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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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성적 특성) 한자 표기: 兩性愛 영어: bi*****uality

목차

소개

양성, 즉 동성이성 모두에게 성적지향이 향하는 것을 뜻한다. 영어로는 바이섹슈얼(bi*****ual)이라고 한다, 줄여서 '바이'라고도 많이들 한다. 그 외 AC/DC등의 표현이 있다.또한 바이메탈에 사용되기도 한다 --buy,bye,by 가 아니다--

정의

양성애의 정신의학적 정의는 '성 정체성에 대한 확립기가 불확실성하다'와 '특정 성정체성에 얽매이지 않는 양방향적인 성관념을 가지고 있다'라는 의견이 존재하고. 두 의견은 서로 대립한다기보다 서로를 보완하는 식으로 전개되어가고 있다. 동성애에 관련한 여러 가지 연구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만큼 바이에 대한 정신의학적 연구 및 그외 부분에서 아직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있다.

사실 20세기 초반만 해도 동성애를 본능적으로 존재하는 양성애적 본능이 덜 발달한 것으로 보았으며, 사실상 양성애가 오히려 본능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성 정체성으로 인정받기도 하였고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분리하는 시점에서부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라져 1948년에 나온 킨제이 보고서는 이런 분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양방향적인 성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사실상 많은 지지를 얻고 있기도 하고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양성애 성향을 가진 동물들의 생태를 설명할 수 있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역시 많은 반론이 제기되는 중이며 특정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연구가 계속 진행중이고 아직까지 확립이 안된 양성애에 대한 정신의학적 또는 정신분석학적 정의는 특정한 칼럼이나 논문에 자신의 의견을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 당연히 이런 위키나 사전에도 특정하게 정의해서 기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숫자?

인터넷 사이트 등에 80%는 양성애자, 순수한 동성애자와 이성애자는 각각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글들이 있는데, 조사의 정확한 출처가 없으므로 깊게 믿으면 안된다. 성 정체성이라는게 이렇게 쉽게 정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비교적 표본 크기가 큰 최신 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의 인구는 전체의 1~4%로 집계된다. 2003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연구진이 2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Smith, 외, ***** in Australia. *****ual identity, *****ual attraction and *****ual experience among a representative sample of adults, in: Australian and New Zealand journal of public health 27(2), 138~145쪽.]에선 대략 3%가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라고 답했다. 재밌게도 남성(1.6% > 0.9%)보다 여성들 사이에서 양성애자 비율(0.8% < 1.4%) 이 더 높게 나왔다는 점. 11년 뒤에 비슷한 방법으로 시행한 조사[* Johnson, The intriguing reason why there are now more gays and lesbians in Australia, in: GayStarNews, 2014년 12월 3일.]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하지만 양 조사에서 동성애 경험이 있고/ 있거나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인식하지만 동성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면이 있다고 답한 사람들 비율이 무시 못할 수치였다는 사실. 남성은 8~9%, 여성은 15~19%가 이런 범주에 들어갔다.

2010년에 20만명의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UK gay, lesbian and bi*****ual population revealed, in: Bbc.co.uk. 2010년 9월 23일.]에선 5%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이성애자로 규정하지 않았다. 이중 1.5%가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라고 답했고, 0.5%는 그냥 자신이 "다르다"고 모호하게만 답변을 했다. 그 나머지는 답변을 거부했던 경우. 미국의 2010년 인구조사를 근거로 삼은 연구[* Gates, How many people are lesbian, gay, bi*****ual, and transgender?, in: Williams Institute, University of California School of Law, 2011년 4월.]에서는 3.8%가 자신을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라고 답했다.

결국 관건은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인식하지만 동성에게도 일정 정도 성적으로 끌린다"를 어떻게 해석하냐 여부. 예컨대 이성에게 끌림이 지배적이다(predominantly to opposite *****)고 답한 경우. 즉 이성에게만 끌린다(exclusively to opposite *****)고 답하지 않은 경우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를 세심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그리고 동성애 경험이 있음을 과거에 있던 완결된 문제로 해석할 수 있느냐, 즉 이런 경우엔 동성애 경험이 이성애라는 완성된 성적 정체성으로 가기 전에 잠시 거친 중간 단계 정도로 볼 수 있는지 여부.

실상

리얼리티쇼 '바이섹슈얼 틸라' 방영 당시 외국에서도 양성애가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스로 양성애자라 여기는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의외로 많았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동성뿐만 아니라 이성과도 성관계를 가지는 동성애자들이였으며, 동성뿐만 아니라 이성에게도 [wiki:"사랑" 마음으로 끌리는] 진정한 의미의 양성애자는 극히 드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는 상반되는, 동성과도 성관계를 가지는 이성애자들이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 것을 보면 꼭 양성애자가 동성애자라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성적 지향성은 이성애자거나 이성애자에 매우 가깝지만 육체적 쾌락이나 사디즘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동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도 일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런 사람 중 특히 사디스트적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동성에 대해서 성적 약탈자(*****ual Predator)의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게이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단순한 남색을 즐기는 사람도 양성애자인 경우가 많다.

성 소수자 의식이 낮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특히 남성 양성애자는 그냥 게이로 취급받는 상황이다. 아래 소개된 사람 중 프레디 머큐리빌리 헤링턴, 피트 번즈 등이 자주 게이라고 소개되곤 한다. 하지만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셋 다 양성애자이며, 머큐리의 경우 첫사랑이 여자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찌보면 동성애자보다 더욱 이해받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일지도. 특히 동성애가 죄악시되는 사회에서는 양성애자들은 동성과 사귄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이성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양성애자로는 그룹 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를 들 수 있다. 에이즈로 사망했다는 사실 때문에 게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그에게는 남성 애인뿐 아니라 여성 애인도 많았고 또한 한 여성과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며 몇년간 동거한 경험도 있다. 흥미롭게도 제2의 프레디 머큐리란 평을 듣는 Mika도 "규정하고 싶다면 바이로 부르세요"라면서 가능성을 드러냈...다가 결국 게이라고 커밍아웃했다. 그 외의 유명인 양성애자로는 안젤리나 졸리, 메건 폭스, 레너드 번스타인, 린제이 로한, 빌리 헤링턴(!) 등이 있다. 미트스핀의 BGM인 〈You spin me round〉로 인하여 게이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알려져 있는 피트 번스도 양성애자다.

양성애자 본인들은 상당히 힘든 듯. 차라리 동성애나 이성애 한쪽으로만 성향이 치우쳐져 있으면 모르겠는데 동성과 이성에게 모두 끌리니 자신을 단순한 동성애자나 이성애자라고 자의적으로 판단하거나, 자기가 어딘가 이상한 게 아닌지 번민하기도 한다. 또한 양측 성별에게 끌림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잠재적 바람둥이 등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포르노 업계, 특히 여배우들 쪽에 양성애자들이 많이 있는데, 대다수는 '직업' 으로 하는 것이지만, 일부는 진성이기도 하다. 트레이시 아담스 같은 경우는 업계 진출 전까지 레즈비언이었기 때문에 처녀성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에피소드도.

오용

성적 약탈자 속성이 있어서 일반 남성을 노리는 게이들이 변명이랍시고 양성애자를 자처할까(?) 그러니까 " 난 여자도 따먹으니까 니가 생각하는 더러운 호모는 아님." 이라는 식의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는 경우는 고전적이고 실제와 거리가 멀다. 일반인을 건드리다가 소동이 벌어지면 거의 클리셰처럼 양성애자를 자처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 대부분 이성애자인 척하거나 오해라고 말한다. 또한 " 난 남녀 가리지 않는 자유분방한 성관계를 할 뿐 호모는 아니다"는 변명도 끼워넣는지 않을까라는 오해를 받는다. 저렇게 말하는 부류는 양성애자거나 이성애자일 확률이 더 크다.

양성애 속성을 보유(혹은 의혹)한 인물[* 이중에는 이성애자가 단순히 남색을 한 경우도 있다.]

* 고대 세계에서 특히 성 관념이 자유로웠던 지역의 인물들
 * 고대 그리스인들.
 엄밀히 말해 지중해 세계에 널리 퍼져있던 것으로 보이나, 이를 멸시한 기록 역시 곳곳에서 발견된다. 더 정확하게는 나이가 많은 측이 남성역, 나이가 어린 쪽이 소년역을 맡았다. 그래서 [소년애]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래서 비난은 나이가 많은 측이 여성역을 할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는 로마시대 기술에서도 보인다. 그럼 여자는? 당연히 언급 자체가 안된다.
 플라톤은 "여성과의 동침은 육신을 낳지만 남성과의 동침은 마음의 생명을 낳는다"라고 했다. 레즈비언으로 유명한 사포는 희귀한 케이스이고, 여성의 성 자체에 혐오까지 존재했다. 다만 사포는 페미니스트이기에 동성애자로 모함받았다는 설이 존재한다.
 그리스는 사회에서 여성은 제외되고 남성이 주역이 되어 어릴적부터 남성끼리 모아져 함께 자라는 문화였다. 따라서 여성보단 남성끼리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고 동성애문화가 퍼지게 되었다. 제자(아이)가 스승(어른)의 성욕을 해소시켜주는 것은 의무였으며, '전투시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비겁하게 전투중 도망치지 않고 상대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싸울 것이다'란 생각에 동성애커플들로 이루어진 부대도 있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곳이 바로 테베의 신성부대.] 
* 그리스물 먹은 일부 로마인들.
* 건륭제
* 공민왕
노국공주를 사랑했지만 그녀의 사망 이후 자제위를 설치한 것을 보면...
* 니콜라이 예조프
* 니키 미나즈
* 데이비드 헤이 - 복싱 헤비급 챔피언이자 베르사체 모델. 인터뷰에서 500명의 여자와 20명의 남자와 잤다고 밝힌 적이 있다.
* 도복순
* 동현 - 한 애제의 애인이었다. 
* 레너드 번스타인 - 게이였는지 양성애자였는지 여전히 논란이 분분하다. 본인 외에는 정답을 알 수 없는 문제.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완전한 동성애자라는 설도 있다.
* 레이디 가가 [* 사실 남성을 사랑한 적은 있었지만 여성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은 없다고 하기도 했고 지금까지 사귄 연인들도 알려진 바로는 전부 남성이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양성애자 발언은 그냥 화제를 끌고 성소수자 팬층을 확보하기 위한 컨셉 내지는 거짓말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데뷔초부터 최근까지도 인터뷰에서 본인은 양성애자가 맞다고 했었고 2013년 인터뷰에서 레즈비언 클럽을 좋아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으니 아예 거짓은 아닐듯.] 
* 렉시 벨
* 린제이 로한
* 마크 울프
~~* 머독(BJ)~~
* 메흐메트 2세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미시마 유키오 
* 믹 재거 - 애인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데이비드 보위앤젤리나 졸리가 모두 올라 있었다.
* 미자하 - 고사 여도지죄의 주인공.
* 버지니아 울프
* 브라이언 몰코
록밴드 플라시보의 보컬. 이쪽은 자식도 있다. 이미 공개적으로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 빌리 헤링턴[* 인터뷰에 따르면 게이 포르노의 출연이 스스로의 양성애 성향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성연인과 동성연인 모두와 함께 살고 있으며,--오로라 공주?-- 이성연인과 동성연인은 사이가 좋고, 이성연인과는 아들도 두고 있다.]
* 빌헬름 2세 
* 신시아 닉슨 -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 홉스를 분한 배우. 2012년 자신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 안젤리나 졸리
* 알렉산드로스 3세
* 애나 패퀸
* 오스카 와일드
* 올랜도 조던
* ~~유승호~~
* 윤치호 - 확실치는 않으나 윤치호 일기에 동성애를 암시하는 구절이 존재한다. 단순한 남색인지 본격적인 양성애인지는 알 수 없다.
* Gundam.Werra
* 이레인 뷔스트(Ireen Wüst) - 네덜란드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들 중 상당수[* 전국시대가 유명한 만큼 이들이 유명하지만 이것은 일본의 고, 중세의 전통으로 보인다. 기독교가 득세하지 않은 일본인만큼 BL, 쇼타, 백합 등으로 분류되는 동성애 코드가 서브컬처계에서는 타 국가에 비해 관대하게 받아들여진다. 그만큼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 반대의 경우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있다. 여색은 좋아했지만 남색은 싫어했는데, 심지어 가신들이 미소년을 상납하자 ~~덮치지는 않고~~ '너 누나 있냐?'라고 했다는 이야기마저 있다.]
 * 다케다 신겐
 * 다테 마사무네
 * 오다 노부나가
 * 우에스기 켄신
* 장국영[* 일단 그의 연인이자 유산상속자인 탕허더가 동성애인이라 동성애자로 많이 알려졌었지만 장국영은 2000년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양성애자라고 말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그 사람이 역시 자기를 좋아하면 남자던 여자던 상관이 없으며, 남자와 여자 둘 다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도 그 둘 모두 좋아하게 된다면 오히려 좋다는 식으로도 발언.]  
* 중세~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 중 일부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20세기의 경제학자.
* 제임스 1세
* 진천
* 카라바조
* 커트 코베인 - 학창 시절 동성애자 친구와 친했다고 한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 - 로버트 패틴슨과 사귀다 결별하고 동성 연인과 사귐.
* 트레이시 애덤스 - 비단 그녀만이 아니라, 포르노 업계에 있는 여배우들 상당수가 ~~후천성~~ 바이.
* 틸라 테킬라
* 프레디 머큐리
* 피트 번즈
* 말런 브랜도
* 모두에게 완자가의 작가 완자
* 영국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
* 영국 모델 카라 델레바인
* 한자고 - 중국 남조 진나라의 장군으로 [진천|진 문제]의 총애를 받았다.
* 화신

양성애자인 캐릭터

* 가르마 자비[* 캐릭터 디자인겸 총작화 감독, 건담 디 오리진의 원작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가르마는 양성애자라서 이성으로는 이세리나를 동성으로는 샤아 아즈나블을 사랑했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샤아는 자비가에 대한 원한겸 동생인 세이라를 빼고는 누구에게나 냉정했던 냉혈한이었기에 가르마를 망설임없이 죽였다고 한다.] - 기동전사 건담
* 기네비어, 길가메시,[* 길가메쉬 본인부터가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는 판에 당연한거다.] 이스칸다르,[* 알렉산드로스 3세는 대표적인 양성애자 위인이다. ~~작중에서도 남캐하고만 엮이고.~~ ] [wiki:"세이버(Fate/EXTRA)" 붉은 세이버], ~~[wiki:"랜서(5차)" 쿠 쿨린],~~ ~~[wiki:"버서커(5차)" 헤라클레스],~~ ~~[wiki:"버서커(4차)" 랜슬롯]~~[* 쿠 쿨린페르디아 막 다만, 헤라클레스는 휠라스(아동용 서적에는 그냥 시동으로 순화(?)되어 나온다. 시동은 맞다. 정확히는 시동 겸 남친.), 랜슬롯은 게일호트라는 남친이 각각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으며, Fate 시리즈에서는 이런 성향이 전혀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예외. 다만 4차 버서커(랜슬롯)는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 사실 기네비어보다 아서쪽에 마음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그러고보니 [wiki:"마토 카리야" 마스터]의 목을 물어뜯어 흡혈하기도 했지.~~] - Fate 시리즈
 * 미유 에델펠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아라가키 아야세--[* 게임에서의 엔딩에서는 배드엔딩이 키리노, 해피엔딩이 주인공과 결혼이다 --애 뭐야 무서워--]
* 드라큘라 - 드라큘라
은근히 조나단에게 끈적한 모습을 보여 바이섹슈얼로 추정되기도 한다.
* 디오 브란도(DIO)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딜런- 데드 라이징 3 
* 레미 해들리 - House M.D.
* 렌(렌과 스팀피), 스팀피 - 렌과 스팀피의 성인용 스핀오프 에서 양성애자로 묘사된다. ~~그런데 오리지날에서도 그런짓 많이 하지 않았나 동침하고 같이 목욕하고~~
* 루나루버스 13세 - 악의 여간부
* 리피컬 - 회색정원[* "신#s-3.2"신이라는 아내가 있고 애인 르제트는 남자다.]
* 메자이아 프란 -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 모린 - 렌트
작중 현재 시점의 연인은 레즈비언인 조앤이지만, 예전 남친 마크에게 보이는 ~~거의 어장관리 수준의~~ 일부 행동을 보면 양성애자로 볼 수 있는 가능성도 꽤 높다.
* 박사공 - 오로라 공주(드라마)
* 버터스 스타치,에릭 카트먼 - 사우스파크
* 볼긴 대령 - 메탈기어 솔리드 3
* 세크스톤[* 기본적으로 자웅동체이나 용어나 어조와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여성이다. 단, 붉은 피부 콤플렉스인 탓에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경우 숨겨진 잔학성이 드러나면서 말투도 남성의 것으로 바뀐다.] - 블레이징 소울즈
* 센도 무츠미 - 성흔의 퀘이사
* 아라기 - 블랙 메트릭스 제로
* 아서(기교의 장)[* 기본적으로 미소년 취향이지만 미소녀도 얼마든지 OK라고 한다. 엄청난 숙녀], ~~[wiki:"멀린(확산성 밀리언 아서)"역행형 멀린]~~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아오이 토우마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 아이린 애들러 - 셜록
작중의 모습을 보면 여자 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지만 홈즈에게도 애정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오니즈카 에이키치 - 상남2인조, GTO-- [* 평소엔 여자에게 껄떡대면서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행동하던 오니즈카의 첫사랑이라 할 수 있는 미사토는 사실 트랜스젠더였다.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을 했지만, 결국 미사토와의 약속을 지킨 것을 보면...친구 류지에게도 진심이었다고 털어놓는다. GTO에서도 회상으로 잠깐 지나가는 것을 보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는 듯. Edit)그러나 트랜스젠더를 사랑한 것이 오니즈카가 양성애자라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미사토는 정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로 성전환수술을 한 것. 오니즈카를 양성애자로 보는 것은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부족.]
* 이토 이사쿠 - 유작
얼굴만 반반하면 남녀 가리지 않는다나.
* 이카리 신지 - 신세기 에반게리온 
여성들에게도 관심이 있었지만, 같은 남성인 나기사 카오루에게 가졌던 감정을 생각하면 양성애자에 가깝다.
* 안도 네네 - 햣코
작중 자기 입으로 밝힌다. 그것도 선생님과 학생들 앞에서 당당히!!
* 알루미나 - 마왕전생 REDemption
* --유가인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 유진 로제니아 - 강철의 누이들
* 이루파 - 투하트 2
* 이사야마 요미 - 식령 제로
* 이시한 - 어서오세요. 305호에!
* [앙쥬]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22화까지는 남자인 [wiki:"터스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터스크]에게만 마음을 주는 노멀의 행적을 보이다가 23화에서 같은 여자인 [wiki:"힐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힐다]의 고백에 키스로 대답했고, 후쿠다가 직접 트위터로 양성애자임을 인증.]
* 제인 주디스 조슬린 - 트리니티 블러드
* 캡틴 잭 하크니스 - 닥터후, 토치우드
정확히는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종족까지 가리지 않는 듯. 51세기 사람이라 성 관념이 남다르다. 어떻게 보면 범성애자로 보는 게 더 정확할지도?
* 쿠사나기 모토코 - 공각기동대
* 키노모토 토우야 - 카드캡터 사쿠라
유키토와의 커플링이 워낙에 임팩트있어서 동성애자로 알려저있지만 중학교 시절에 카호와 연애경험을 가졌다.
* 파란머리 피어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수많은 커버 가능 취향 중에 쇼타가 있다. 다만 쇼타는 남성에게 어필하는 성향이라 좀 미묘하다.]
*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상당수
* 페르아하브 - 비상하는 매
* 프랭크 언더우드 - 하우스 오브 카드
* 플뤼톤 - 심심한 마왕
* 쿠우코, 하스타 군 - 기어와라! 냐루코양
* ~~타츠미 칸지, [wiki:"곰(페르소나 4)" 곰] - 페르소나 4~~
* 로즈 라론드, [wiki:"할리 할아버지#s-4" 제이크 잉글리쉬], 트롤[* 자연적으로 양성애자들인 종족. 이들은 오히려 인간의 성적 지향을 구분하는 개념을 생소해한다.] - 홈스턱
* 하나무라 테루테루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후지바야시 쿄 - 클라나드~~
* 트레버 필립스 - GTA 5
* 카라노모리 시온 - PSYCHO-PASS
* 코라, 사토 아사미(코라의 전설) - 코라의 전설
* 키비츠 모모코 -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