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安哲秀
서울대 의대를 나왔다. 그래서 컴퓨터 의사가 되겠다고 V3를 내놓고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했다. 외산 컴퓨터백신에 비해 딱히 나은 점은 없지만 국뽕빨로 어쨌든 유명해졌다. 컴퓨터 백신 만들다 질려서 교수가 되었다가 갑자기 정치뽕을 맞고 정치를 하겠다며 대선시즌에 떡밥만 잔뜩 뿌리다가 찍 싸더니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신기해서 사람들이 뽑아주긴 했는데 하는 일이 뭔지는 아무도 모른다. 떡밥질과 어장컨셉의 단물이 다 빠져서 요즘은 관심도 못 받는다 카더라지만 적어도 국회에서 개근하는 국회의원은 그 혼자밖에 없으며<ref>사실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회의 안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회의장에 앉아있다가 사진이 찍히는 바람에...</ref> 여전히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중 한명으로는 꼽히고 있다. (사실 아주 유력하지는 않다..)
병역을 해군 군의관으로 이행했으며 예비역 해군 대위이다.
성향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ref>安, ‘경제는 진보’ ‘안보는 진보·보수 절충’ 공약으로 본 이념 노선 - 문화일보</ref>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사실상 사회민주주의 성향에 가까운 미국식 자유주의자(liberal)로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비슷한 자유주의 성향의 좌파다. 즉, 과거 김대중 정권 때 다수파를 차지했던 민주당 내 보수세력(리버럴)과 성향이 가깝고 그래서 김효석 의원 등을 영입했다. 한국에는 원래 민주당이 리버럴 계통의 정당이었는데 이명박 정권 때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한 후에 친노가 당권을 잡은 후에 19대 총선 때 리버럴이 모두 숙청되고 현재는 제1야당인 민주당에서 소수파로 전락한 상태이다. 참고로 리버테리안은 절대로 아니다.
비판
간철수
노예.. 얼마나 기발합니까?
뭘 하고 싶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자동음성지원이 된다.
<poem style="border: 1px solid #000000; padding: 1em;">
안녕하세요. 간철수입니다.
저는 입장표명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지만 의견을 표명해보자면 지지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지만 한 쪽의 의견만 듣고 판단 하는 것은 편파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여 두 입장을 다 수용할 수도 있고 둘 다 거부 할 수도 있습니다만 방송에서 봤다시피 지지할 가능성이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반대쪽 의견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세한 건 책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본다고 해도 그 입장이 지속된다고는 보장할 수 없으므로 믿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지만 확정적으로 결론지어진 것도 아니므로 다음 책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다음 책을 읽는다 하여도 그 주장이 지금 주장과 관련이 있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지만 글을 적었고 공개했다는 것이 지지하려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해 봐서 저의 입장은 찬성으로 밝혀지겠지만 사실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건 책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em>
관련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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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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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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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뭐 이런걸 다
- 안철수드립2.png
어이구 벌써 가시려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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