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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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아이디 관리법

  • 신상털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용도에 따라 최소한 3개의 아이디를 만든다. 오프라인용 아이디(학교, 회사, 페이스북 등), 표층 웹 온라인 전용 아이디(구글 등), 딥 웹용 아이디. 또한 구글링에 의한 단순한 신상털이가 아닌 해킹에 의해 웹 사이트 서버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으니 아이디를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ref>[취재파일] 정보 밀거래 (3) - "포털 가입정보 1명당 1,800원에 팔아요"


개인정보가 유출된 당사자들은 당혹해 했습니다. 2년 전 네이트 해킹 사건 이후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라고 해서 바꿨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이 중 한 여성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 여성은 여러 포털 사이트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쓰지 않고, 네이버에서는 특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보가 유출된 사례였습니다. 지난해 영문과 숫자가 포함된 것으로 비밀번호를 변경까지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경위를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도용된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누군가 네이버 카페에 음란물 광고 글을 대량으로 남겨서 카페에서 강제 탈퇴까지 됐다고 했습니다. 주민번호 1개만 알아도 70가지의 개인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데 단순히 음란물 광고 글만을 남겼을 리 없을 것이란 판단이 들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96&aid=0000254920</ref>

  • 깊은 웹에서 아이디를 만들 때도 표면 웹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 아이디나 개인의 신상 정보(이름, 생일, 폰 번호 등)가 들어간 아이디는 만들면 안 됩니다. 자신의 이름을 '한/영' 변환하여 영타로 쳐서 만든 아이디도 당연히 안 됩니다.
  • 구글, 네이버검색 엔진에서 주기적으로 본인의 실명과 아이디로 검색하여 개인 정보가 나오는 게 있다면 일단 그 사이트의 본인 정보를 삭제하고, 검색 엔진 회사에 요청하여 캐시까지 삭제하도록 한다.
  • 주기적으로 아이디를 변경합니다. 특히 깊은 웹용 아이디는 더 자주 변경합니다. 보통 추적의 최초 단서로 이용하는 게 아이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