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유의 미개한 기업 체계이다. 그래서 영어엔 재벌이란 단어가 없어 chaebol로 표기한다. 전문경영인(CEO)이 아닌 전임 회장의 아들이나 손자가 5% 미만의 지분을 가지고 전체 회사를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