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박원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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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이 온통 붉은걸 보니 아주 위험한 사람인가보다.
현재 서울특별시 시장. 오세이돈의 캐삭빵 사건 이후 간찰스의 빽과 나경원을 향한 피부과 1억 흑색 선전으로 당선되었다. 뭐 하는 인간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태우의 좌파 버전인듯.
뭐하던 인간이냐면 사회운동가, 시민운동가로 국제적인 상도 많이 받았다.
인생의 낭비라는 트위터 중독자이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트위터만 밤새 해서 책상 위에는 미결재 서류만 그득하고 책상 위에서 존다 카더라.
하지만 정몽준과의 토론에서 서울특별시 시정에 대한 내공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다시 뭐하고 지내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큰표차로 정몽준을 누르고 다시 서울특별시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지역주의 초월?
2014년 지방 선거에서 여태까지 보수가 득세하던 강남 지역으로부터 상당한 표를 얻어 차기 대권주자까지 넘보는 시장이 되었다. 경쟁자였던 정몽준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구에서도 박원순 후보의 표 숫자에 밀려 체면을 구겼다.
서류탑
집무실에 쌓인 서류탑이 유명한데, 서류를 쌓아놓기만 하고 보지는 않는다는 의혹이 있다. 링크
1년전과 지금의 사진에서 보이는 서류의 디테일한 면이 똑같이 보인다는 것. 사실 서류를 쌓아뒀을때도 그 서류들을 다 보겠다는 말은 안했긴 했는데...
표정 드립
심각한 표정이 보기에 따라 험악한 표정으로 보일수 있어서 표정 드립이 생기게 되었다.
- 박원순숙제.png
- 박원순도시락.png
- 박원순버스.png
- 박원순식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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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 시작
박원순은 2014년 11월 이전까지는 개념적인 시정으로 좌파에게 극찬을 받았었고, 소속 당의 대권 주자로 취급받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11월, 삼풍백화점처럼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제2롯데월드를 옹호해 롯데 안티들의 분노를 샀다. 때마침 롯데 자이언츠에서 아주 거한 병크가 터진 바람에 졸지에 야빠들과 부산시민들까지 적으로 돌려버린 꼴이 되었다. 그러더니 12월에는 개독교에 굴복해 서울인권선언에 훼방을 놓으면서 동성애자들까지 적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시정이 점점 전시행정으로 변해가더니, 3월에는 병원에서 당직 근무중이 아니라 집에서 잘 쉬고 있는 의사들을 활용한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하면서 의사들까지 적으로 돌렸다.
이렇게 계속 흑화해나가면서 대통령은 커녕, 대통령 후보에서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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