격렬한 고문에,"웃우우..."라고 소리를 내며 몸을 움직이거나 했지만, 몽롱한 상태같은 느낌으로 의식은 없었다.
3명은 약의 효능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일까, 누나의 괴로워 하는 소리와 미미한 저항조차 즐기고 있었다.
(야, 보지 보자! 보지! 이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확인해보자구!)
그러면서 3명은 아랫도리의 잠옷을 벗기는 작업으로 옮겨갔다.
파자마를 벗기는 것은 참으로 간단했다.
파자마의 허리춤을 꽉 잡고 내리니 순식간에 팬티가 노출되고 발목 근처까지 파자마를 벗길 수 있었다.
(OK!OK! 생중계!)
그렇게 중얼거리고 디지털 카메라로 누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촬영한다.
(좋았어!)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1이 팬티 양쪽에 손을 대고 단숨에 허벅지까지 팬티를 벗겼다.
(이야~ 제대로 보이네!)
그렇게 조롱하듯 환호를 올리며, 노출된 사타구니의 보지털 디카로 촬영했다.
(짙지도 않고 옅지도 않은 정도려나?)
(아냐, 옅잖아, 보지둔덕이 보일 정도니까!)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누나의 사타구니를 응시하는 3명.
잠옷과 팬티는 누나의 발에서 완전히 벗겨져, 침대 밑에 내동댕이 쳐졌다.
(으차! 벌려보자―!)
(으X!)
3명은 정말로 즐거운 듯이 누나의 다리를 안고 좌우에 크게 벌렸다.
(으하~! 쩐다! 확실히 제대로 보이네!)
(푸하~! 진짜 보지냐?)
(좀 머리 치워 봐, 찍을 수가 없잖아!)
(기다려, 손가락으로 벌려서 제대로 찍게 해줄테니.)
나는 3명의 대화를 들으면서 3명이 누나에게 뭘 할지 궁금해서, 멀리 떨어져서 살펴보았다.
1명이 누나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크게 벌리고, 성기 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하는 것이 보였다.
(... 젖어있어...질척거리는 소리, 들리냐??)
(어어.)
(나도 넣어보자.)
(... 좋아...많이 질척거리는게 기분 좋은가봐.)
3명은 차례로 누나의 성기에 손가락을 넣고, 성기 속을 만지면서 즐기고 있었다.
누나는 바로 누운 상태에서 조금 허리를 띄우고 양다리를 크게 펼친 상태가 되고,
그 펼쳐진 다리 사이에 3명이 모여 들어가, 누나의 성기를 뚫어져라 관찰하고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놀고 있었다.
누나가 이런 굴욕적인 일을 당하고 있는 것은 분명히 내 탓이다,
내가 3명이 놀러 온다는 것을 거부했었으면, 누나는 이런 꼴을 당하지 않고 끝났을텐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만 누나가 이 굴욕적 행위를 당한 사실을 모르고 있기를 바라는 방법 밖에 없었다.
다음 화가 마지막 화 입니다.
4장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 단편4장끝 ]
친구에게 윤간당한 누나
"으응...응..으으응..."
하고 누나의 괴로운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자는 얼굴처럼 보이는, 혼수 상태의 표정인데도 이마에 주름이 져 분명히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3명은 누나의 유방을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었다. 마음대로 심하게 주물러대거나, 젖꼭지를 꼬집거나 하면서 거기다가 성기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마구 흔들면서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약의 효력은 엄청나서, 그렇게 몸에 지독한 모욕 행위를 받아도, 잠이 깨어나지 않았다.
(진짜, 정말 신난다! 밤새도록 만지작거리고 싶어)
(나도! 하지만 이제 한계다! 이제 따먹자구.)
(아! 순서대로니까 내가 맨 먼저다!)
누나의 몸을 만지작거리던 3명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앞서 가위 바위 보로 정한 순서의 맨 첫번째 놈이 바지를 벗고는 누나의 두 다리를 안고 삽입 준비에 들어갔다.
(안에다 싸지마, 뒷 사람이 있으니까)
(알고 있다니까! 박는다.)
그렇게 말하고, 첫번째 놈은 허리를 누나의 사타구니에 붙이고 성기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다.
삽입의 순간 "으응..."하고 누나의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좋아! 들어갔어! 들어갔어! 이대로 박아주지!)
비디오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녀석이 들여다 볼 수 있게 서서히 삽입 하고 있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발돋움을 해서, 삽입 부분을 확인했다.
첫번째 녀석의 굵은 물건이 확실하게 누나의 성기에 들어간 것이 보였다.
누나는 무의식 상태에서도 두 손으로 저항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곧 순서를 기다리는 놈에게 두 손목을 잡히고 침대에 눌려지고 말았다.
삽입한 녀석이 느릿하던 허리의 움직임을 서서히 빨리하며 누나와의 *****를 즐기기 시작했다.
허리의 빠른 움직임을 따라 쑤시고 있는 녀석의 물건, 일부러 격렬하게 누나의 성기에 박아대며 누나의 몸을 크게 흔들어댔다.
누나의 유방이 상하로 흔들리고, 순서를 기다리는 녀석과 촬영하는 녀석은 재밌다는 듯이 젖가슴을 주무르거나 젖꼭지를 꼬집거나 하면서 함께 즐기고 있었다.
누나의 입에서 신음 소리와 헐떡이는 소리가 요염하게 흘러나왔다. 그 소리에 호응하듯이 첫번째 놈은 더욱 허리를 흔들며, 마무리 자세에 들어갔다.
"휴…휴지…휴지줘!"
첫번째 놈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아무에게나 그렇게 부탁하고 누나의 몸을 끌어안으며 "크으윽!"하고 이를 악물고 더 못참겠다는듯한 소리를 내고는 뽁하고 누나의 성기에서 물건을 뺀 뒤 대여섯장의 티슈로 그것을 감쌌다. 간당간당한 타이밍으로 사정 했다.
(하아아아아...)
하며 크게 심호흡을 하고, 젖은 물건을 휴지로 닦으며 "진짜 기분 좋았다."하고 중얼거렸다.
그 반대편에는 2번째 녀석이 팬티를 벗고 있었다.
"오케이! 잔뜩 즐겨주지!"
2번째 녀석은 그렇게 말하면서 누나의 얼굴에 발기한 물건을 갖다대고 누나의 입술을 귀두로 눌러대기 시작했다.
"내 자지 빨아줘~!"
그렇게 말하며 억지로 누나의 입에 발기한 물건을 밀어넣었다.
"자자, 입을 열어봐~! 자!"
하고 어린이를 달래듯이 누나에게 펠라치오를 강요했다.
(크크크크)
하고 웃으며 펠라치오 받는걸 포기한 2번째 녀석은 발기해서 딱딱해진 물건으로 유방을 찌르며 (크크크크)하고 웃고 있었다.
누나를 노리개감으로 이런 저런 짓을 한 후에, 2번째 녀석은 겨우 누나의 양 다리 사이에 몸을 집어넣고, 누나의 허리를 쑥 끌어당겨 삽입태세에 들어갔다.
"으X!" 하고 가벼운 구호와 함께, 2번째 녀석은 누나의 성기에 삽입했다.
"아자자자" 하고 서서히 뿌리까지 누나의 성기에 삽입했다. 그리고 삽입한 채로 허리도 움직이지 않은채, 2번째 녀석은 누나의 가슴을 양손으로 주무르거나, 젖꼭지를 비틀면서
"기분 좋다! 누나 보지. 감촉 좋네! 크크크. 내 자지가 들어간 걸 알까? 아아아 기분 좋~다."
하고 잠에 취해있는 누나에게 섹스하고 있는 것을 이해시키려는 듯한 행동을 했다.
그걸 알아들었을까... 누나가 몸을 젖히며 도망가는 것처럼 보였다.
2번째 녀석은 누나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정중하게 그리고 정성껏 하는 모습이 마치 누나와의 섹스에 익숙한 것 같았다..
2번째 녀석의 섹스는 길었다.
"야야, 적당히 빨리 좀 해!"하고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던 녀석에게 주의를 받을 정도로...
"어쩔 수 없네..."하고 중얼거리며 2번째 녀석은 허리를 점점 빠르게 움직이며 탐욕스럽게 누나로부터 쾌감을 탐해갔다.
"으으...끄응...으..."하고 누나가 괴로운 듯한 소리를 내더니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2번째 녀석은 리듬있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갑자기 조그맣게 "윽!"하고 소리를 내뱉으며 마무리를 맞이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에 휴지로 처리하지 못하고, 사정의 순간에 물건을 성기에서 빼는 바람에 누나의 배부터 가슴까지 대량의 하얀 정액이 누나의 몸을 더럽혔다.
"으악! 너, 이게 뭐야! 더럽잖아!"하고 촬영하고 있던 녀석이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
2번째 녀석은 "미안 미안"하며 휴지로 정액을 닦아냈다.
3번째 녀석이 "아 진짜. 좀 적당히 하라구! 핥을 수가 없게 되버리잖아!"하고 불만을 말하면서, 누나에게 삽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3번째 녀석은 너무 기다린 탓인지 완전히 발기가 풀려 버렸다.
"어라―! 젠장―!"
하며 물건을 흔들며 발기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자, 2번째 였던 놈이 "누나한테 물려서 크게 해봐!"하고 조언을 했다.
"내가 누나의 몸을 뒤에서 받쳐 줄테니."
라고 말하며, 2번째 였던 녀석은 누나의 상반신을 일으켜 뒤로 돌아서 누나의 몸이 쓰러지지 않도록 받쳤다.
그리고 누나의 머리를 고정하고 펠라치오 자세를 가다듬었다.
3번째의 녀석은 "헤헷, 진짜야?"하고는 멋쩍은 척 하면서 말랑해진 물건을 누나의 입술에 밀어 넣었다.
손가락을 누나의 입 속으로 억지로 넣어 입을 열게 하고는 3번째 녀석은 귀두를 누나의 입에 넣고 펠라치오를 강요했다.
"우우웅..."하고, 누나는 괴로운 듯한 표정과 목소리를 냈다.
"오호! 야 이거봐봐. 내 자지를 입에 넣었어!"
그러면서 3번째의 녀석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누나의 입 속에서 물건을 단단히 발기시키고는 단단히 발기한 것을 천천히 넣었다 뺐다하며 펠라치오를 즐기고 있었다.
"큰일이네, 이거 기분 좋다. 이대로 싸버릴거 같아!"
라고 말하면서 3번째의 녀석은 누나의 입에서 물건을 빼고 허둥지둥 삽입 태세에 들어갔다.
3번째의 녀석의 허리가 탁하고 누나의 성기에 부딪히자
"윽...크윽..."하고 누나가 신음했다.
"아아아..."하고 안타까운 듯한 소리를 내는 3번째 녀석.
3번째 녀석의 물건이 제대로 누나의 성기에 박혀 있었다.
3번째 녀석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 없이 그저 일사불란하게 허리를 움직여 누나와의 *****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으으! 나온다! 휴지 줘!!"
조금 초조하게, 3번째 녀석도 휴지에 사정하여 일을 마쳤다.
3명이서 누나를 윤간한 뒤 여운에 젖어 누나의 몸을 잠시 만지작거리고는 속옷과 파자마를 입혀,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누나의 방을 나섰다.
내 방에 돌아와서 "저런 미인인 누나의 몸을 즐길 수 있어서 최고로 재밌고 기분 좋았다!"
하며 들뜬 3명에게, 나는,"절대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라고 부탁했다.
3명은 "뭐, 그정도로 가슴과 젖꼭지를 만지작거려서, 내일 아침에는 제법 아플거 같고, 3명도 상대했으니까 거기도위화감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지만 원인 불명인 채 잊게 될테니까, 너가 잠자코 있으면 누나는 모를걸."하며
마지막으로 "먼저 말해 두겠는데, 저런 미인인 누나와 1번 한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없으니까, 또 협력 부탁해!"
하고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말을 남긴채, 한밤중임에도 불구하고 3명은 도망치듯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 누나는 뭔가 생각하는 모습을 때때로 보였지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간은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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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