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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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사실 무정부주의(Anarchism)는 국가차원의 정부가 없어도 되도록 세상을 바꾸려눈 주의를 말한다.

인간의 선한 본질에 부합하는 자주적인 사상으로 프루동, 바쿠닌, 크로포트킨 등이 주장하였고 인간의 본성과 상호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상호부조론'에 기술되어 ... 뭐? 이해가 잘 안간다고 ? Template:삐

2MB우익정권에 의해 머리가 나빠진 Template:USERNAME를 위해 설명해주자면 너에게 군대 안 갈 자유를 보장해주는 주의이다.

그러므로 사타구니의 가운데에 거시기달린 놈들은 반드시 이 주의를 신봉해야한다고 한다.

무정부주의자

위의 상황이 되면 천국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그렇게 되는 것에 지지를 하고 지원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직접행동을 구호로 삼는다만은 직접행동의 범위 안에는 참으로 많은 것들이 들어가기에 결국 모두가 직접행동을 하게 된다.

(애너키스트무정부주의자는 유사하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다. 애너키즘 사상에 무정부주의적 내용이 포함되는 것이다. 사실 Template:USERNAME가 아는 무정부주의는 쪽발방사능원숭이제국이 만들어낸 가상의 사상이다. 하단에 기술되는 내용은 애너키즘이므로 잘 알아듣도록)

대표적인 무정부주의자

간디, 크로포트킨, 프루동 , 바쿠닌, 의열단

제대로 된 무정부상태의 예

  1. 간디가 이끌었던 비폭력무저항 운동중의 인도
  2. 왜국의 대안마을
  3. 구시대의 농촌마을(엄연히 국가가 있고 정부가 있었거든염! 하고 우겨봐라. 여기의 어디에 국가권력이 스며들어 있더냐)
  4. 국가권력이 닿지 않는 구석탱이에 쳐박혀있던 수많은 지역들
  5. 19세기 러시아의 자치코뮨
  6. 17세기까지 대세였던 촌락공동체
  7. 문명사회 바깥의 수많은 부족들
  8. 너의 교실에서 선생님반장이 없을 때


그 외 권력과 독재자와 착취관계가 없는 수많은 형태의 공동체들이 무정부주의에서 말하는 올바른 상태이다.

무정부주의는 저런 것들을 인류에게 있어서 보편적인 것으로 만들려는 주의이다.

잘못된 무정부상태의 예

1969년 10월 17일 오전 8시 정각, 몬트리올! 몬트리올 경찰이 배째라고 파업을 하기 시작했다.
오전 11시 20분에 첫 은행 강도(제대로 한몫 잡았다! 부럽다!) 사건이 벌어졌다.
정오가 되자 초딩들의 약탈에 못 이겨 중심가의 상점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다(당신이 유리창을 부수고, 안에서 게임기현금을 가득 들고 온다고 생각해 보라!).
그로부터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택시 운전사들이 공항 손님들을 놓고 경쟁하던 리무진 업체의 주차장을 불태웠고(우리는 아마도 위키백과서버를 불태울 것이다!), 지붕 위에 있던 평소에 서든어택을 즐겨하던 초딩이 한 경관을 살해했고(음...이 없으니, 우리는 아마도 동사무소로 진입할 것이다.), 부모에서 자유로워진 초딩들이 몇몇 호텔레스토랑쑥대밭으로 만들었고, 한 의사가 교외의 자기 집에 침입한 강도를 죽였다(경찰이 없으니 우리가 쏴죽여야지!).
날이 저물 무렵 시 당국이 질서 회복을 위해 군대와 기마경찰대를 요청(에이...)할 때까지 은행 여섯 곳이 털렸고(올레!), 100곳의 상점이 약탈당했고(와우!), 열두 곳에서 방화가 일어났고(나라면 교회에 불을 지를 텐데!), 차량 40대 분량의 상점 쇼윈도가 박살났고(뭔 소리야? 차량 40대? 얼마 안되잖아!), 300만 달러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물론, 초딩과 약탈자는 300만달러의 일부를 가질 수 있었고, 특히 은행을 턴 놈은 더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카더라.

실패의 원인

전적으로 국가에 모든 것을 맡겨버리도록 유도된 사회의 시스템과 그것에 맞물려 움직이도록 치밀하게 세뇌된 시민들에 의해 ...

식의 이야기를 하자면 1mb의 텍스트문서로도 부족하다.(심리학이니 행동분석학이니 따위의 민족주의만큼 쓸모없는 것들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한줄로 요약해서 말하자면 기존 체제와 체제에 수능하는 인간들 중에서 아무것도 바뀐 것 없이 꼴랑 경찰만 없애니 치안이 유지될 턱이 있냐! (치안을 경찰에게 줬는데 경찰이 그걸 가져가면 치안은 어디 있겠냐 이거다)

저것을 겪은 한 10대 바쿠닌주의자는 한방에 변질자가 되었다고 한다.

마치 물고기를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릴까봐 물고기를 멸종시키려고 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일이다.

결과

결국 멍청하게 몇 시간만에 끝났기 때문에, 몬트리올 주민들은 전부 루저가 되어버리는 처벌에 처해졌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도 몬트리올은 무정부주의의 천국이라는 점이다.

무정부주의가 싫어하는 것

무정부주의가 좋아하는 것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