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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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헬조선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정부가 만든 역사교과서를 말한다.
온갖산업규제 및 되도않는 낙수효과 창조경제찬양 역사왜곡까지 헬조선은 시대를 역행해서 발전하고 있다는 걸 또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다
손석희앵커 : 선진국 가운데 이렇게 국정으로 가는 경우는 없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염동렬 새누리당 국회의원 : 그러지는 않고요. 예를들어 러시아라든가 베트남이라든가 필리핀 등 이렇게 국정 것을 하고 있고요, 특히 북한은 국정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만은...
2014-01-08 JTBC 뉴스 9 전화인터뷰 중에서
ㄴ 베트남은 2018년부터 국정에서 검정으로 변경한다더라 헬조선은 베트남보다 못한 후진국 ^_^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둘 중에 하나다. 북한이 선진국이거나, 북셉티콘이 새누리당을 장악했거나.
현 정부가 추진하는게 북한이랑 똑같다는 걸 자랑하고 계신다
그 외에 OECD 국가 중에선 멕시코, 그리스, 아이슬란드, 터키, 칠레 등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다.
그런데 그리스 정부는 최소 집필에 관여하지 않고, 배급만 한다. 새누리식 국정교과서와는 엄연히 다르다. 아이슬란드의 국정교과서 정책도 정치적 목적보다는 왜소한 시장규모 때문에 교과서를 집필할 민간단체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러시아는 검정교과서제다. 그런데 2013년부터 푸틴이 국정화를 밀고 있기는 하다.
그러니까 저것 밖에 안된다는 소리다. 정당화 시키려고 멕시코, 터키, 그리스같은 나라들까지 끌어오고 있다
2015년 10월 12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역시 헬조선은 글러먹었어
모 새누리당 의원은 국정교과서를 쓰는 선진국으로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그리고 북한을 꼽았다. (어?!) 다만 개소리다. 러시아는 2000년 이래 검정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은 2015년 10월 19일 검정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잠깐 그러면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나라는 북한 필리핀 밖에 없다는말아닌가? 더 심각하네
아마 북한이 뭐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 만드는 걸 설명해놓는 등의 서술을 본받아서 자칭 국부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길러주려는 듯 하다.
몇년 전 한국의 한 역사학자가 일본 우익 후소사 교과서 역사왜곡 내용을 비판하자, 일본 쪽에서는 무슨 국정교과서 하는 나라가 검정교과서 하는 나라를 비판하냐고 따졌다고 한다. wwwww 반박이 안된다
ㄴ 웬 역갤러 새끼가 물 만난 고기마냥 wwww를 남발하며 은근슬쩍 일본 교과서를 옹호하고 한국 사학자를 까고 있는데, 솔직히 이번만은 반박할 수가 없다....니미럴.
ㄴ 나 역갤은 들어가본적도 없다 새끼야ㅋ 일본은 검정교과서니까 왜곡된 교과서가 있더라도 다른걸로 대체가능하지만 국정교과서는 설령 내용에 문제가 있더라도 대체재가 없다는 소리.
ㄴ 추가로 언론에서 그렇게 쥐잡듯이 까대던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는 채택률이 너무 낮아서 이젠 나오지도 않는다. 우리나라 엔하위키 교과서도 마찬가지로 채택률이 낮았는데 국정화 ㅅㄱ
헬조선의 국정교과서란?
이승만을 국부로 재평가 시키고, 독립운동가 백범 킬구를 테러리스트로 취급시키는 내용이 추가된다
박정희 정권을 긍정적으로 보는 내용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좀 더 확실히 하는 내용들과 반북적인 내용들이 추가된다.
이에 대해 지나치게 우편향적이지 않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ㄴ 아직 만들지도 않았는데 뇌내망상으로 우편향교과서라 빼애액거림. 느그들 좌편향교과서나 불태워라. 검정으로 바뀌고나서 지들입맛에 안맞는 교학사 교과서 전교ㅈ 등 븅시들이 빼애액거려서 좌편향교과서만 살려놓고 교과서 내용에 대해 수정권고 요청하니까 계속 씹고 수정도 안함. 그러니까 국가가 통제한다고 나서지 ㅉㅉ
ㄴ아니 똥꼬에서 똥나오는걸 꼭 봐야아나;; 뭐가나올지 뻔한데 쉴드 오지네;;
ㄴ 뒤질꺼 뻔히 알면 이런거 쓸 칼로리 낭비하지 말기 뒤지는게 속편하다;; 보이지않는 민영화랑 싸운새끼임에 틀림없다
ㄴ그래서 만들어낸 교학사 교과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우덜식 입맛에 안 맞으니까 좌편향으로 선동해 몰아붙이는 것 밖에는 안 보이는데?
ㄴ 역사에 좌편향 우편향이 왜있냐 그리고 백보 양보해서 좌편향이라고 하면 검열기관을 만들어 검사를 하던거 해야지 왜 세계적인 비난속에 국정교과서를 하냐 ㅂㅅ아 베충이들 파르르르?
ㄴ 교과서가 언제 좌편향? 니들이 그리 똥닦아주는 런승만 박총희 관련 보도연맹이 나오냐 남로당이나오냐.
ㄴ 좌편향 사유라고 내놓은거보니깐 결국 초대대통령 반인반신 문어빵이 궁지에 몰린 사건을 설명할때 표현이 지나치게 감정적이니 뭐니, 찬란한 공산주의 영웅 김일성 운운은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더라. 우덜식 거짓선동 논리싸움에 꼭 엄한사람들까지 피해봐야하냐?
ㄴ 그리고 교학사 교과서가 우편향이기만 해서 까인줄 아냨ㅋㅋㅋㅋ 사진 자료에 흑드라군 합성해 놓은 거 검열도 안하고 출처 표시 보면 엔하위키 보고 만들었다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
ㄴ 도대체 독해력이 얼마나 개 똥망이면 지금 교과서들이 좌편향 됬다고 아가리를 터는지 모르겠다. 이 색기들은 살면서 교과서 그림그릴때 빼고는 책이라는 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 넘들인듯
ㄴ 맨위에 있는놈 노무현정부때 국정교과서 한다고 했어도 아가리에서 저런말 나왔을것같냐?
ㄴ 맨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놈도 웃긴 놈이지만 바로 위에 이 놈도 난데없이 노무현 드립치며 쉐도우 복싱 하는걸 보니 역시 홍통일체의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예라 하겠다. 지금 국정 교과서가 문제가 되는건 누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왜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가 문제인데 뇌가 익어버린 통베충 새끼들은 좌편향 교과서를 몰아내야 한다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그 대안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에는 입 하나 뻥끗하지 않는다. 보수에서 만들면 시일이 부족해도, 집필진이 병신이어도 무조건 제대로 된 교과서가 나오는 줄 아나보다. 이쯤 되면 이미 광신의 영역이다.
ㄴ 국정교과서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민주주의 국가의 대표라는 년이 국민의 80프로가 반대하고 나서는 국정화를 국민 의견 다 좆까고 심지어 나라에서 비상시에만 쓰라고 모아놓은 자금을 몰래 빼돌리면서까지 독단으로 강행하려고 하는 거 부터가 이미 답이 없다. 솔직히 어버이 연합, 통베충들 말고 저딴 애미리스한 정책 지지하는 새끼 있냐?
ㄴ 노무현때 국정교과서였던거 근현대사 제외였다. 이명박때 다 풀어놨다가 그거 전부 국정화한다닌까 문제된거지
ㄴ 아직 만들지도 않았는데 ㅂㄷㅂㄷ 한다고 개거품무는데, 벌써 14년에 EBS 교재 내용에 교육부가 감놔라 배추놔라 개 지랄 떨고 있는거 보면 머가리가 불탄 병신들한테 현실인식은 불가능하다는 걸 알수 있다. 시발 하프갓 국회해산한건 국회해산 자주있는거 아니냐 이 지랄하면서 고치고,전태일 대신 경부고속도로 개통사진 들어가고, 조봉암 빠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이 꼬라질 보고도 내용이 예상이 안되면 뇌가 없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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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여깄는거 다쓰면 딱 아님?
ㄴ 다른거 다 동의하는데 민왕후는 뭐가 문제임??
ㄴ명성황후가 ㅂㅅ이라도 대한제국이니깐 황후지 조선 왕국의 왕후가 아님.
ㄴㄴ민왕후란 표현 자체가 한국이 쓰던 표현이 아니라 일본식 표현이다. 한국 교과서니까 당연히 한국 표현을 쓰는게 맞음
집필진
최몽룡(사퇴)-서울대 명예교순데 자기 스스로 치매끼가 있다고 대답을 피했다. 치매...? 그리고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자기도 공개안할줄 몰랐고 지맘에 안들면 때려친다더라, 그러다가 결국 여기자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했다. 사퇴하면서 사이다를 실컷 마신듯한 함박웃음을 지었다.
새누리당
목적
국민 '통'합이란다
하...
ㄴ맞는 말인듯. 모두 한마음으로 외쳐 박근혜 개ㅅ...읍..읍!.....
ㄴ ㅐ끼
왜 그럼 아예 당도 하나 회사도 하나 전부 하나로 만들지 분열 안일어나게 ㅅㅂ
박근혜 애미도 뒤지고 애비도 뒤진 집안에서 암탉우는 개 씨발년 뒤져야 나라가 돌아감다
박적박
여기서 대부분 눈치챘겠지만 박ㄹ혜는 박ㄹ혜로 이길수있다.
옹호
좌편향 교과서라며 기존 교과서들을 비판해오던 세력에서는 제대로 된 역사관을 배울 수 있다며 옹호하고 있다.
1. 국정교과서 반대파들이 다양성을 운운하는데 그렇다면 식근론이나 일제시대에 대한 재해석 경제성장률같은 다양성도 인정해야한다.
2. 민좆주의자들이 다양성 운운하는거 굉장히 모순적인데 지들은 친일파 매국노 거리면서 탄압했던 인간들이 민주주의니 다양성이니 역겹다
3. '무조건 친일파는 죽여야한다' 라는 사고는, 역사의 이면과 다양한 관점을 인식하지 못한 한계성에서 나오는 무지의 소치에 불과하다
4. 민족주의 사관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민주주의와 다원성에서 역사를 보는 것이고 학술 데이타를 중시할 수 있는데 현 상태에서 가능이나 한지? 학문적소신이 인정되지 않고, 다원성은 존재하지 않는데 무슨 다양성을 운운하고 있냐?
ㄴ그런데 이 주장의 모순점은 교과서를 국정화 한다고 민족주의 사관에서 벗어나는게 아니라는 거다. 교과서 국정화하면 민족주의화가 심하지면 심해지지 줄어드냐?
진짜 좌편향인지는 알아서 보고 확인하자.
논리를 한번 정리해보자면 이렇다
1.현 교과서에서 이런이런 점들이 잘못되었으니 국정화하자!
2.반대측:그런데 그건 잘못된 정보거나 검정제로도 해결가능한건데요?
3.너 종북좌빨이구나!
4.???
5.PROFIT!
비판
일단 외압, 특히 환빠, 재야사학, 기독교 등의 개입에 취약해진다. 안그래도 한국 사학계를 왜곡시키는 주범들의 입지가 더 탄탄해질 수 있다. 원균명장설 같은 개소리도 높으신 분의 조상우상화를 위해 점점 끼어들려는 조짐을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연일 '좌편향적' 매체 때리기 발언이나 박근혜대통령의 행보처럼 노골적으로 개입의사를 밝히는 것 때문에 더욱 논란이 심해진 상황이다.
평범한 일반 정치인도 아니고 근현대, 현대 정치사에 논란이 있는 전직 대통령의 딸인 대통령과 친일, 원모씨인 분들이 직접 노골적으로 개입의사를 밝히는 데는 문제가 클 수밖에 없다(실질적으로도 박정희 띄우기가 주요 내용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학사 교과서 사태처럼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교과서를 편찬할 능력이 되는지에 관해서도 많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역사진술은 사실 거짓으로 나뉠뿐인데 좌편향되었다고 준동하는것은 이념으로 싸움을 번지게 함으로서 논점을 흐릴 뿐이다. 즉 좌편향이든 우편향이든 사실을 감추거나 거짓을 이야기했을 뿐개차반인 것이다.
1억보 양보해서 좌편향 교과서라고 치자 유명대학교수들이 전부 집필거부한 국정교과서를 1년안에 검정교과서 갈아엎고 처음부터 새로만드는데 제대로된 교과서가 나오겠냐?
그리고 애초에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하는 전교조 교사들이 잘못이지 현 교과서는 이런 진통을 겪어야할 정도로 좌편향된것도 아니다.
새롭게 역사를 주작하는 이런 행보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아베의 과거조까드라이브에 더더욱 지랄할수 없는 입장으로 만들어줄 뿐이다.
진실
사실 이렇다고 한다
국정교과서를 찬성하는 500인의 지식인들
국정교과서는 너무나도 위대한 정책이라 지식인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국정교과서를 찬성했다고 한다
국정교과서에 대한 전두환 정권의 평가
20년 전에 엔두환 정권 당시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국정교과서는 권위주의 또는 통제사회에 어울리는 교과서 정책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래도 탈모가 충입니까?
역사 교과서의 역사
미군정교육과정(1945~1954)- 국정교과서
1차 교육과정(1954~1963)- 검정 교과서
2차 교육과정 (1963~1973)-검정 교과서
3차 교육과정 (1973~1981)-국정 교과서
4~6차교육과정 (1981~1997)-국정교과서
7차 교육과정 (1997~2007)-국정 교과서(단 국정과 검정 혼합. 수능 때문에 국사는 국정교과서. 근현대사는 검정교과서)
7차 개정 교육과정 (2007~현재)-검정 교과서 (2014년도 수능(2013 11.13)에서 국사+한국근현대사=한국사 과목으로 통합)
가장 확실하게 아는 방법은 자기가 수능 볼때 근현대사, 세계사, 국사 3사 체제였다면 국정교과서를 배운 세대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만 21세까지는 국정교과서로 배운 세대이다.
수능 때 다 낡아 빠진 고1 때 쓰던 황색 교과서 찾아본 사람들이면 대충 기억날 듯. 그리고 국정교과서로 배운 세대들 대부분이 지금도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먼저 알게 된 가카께서 검정으로 전환한 것이 신의 한수가 아닐까 싶다.
각 커뮤니티의 반응
일반적인 좌파 커뮤니티들의 반응은 역시나 친일파의 따님이시네이다.
비교적 우파적인 커뮤니티들에서는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서로 친일이니 좌파 교과서니 아면서 병림픽을 벌이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세뇌당한다구욧
국정교과서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것은 실현불가능하다.
어차피 헬조선의 역사관은 쪽본 짱개 나빠요 밖에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정보를 마음껏 공유하고 교과서 찌끄래기 보다는 외부 정보에 더 노출되기 때문에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민중 스스로 판단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헬조선이라고 불린다지만 이래뵈도 인간 개발지수 상위에 속하는 완전 자유 국가다. 어디 병신 같은 전체주의 공산국가가 아니란 말이다.
이는 국정 교과서로 배우고 졸업한 30,40대들 또한 대다수가 반대한다는 것에서 볼 수 있는데 이것에 찬성하고 계획하는 부류는 철저히 신민 애국 교육으로 귀틀어막은 50대 이상 꼰대들 뿐이다.
국사책 꾸겨서 베개 만들 궁리밖에 안 하는 놈들이 대다순데 세뇌는 무슨..
애초에 열애설 터질 때만 시사뉴스 처보는 음모론충들이 진지한 토론을 망치고 있는 게 문제다.
애초부터 길가는 초등학생 잡고 물어보자 과연 주체사상과 북한이 훌륭하다 생각할까? 왜 김 삼부자 찬양하는 종북들은 애국 교육 받은 꼰대들이 대다수인가? 주체사상 빠는 좀비들을 박살낸게 애국 교육이 아니라 헬북조선의 처참한 현실이 미디어를 타고 온 것이라는 걸 왜 모르는가?
ㄴ그런데 이런 식으로 말한 다 해도 국정교과서가 병신같은게 사라지지는 않는다. 안 그래도 엉성한 교과서를 더 병신같이 만드는 걸 보고만 있어야하나?
ㄴ지금 종북 관련으로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닌데 무슨 개소리신지
국정교과서 반대파들이 다양성을 운운하는데 그렇다면 식근론이나 일제시대에 대한 재해석 경제성장률같은 다양성도 인정해야한다.
ㄴ 다양성같은거 운운하는 것의 대부분은 윤서인과 칭구들이 가상의 좌좀홍어쉐리가 외치는 것 빼고는 본적이 없다. 애초에 국정교과서 비판 논점이 다양성이 큰 비중은 아닌지라
ㄴ또 상고사 비중늘리고 근현대사는 비중 반넘게 축소한다는데 민족주의사관 퍽이나 벗어나겠다 그지?
ㄴ근데 2017년 수능부터 수능에 한국사 나와서 달달 외우게 되면?
결론
우덜식 우파적 역사관을 주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물론 현 정부와 새누리당은 다음 정권이 새정치민주연합 정권일 경우 정부 주도 좌편향 교과서라며 비판할 것이다.
그 새정치민주연합도 마찬가지다.
이러니 정부 입맛대로 교과서를 요리하게 되는 영 좋지 않은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 문제의 초첨은 좌파냐 우파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관이 정부아래 단일화 되어버리는 게 큰 문제점이다.
애초에 역사라는 학문은 우덜이 가르친 대로 믿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끊임없는 대화로 다원화와 의문으로 나아가는 학문이다.
하지만 의문과 창조를 싫어하시는 헬조선 꼰대들에게 역사란 주입식 우덜식 사상으로 무장한 노예를 제조하는 수단 그 이상도 아니신 모양이다.
아가리는 자유와 민주와 화합을 외치지만 쉴틈없이 공산화 전체화를 노리는 병신들의 알력배틀 중 하나라고 이해하면 된다.
싹다 내키는대로 일원화하자니 다른나라들 눈치가 너무 보이기도 하고 북한이 비웃을까봐 야금야금 하는거다.
비전공 우파들이 우리가 아는 선에서는 이게 팩트여 지껄이며 역사학계 대다수는 좌파라고 지랄을 떨고있다.
그리고 환빠들은 주류사학계가 친일 매국사학 신봉자들이어서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지랄을 떨고 있다.
좌파는 정부가 친일 반신 후예여서 그렇다고 지랄을 떨고 있다.
뭘 어쩌라는 거에요 병신님들아.
걍 요약하면 국가와 국민이 서로를 불신해서 낳은 병신결과물이라고 보면 된다. 이딴 병신같은 토론이나 할만큼 나라꼴이 말이 아니니 탈조선하실 분들은 알아서 이민갈 준비 하시면 됨
딴건 모르겠고 교학사 교과서 검정 통과하고 몇몇 학교 채택할때 언론이고 시민단체고 그 학교 죽일듯이 달려들어 매장시키고 결국 검정통과된 교과서를 못 채택하게 했을때 딱 이 사단 날거 같더라.
검정 민간 교과서가 우편향 교과서라고 매장됐으니 다른 검정 민간 교과서들도 철퇴 맞을것 같던데 그땐 왜 그리 생각들이 짧았는가 몰라.
ㄴ지랄하고 자빠졌네 교학사 교과서가 얼마나 병신이었는데 ㅋㅋ 사진 디시, 사이월드에서 퍼오고 내용이 그 따군데 좋은 평가 듣겠냐? 그리고 교학사 교과서가 그렇게 된게 국정교과서 찬성 이유는 못 된다는 거
ㄴ시발 오류만 오탈자 제외하고 역사자료 오류만 천개가 넘게 나오고 자료출처 엔하위키인 교과서를 퍽이나 쓰겠다 등신새꺄
- 위의 병신새끼들처럼 한마디로 줄이면 우덜식 싸움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양쪽의 공통분모는 '우리 입맛에 맞게 역사책을 편찬하고자 함'이고 논쟁점은 '서로 입맛이 완전히 다름'이다. 고로, 위의 현명한 위키러가 지적해줬듯이 이런 병신같은 싸움에는 끼어들지 않는것이 좋다. 여기가 북한이 되지 않는이상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 논쟁이기 때문이다. 아가리로는 북한 욕을 늘어놓지만 결국 북한의 행보를 서로 앞다투어 이어가려는 모습이 참 헬조선스럽다.
- 아니 그 역사적 오류란게 좌파입장에서는 맞는데 우파입장에서는 틀려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틀린 사실을 찌껄여놓은게 그냥 교과서보다 심하다고 병신아.
한국형 국정교과서 제작 기간 촉박
사실 좌우대립을 떠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새로 나온 국정교과서는 시일이 너무 촉박하여 뭘 어떻게 해도 날림이 될 수 밖에 없다.
교과서 하나 만드는데 적게 잡아도 3년이 걸린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1/3의 기간에 어떻게든 만들어 내라는건 교차검증같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행위는 하지 말라는 뜻이다.
게다가 저 1년 남짓한 기간도 온전히 집필에 할당된게 아니라 각 학교에 배포를 완료하기까지가 1년이다.
즉 길게 잡아야 4~5개월 안에 모든 집필을 완료해야 하는 것이다.
좌우대립을 떠나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후다닥 만들어낸 교과서 질이 좋을리가 없다. 뭐 통베충 새끼들은 우파에서 만들면 뭘 해도 무조건 좋은 교과서가 나온다며 뇌내망상을 전개 중이지만...
교수들이 우파들의 주장처럼 단지 빨갱이거나 좌파들의 주장처럼 숭고한 학자분들이라 안 하려고 하는게 아니다. 이건 교수들더러 그냥 뒤지라는 소리다.
아니면 기존 교과서를 짜찝기 해서 편집만 한 상태로 내보내면야 시간을 맞출수 있지만 애초에 기존 교과서 전부를 올바르지 않은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규정했으니 이것도 못한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부실한 교과서를 만들어내면 그거 만든 교수들의 신용은 어떻게 될까? 당연히 씹창이 될테고 자신의 경력에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
즉 여기에 끼어들 수 있는 자는 이미 신뢰고 뭐고 씹창나 학계에서 왕따 당하고 있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잉여들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집필진으로 참여하는 이들 상당수가 '현직'교수들이 아니라 '명예'교수들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듯.
제작기간이 상당히 촉박하기때문에 정부에서 외국 게임회사로부터 배운 DLC질의 적용이 유망한 부문중 하나이다.
신학기 교과서를 먼저 내놓고 다름 2학기 교과서를 챕터별로 업데이트 하면서 시간을 벌고 돈도 버는 방식이 매우 적절해보인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헬조센 최강의 교과서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교수가 집필을 포기하고 서명운동을 한다.
뭐 남는건 뉴라이트 남겠지만...
후우...환단고기?
한민구 국뻥장관님께서 군이 역사교과서 집필진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시었다.
씨발 애들 정훈교육시키게?
국정교과서 도입시 효과
- 헬조선 인식 개선
- 경제난 해소
- 취업난 해소
- 청년 자살 완화
사실상 김치급의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국정교과서 도입하면 메르스도 안걸릴듯. 무안단물 조까
추가정보
빠끄네가 이미 예산을 내려보냈다는데 그예산이 국가급 재난때 갖다 막으라고 만든 긴급예산이다. 지지율 깎이는 소리가 들린다.
벌써 몰래 국정화 교과서 비밀 테스크 포스 만들어서 착착 추진중이였는데, 정보 새나가서 새정치 의원들이 몰려갔다 카더라. 여기서 셀프감금 시즌2를 찍었다.
팝콘을 사서 먹으면서 구경해라
그린야갤은 통베충,가스통할배와 댓글알바들이 이미 점령해 반대파들을 빨갱이로몰아가고있다. 기적의논리가 아닐 수 없다.
문화일보는 이번에 반대파가 북한의 사주를 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카더라
김무성과 한국 대학생 포럼과의 대화에서 10, 20, 30대는 오염된 세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