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의 외국정상 도청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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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안보국 외국정상 도청 사건(外國頂上盜聽事件)은 미국과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일명 '다섯 개의 눈'으로 불리는 영미권 첩보동맹국이 "업스트림·프리즘·엑스키스코어" 3가지 프로그램으로 감시하는 에셜론을 운영하여 전 세계적으로 35개국의 지도자들을 불법 도청한 사건이다.

초창기

원래 에셜론은 1960년대 냉전시대에 소비에트 연방과중앙유럽 국가의 군사 및 외교 통신을 감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로는 테러 모의, 마약 거래, 전국가의 군사 및 외교 통신을 감청한다고 전해진다.

2013년

미국 국가안보국은 영미권 첩보동맹국을 제외한 주요동맹국 정상들을 수년간 메일, 전화 등을 감청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이 감시대상국으로 알려 졌으며, 남미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등이 감시대상국이였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 파키스탄,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일본이 감시대상국으로 알려 졌다. 이외에도 미국은 미국 대사관과 동맹국 대사관을 통해 아시아권을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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