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질 시아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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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분석 정보

[1]한글명 벤질시아나이드

[2]영문명 Benzyl cyanide

[3]CA Name 2-Phenylacetonitrile

[4]CAS number 140-29-4

[9]규제법령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제2조6호

[10]분자식 C8H7N

[11]분자량(MW) 117.15

[13]녹는점 -24

[14]Properties Appearance: Colorless oily liquid

Density: 1.015 g/㎤

Melting point: -24°C

Boiling point: 233-234°C

https://www.mfds.go.kr/antidrug/index.do?nMenuCode=75&mode=&includeUrl=/antidrug/search/chemistry_info.jsp&page=2&drug_no=C27

염산에페드린, 필로폰, 벤질시아나이드| ◆2학년 유기화학

C6H5CH2CN(C8H7N)

분자량 117.15

밀도 1.015g/cm³

mp = -24°C

bp = 233~234°C

https://cfile254.uf.daum.net/image/127896344C9EDDF4527506

https://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HMCL&fldid=4swz&datanum=83&openArticle=true&docid=1HMCL%7C4swz%7C83%7C20100926145928&q=%BF%B0%BB%EA%BF%A1%C6%E4%B5%E5%B8%B0&srchid=CCB1HMCL%7C4swz%7C83%7C20100926145928

[대구지검] 신공법으로 필로폰을 대량 제조.판매한 화학박사 검거

새로운 공법을 이용한 필로폰 제조

유통이 금지된 염산에페드린(ephedrine hydrochloride)을 원료로 하는 종래의 필로폰 제조방법과 달리 시중에 유통되는 벤질시아나이드(benzyl cyanide)를 원료물질로 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필로폰을 제조함.

벤질시아나이드는 1kg당 12만원에 불과, 적은 비용으로 필로폰 제조 가능

벤질시아나이드에서 여러 공정을 거쳐 1-페닐-2-프로파논을 생성한 후, reductive amination 공법으로 필로폰을 제조함.

화학박사 출신의 대기업 간부 모씨는 종래 필로폰 원료물질인 에페드린(ephedrine), 1-페닐-2-프로파논(1-phenyl-2-propanone)의 경우 법으로 철저히 통제되어 취득이 곤란하자, 시중에 유통되는 벤질시아나이드로 필로폰을 제조함.

벤질시아나이드는 식약청 고시에 따르면 주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자연에서는 곤충의 수컷이 가지는 정액에 포함되어 있음.(교미 후 암컷에 이 성분이 묻으면 다른 수컷이 접근하지 않는 등 특유의 화학작용이 있음.)

Reductive amination: 화학용어로는 '환원-아미노화 반응단계'라고 불리며 메틸아민이라는 중화제를 첨가하여 카르보닐(carbonyl)기의 혼합물을 아미노 화합물(amine)로 변화시키는 과정임.

https://blog.daum.net/spogood7800/1502

https://www.spo.go.kr/daegu/notice/notice/notice01.jsp?mode=view&board_no=79&article_no=5325

국내 필로폰 제조 적발

필로폰 제조에는 염산에페드린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미 마약원료로 지정돼 있어 이를 국내에서 구하기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INT(김원호 검사/대구지방검찰청) 보통은 염산에페드린이나 1-페놀-2-프로파놀이라는 원료물질을 가지고 거기서 중매제나 촉매제를 첨가를 해서 메스암페타민을 만드는 기존의 공정이었는데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화학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다른 원료물질로 필로폰 제조 원료 물질을 합성했다는...

김씨가 염산에페드린 대신 선택한 원료는 벤질시아나이드. 주로 화장품 제조에 쓰이는 원료로 kg당 10만 원 정도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원료로 단 열흘 동안 순도 94%의 최상급 필로폰 2kg을 제조한 것입니다. 시가 66억 원어치로 6만 6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김씨는 이 중 1kg을 1억7천만 원을 받고 이미 팔아넘긴 뒤, 나머지 1kg도 처분하려다 검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https://www.spo.go.kr/tv/news/incase.jsp?mode=view&board_no=530&article_no=43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