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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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단체등의 구성·활동) ① 이 법에 규정된 범죄를 목적으로한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거나 그 구성원으로 활동한 자는 다음의 구별에 의하여 처벌한다. <개정 1990.12.31, 1993.12.10, 2006.3.24> 1. 수괴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 간부는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3. 그외의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②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한 자가 단체 또는 집단의 위력을 과시하거나 단체 또는 집단의 존속·유지를 위하여 다음 각호의 1의 행위를 한 때에는 그 죄에 대한 형의 장기 및 단기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신설 1993.12.10, 2006.3.24> 1. 「형법」 제8장 공무방해에 관한 죄중 제136조(공무집행방해)·제141조(공용서류등의 무효·공용물의 파괴)의 죄, 동법 제24장 살인의 죄중 제250조제1항(살인)·제252조(촉탁, 승낙에 의한 살인등)·제253조(위계등에 의한 촉탁살인등)·제255조(예비, 음모)의 죄, 동법 제34장 신용, 업무와 경매에 관한 죄중 제314조(업무방해)·제315조(경매, 입찰의 방해)의 죄, 동법 제38장 절도와 강도의 죄중 제333조(강도)·제334조(특수강도)·제335조(준강도)·제336조(인질강도)·제337조(강도상해, 치상)·제339조(강도강간)·제340조제1항(해상강도) 및 제2항(해상강도상해, 치상)·제341조(상습범)·제343조(예비, 음모)의 죄를 범한 자 2. 이 법 제2조 또는 제3조의 죄를 범한 자 ③타인에게 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할 것을 강요하거나 권유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④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여 단체 또는 집단의 존속·유지를 위하여 금품을 모집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제5조 (단체등의 이용·지원) ① 제4조제1항의 단체나 집단을 이용하여 이 법 또는 기타 형벌법규에 규정된 죄를 범하게 한 자는 그 죄에 대한 형의 장기 및 단기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개정 1990.12.31, 1993.12.10, 2006.3.24> ②제4조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지 아니한 자로서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의 구성·유지를 위하여 자금을 제공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

Terrorist https://manipuronline.com/wp-content/uploads/2010/12/terrorist.jpg?width=300&align=right

[목차]

일반적인 뜻

테러리스트(Terrorist)는 이슬람 국가(IS)나 알-카에다(Al-Qaeda)처럼 테러(terror)를 일으켜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영웅이다.

https://newsimg.bbc.co.uk/media/images/46535000/jpg/_46535011_talib_soldier_466.jpg

네이버 국어사전에 의하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계획적으로 폭력을 쓰는 사람이나 단체'를 뜻한다. 인간 개인이나 단체 정도에 국한되나, 이걸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북한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테러리즘 국가가 될 수도 있다![* 통상적으로, 군대를 조직하고 군사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체로 인정받는 국가는 테러리스트로 보지 않는다. 즉, 현대의 사회적 인식에서 테러리스트란 기본적으로 범죄자를 지칭하는 표현이고, 이에 따라 필요에 따라 폭력을 행사할 권리를 인정받는 국가는 그 폭력 행사를 범죄로 보지 않는다는 개념에 가깝다... 아 물론, 국제법이나 국가간 역학관계에 따라 범죄로 규정되지 않는다고 해서 도덕적으로도 문제 없는 것이냐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지만...] 실제로 대한민국 헌법상으로 대한민국은 국토의 절반 이상을 수백~수천만 무장/테러 조직에 강제점령 당한 채로 60여년을 지내고 있다. 다만 그들은 이미 국가 수준이라서 논외로 친다[* 사실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판단하더라도 테러리스트 조직이라는 개념보다는 반란군이라는 개념에 더 가깝다. 뭐, 따지고 보면 반란군도 일종의 테러리스트에 해당하겠지만... 제정 당시부터 북한에 대한 한국의 공식적인 입장을 설명하는 데는 반란군이라는 개념이 훨씬 더 적절하니 참고할 것.]. 테러리스트라고 하면 중동권이나 아일랜드 종교분쟁 등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군경을 비롯한 국가 권력의 상징을 제외한 민간인 및 관련 시설에 대한 공격일 경우 그것은 변명의 가치가 없는 테러 행위로 취급된다. 많은 '혁명 전사'를 자칭하는 세력들이 지지도를 잃는 원인이기도 하다.

폭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에 따라서 많은 관점이 생기게 된다. 그린피스가 하던 일들을 보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폭력이던 일을 많이 저질렀다.[* 심지어 1985년에는 그린피스 소속 레인보우 워리어 호가 DGSE한테 털린 적도 있었다...] 포경방해 하던 일은 유명하고, 아기 바다표범을 보호한다고 상품 가치가 없도록 녹색칠을 한다거나.[* 캐나다 정부가 테러 행위라고 비난성명을 냈다.] 비슷한 사례로 환경단체라 자칭하고 있는 씨 셰퍼드의 예도 있지만 얘들은 워낙 병맛짓거리를 많이 해대는 애들[* 환경단체 주제에 바다를 오염시키는 화학물질을 던져대질 않나, 대표라는 놈(전 그린피스 멤버 폴 왓슨)이 포경선 스크류에 배를 꼴아박는 짓도 불사하겠다고 진상을 부리질 않나(일본군이냐?), 일본 해상 보안관이 투척식 음파 경고탄을 터트리자 숨겨뒀던 총알을 몰래 꺼내서는 "헐 일본놈들이 총 쐇음"이라며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개드립을 치질 않나. 무엇보다도 제일 용서가 되지 않는 건 저런 사기 선전 수법으로 사람들을 낚아서(심지어는 배우 우마 서먼이나 피어스 브로스넌 등도 후원자다!) 기부금을 엄청나게 많이 받아 처먹고 있다는 점. 이놈들은 그 돈으로 "해신의 군대"라는 사설부대까지 만들어서 보유하고 있다.]이라 그린피스보다도 테러리스트 취급을 더 많이 받는 편이다(일본 위키에서는 아예 적군파와 같은 과격파 취급).

일반적인 테러리스트에게는 명분상의 적이 있다. 예를 든다면 반정부 테러리스트는 국가의 정부를 적으로 하는데, 인종이나 종교 갈등 덕에 자신이 속한 계층이 피해를 크게 입으니 "싸우자! 정부!!"...같은 이유로 일어나는게 대부분이다.

해방후에는 테러리스트를 테러분자라고 불렀다고 한다.

의미의 상대성과 정당성

정부 또는 권력과 선전수단을 장악한 측에서는 반군 또는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만, 이들로부터 테러리스트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스스로를 명분을 가지고 정의를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이다.

사실 테러리스트라는 개념 자체가 부정적으로 바뀐 것은 60년대~70년대 이후 IRA북아일랜드 독립 투쟁이나, 하마스 같은 팔레스타인 독립 운동 단체의 테러가 서구 언론들에 의해 보도되면서 테러리스트라는 단어가 경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1920년대~30년대의 폭력 운동가들은 오히려 스스로를 서슴없이 테러리스트라고 일컬었으며, 이는 오히려 혁명을 위해 싸우는 투사라는 뉘앙스가 강해, 자긍심을 가지는 칭호이기도 했다.

또한 알 자지라 등의 대부분 중동발 뉴스 등은 무슬림들에 의한 폭력 사태를 보도할 때 '테러리스트' 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투사' 라는 표현을 쓴다. 무슬림들에 의한 테러의 경우 어디까지나 그들의 종교적인 시각에서 비추어 봤을 때 그것들은 테러가 아니라 명예로운 지하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서방권에서는 무슬림=테러리스트 라고 보기도 한다.

이상의 예들은 테러리스트에 대한 정의는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누군가의 테러리스트는 누군가에게 있어 자유의 투사이다." 라는건 시각의 상대성을 시사해주는 중요한 단어다.

물론, 뭐가 어쨌든, 아무리 좋은 미사여구와 정당화 논리를 가지고 나오더라도 억압하는 상대와 별 상관없는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것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

그런데 사실 민간인이라 할지라도 '별 상관없는 민간인'이 아닐수도 있다. 예를 들면 티베트위구르에 끊임없이 이주하고 있는 중국인 들을 들 수 있다. 이미 위 두 지역에서 원 민족인 티베트족이나 위구르족과 한족의 인구비는 1:1에 가까우며, 금세기 안으로 압도적인 열세로 바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한족의 이주정책은 내몽골에서는 이미 완료되어 해당 지역의 민족구성비에서 한족이 80%에 가까우며, 원래 그 땅의 주인인 몽골족의 비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한다. 사실 이런 '이주를 기반으로 한 식민 정책'은 러시아나 중국, 미국 등이 전통적으로 써 왔던 정책 중의 하나이다. 이런 민간인들을 과연 '무고한 민간인' 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독립운동가들은 테러리스트인가?

김구를 필두로 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이나, 의열단은 한국에서는 진정한 애국자들인데, 일본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라 볼 수 있다. 물론 그들이 한 행위는 __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계획적으로 폭력을 쓰는 사람__이라는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온 '테러리스트'의 정의에 완벽히 부합하는 행위기에, 엄밀히 말하자면 테러리스트라고 불러도 전혀 틀린 점은 없고, 실제로 일본 제국(이나 그외 국가)은 그렇게 보고 있었다. 가끔 일부 꼴통들은 이 점을 들면서 "이 사람들 사실 테러리스트인 거 아니냐?"는데, 뭐 사전적인 정의를 따지자면 그 자들의 말도 맞긴 하다. 실제로 위키백과에서 김구나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로 분류한 적이 진짜로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일본의 조선 병합 자체가 '힘의 논리'에 따른 범죄 행위였고, 그에 따른 정치적, 경제적 침탈, 무단 통치에 따른 조선인들의 희생 역시 불법적인 범죄행위이니, 이에 대한 저항은 분명 정당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논리에서 안중근 의사는 의거 후 일본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동안, 자신의 행위가 테러리즘이 아니라 임시정부의 군인으로써 적국의 정부요인을 공격하는 임무를 수행한 것이며, 따라서 자신을 '전쟁 포로'로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정규군이 붕괴한 상황에서 전쟁 상황에서의 전투 행위로 보는 것. 사실 저런 암살, 시설 파괴등의 특수전 양상은 정규군(그러니까 특수부대)가 하는 짓도 사실 테러 행위랑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정부 요인이나 군경등의 무장 병력에 하는 것은 전투 행위로 볼 수있어도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테러가 되며 정규군이 해도 전쟁 범죄가 된다. 애초에 의사와 열사로 기리는 이 분들이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것도 아니다. 물론 간접적으로 민간인이 휘말려 죽은 경우는 있다. 이를테면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당시 사망한 거류민 단장 가와바타 사다지나 뉴욕 시장의 딸이라든가 말이다.

1922년 의열단원 김익상, 오성륜, 이종암이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 기이치를 사살하려다가 쏜 총에 영국인 여자가 맞아 숨진 일도 있다. 이 여자는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길에 올랐다가 상하이로 왔는데, 이들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그만 다나카 기이치의 앞으로 나서게 되어 총탄을 맞은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에서의 빗나간 총탄으로 미국인, 영국인, 중국인 등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는 조선의 독립 운동에 대한 강대국들의 시각을 나쁘게 만드는 데 일조한 사건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물론 위에도 나와있듯이 1919년에 벌어진 사건 때문에 뉴욕 시장의 딸 허리슨 부인이 다쳐서, 그 이전에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다만 이 피해여성의 남편은 교도소에 있던 이종암에게 편지를 보내 실수라는 걸 이해하며 조국을 위한 일이라는 것도 알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한편 일제 식민시절과 해방 전후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 민간인들이 __독립투사를 자칭하는 이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다수 살해당한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며__, 이런 짓을 자행한 자들은 정말로 테러리스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 구한 말부터 조선에 정착해왔던 일본인들은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대도시 내에서도 알짜배기 땅을 차지하고는 원 거주민인 조선인들을 깔보는 경우가 많았다. 정도의 차이는 있다 해도 당시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에 대해 멸시, 잘 해야 동정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게 일반적이었다. 특히 일본인 어부들은 조선인 어부들에 비해 잘 갖추어진 장비로 동해의 어자원을 싹쓸이하다시피 했고, 이는 조선인 어부들이 일본인 어부들을 증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 [장군]의 의병 활동 타겟 중 일본인 어부들 또한 주요 타겟이었다. 당시 조선에 있던 일본인 거주민들은 일제 식민 정책의 첨병이었으며, 이들에 대한 테러 행위는 당시 저항 세력의 전략으로서 정당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밝혔듯 압도적인 인구를 앞세운 이민 정책 또한 총칼만 들지 않았다 뿐이지, 결과적으로 원래 그 땅의 주인이었던 민족을 사회적 약자로 전락시켜버린다는 점에서 사실상 침략이며 강탈에 다름아닌 것이다.

참고로 김구는 '백범일지'에 자신이 일제에 대한 테러를 계획했다고 쓰기도 했다. 김구가 스스로 자신이 테러를 저질렀다고 한 것이다. 일본제국주의를 상대로 한 테러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적 정의만으로 따질 수는 없겠지만, 해방 전후에 임시정부 정통론을 관철한다고 동족의 정치인들을 상대로 한 테러에 개입한 바가 있으며 테러 단체 백의사의 배후로도 지목되어왔으므로 잘 생각해봐야한다. 해방 이전에 국제공산당 자금사건에 연루된 김립 피살은 김구가 지시한 것이 확실하고, 해방 이후에 신탁통치 오보사건이 일어난 이래 반탁을 지지하지 않았던 송진우, 여운형, 장덕수가 한독당 산하 단체였던 백의사에 의해 피살된 점, 임정 내부에서 반탁을 지지하지 않은 안재홍, 김규식이 테러 위협에 시달린 점으로 볼 때 위의 의미의 테러리스트라고 할 수도 있다.

결국에는 관점의 문제이다. 일본인들이나 한일관계에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당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현재 헤즈볼라나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의 극단적인 독립운동가들이 하는 행동이라 비슷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개쌍놈 취급 받는 돌아이들이 있다. 바로 탈레반이나 ISIL. 이것들은 애초에 그냥 토착 민간인들을 참수나 테러를 저지르기 때문에 위에 처럼 관점? 그냥 천하의 개쌍놈이다.

테러리스트에 대한 새로운 정의

이제 전문적으로 들어가 보자. 일반인이 그냥 생활에서 쓰는 국어사전이라면 저 정도 정의로 충분하겠지만, 학술적이나 실무에서도 저렇게 두루뭉술하게 넘어갈 수는 없는 일.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정의에 의하면 국가는 당연히 테러리스트이고(폭력적이지 않고, 정치적이지 않은 전쟁이 있던가?), 국회에서의 몸싸움이나 점거 같은 일도 테러이며(정치적이고 계획적이다), 쿠데타도 테러다... 따라서 국어사전의 정의에 따라 역사적 인물이나 단체가 테러리스트인지 아닌지 따지는 것은 대체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 United States Law Code[* 미 국무성이 의회에 1년 단위로 보고함.]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 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 미 국방성[* Title 22 of the United States Code section 2656f(d)]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 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 미국 애국법[* 미국이 공식적으로 정의한 테러리즘 중 가장 넓은 범위의 정의]
미국의 사법권 안에서 주로 일어나고, 미 연방법이나 주법에 위반하여, 민간인들에게 위협이나 위압을 가하거나 위협이나 위압을 통해 정부의 정책이나 행위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대량 파괴, 암살, 납치의 방법으로 인간의 생명을 위험하게 하는 행위.
* UN[* UN 안보위원회 결의 1373호]
민간인을 상대로 하여 사망 혹은 중상을 입히거나 인질로 잡는 등의 위해를 가하여 대중 혹은 어떤 집단의 사람 혹은 어떤 특정한 사람의 공포를 야기시킴으로서 어떤 사람, 대중, 정부, 국제 조직 등으로 하여금 특정 행위를 강요하거나 혹은 하지 못하도록 막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 범죄행위
* 죠슈아 골드스타인[* 한국 정치학 교과서에서 가장 빈번히 인용됨. Joshua Goldstein, International Relations, 3ed ed, N.Y.: Longman 1999, p230]
의도적으로 그리고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하는 정치적 폭력.

보다시피 세계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기본적으로 민간인 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밖에 Walter Laqueur, James M. Poland는 표적이 목적과 무관할 때, David Rodin, Boaz Ganor, Daniel D. Novotny, Carsten Bockstette, Tamar Meisels는 목표가 민간인일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으나 실행 주체에 국가를 넣느냐 마느냐는 이견이 있다. 대부분의 정의에서 동의하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있을 것, 의도성이 있을 것, 민간인(달성하려는 목적과 무관한 무고한 사람)을 표적으로 할 것, 국가 혹은 대중의 행동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할 것, 폭력 정도 되겠다. 따라서 요인의 제거 자체가 목적인 암살과는 다르다. 물론 암살을 통해 상대에게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관철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암살표적과 정치적 목적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테러리즘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A라는 인물이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단체의 목적이나 활동에 장애를 가져오는 것을 막거나 혹은 반대로 그것들을 이루기위해서 혹은, 적국의 주요인사를 제거하여 전쟁수행능력을 약화시키키위해 A를 살해하는 것은 암살이다. 그러나 살인 등의 충격적 방법을 사용하여 대중이나 여론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혹은 자신이 속한 단체의 목적과 활동과 전혀 무관하고 무고한 A라는 인물을 살해했다면 그것은 테러리즘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현재 UN에서 테러리스트 단체로 찍어 '악' 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단체들 중에는 정말 사리사욕을 채우는 폭력조직도 없지는 않지만, 자기 나라에서는 독립투사로 인정받는 단체들도 많다. 애시당초 UN이란 조직 자체가 현재 강대국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단체이기 때문에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취급이기는 하지만, 테러리스트로 몰린 단체들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 비폭력 투쟁? 그런 건 어느 정도 말이 통하는 국가에나 통하는 것이고. 예를 들면 중국 같은 나라에 그런 게 통할 것 같은가? 그리고 폭력적으로 침략을 당한 나라나 민족의 입장에서 '합법적인 투쟁' 이라는 건 결국 체제에 순응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은 희망이 없더라도 한 건의 폭탄 투척, 한 건의 요인 암살이 독립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자기 민족의 사기를 올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 멀리 갈것도 없다. 당장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이 이런 식이었다.

실제사례로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군과 미군을 상대로 싸우는 헤즈볼라는 보는 관점에 따라 테러리스트가 될 수도 있고, 독립투사가 될 수도 있지만, 9.11 테러를 일으켜 미국의 패권주의와 별 연관이 없는 민간인들을 살해한 오사마 빈 라덴은 어느 누가 봐도 그냥 천하의 개쌍놈일 뿐이다.

실존하는/했던 테러리스트 조직

* 조선로동당
 * 남로당
* 공생해방군
* 남의사
* SA
* 슈츠슈타펠(SS)
* 바더 마인호프단(서독적군)
* 보코 하람
*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 1970년대 일본 내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한 극좌 아나키즘 테러조직.
*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
* 백의사
* 조선청년전위대
* 라쉬카르 에 타이바 - 뭄바이 연쇄 테러를 저지른 파키스탄의 테러 조직
* 씨 셰퍼드
* 알 카에다
 * 알 누스라 전선
* 알 샤바브
* 이집트 이슬람 지하드(Egyptian Islamic Jihad)
* 아부 사야프 -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악명높은 이슬람 테러 조직.
* 이슬람 구국전선 - 알제리의 과격 이슬람 테러단체.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IS, ISIS, ISIL)
* 탈레반
 *파키스탄 탈레반(TTP)
* 압둘라 아잠 여단
* 안사르 알 샤리아[* 동명의 단체들이 예멘, 리비아, 튀니지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 MILF
* IMU(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
* 적군파
* 적보대 - 아카호타이 사건을 저지름.
* 헤즈볼라
* 하마스 휘하 "알 카삼 사단"
* ETA
* IRA
* LTTE(타밀 엘람해방호랑이)
* PKK
* 무슬림 형제단
* 민족해방군
* 빛나는 길
* 아프리카 민족회의
* 알지하드
* 얼스터 민병대
* 옴진리교
* 이슬라믹 그룹
* 제마 이슬라미야, 라스카드 지하드
* [주의 저항군](신의 저항군) - 우간다의 기독교판 IS. 수괴조지프 코니다.
* 캅카스 에미레이트
*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 콜롬비아 연합자위군
* 쿠 클럭스 클랜(KKK)
*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
*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중 몇몇 무장조직들, 혹은 1991년 이전까지의 PLO[* 1991년 마드리드 조약 이후 테러조직 지정이 해체되었다.][* PLO 자체는 팔레스타인의 임시 국회 개념에 가까우며, 팔레스타인이 아랍 연맹/국제연합에 참관할 때도 PLO의 자격으로 참관한다. 여담으로 이들이 UN에 가입한 시기는 1974년.]
 *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FLP)
 * 검은 9월단
* 하르카트 울 무자헤딘- 파키스탄의 이슬람 테러리즘 단체. 2000년대 초 파키스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시도한 것으로 악명높다.
* 혁명민족해방전선(DHKP/C)


각종 매체에서의 테러리스트

여러 가상 매체에서 다루기도 한다. 현실의 '테러리스트'처럼 나온다고 무조건 악당인 것도, 정의의 투사인 것도 아니다.

테러리스트 조직

[include(틀:스포일러)]

* 그림자 동맹 -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
* 귀병대 - 은혼
* 기독교 공순파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 난민해방전선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 단결된 민중의 영혼(United Souls of the People, 스페인어 약칭 AUP) - 맥스 페인 시리즈 중 3편에 등장하는 콜롬비아 무장단체이자 테러리스트 집단. 챕터 5에서는 TV 뉴스로 그냥 바스티다스 인근 지역에서 테러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만 언급되지만 시간상 그 이전인 챕터 11 '선탠 오일, 오래된 마르가리타 그리고 탐욕(Sun Tan Oil, Stale Margaritas and Greed)'에서는 적으로 등장한다. 파나마 운하의 여객선을 털기 위해 침입했다 맥스 페인 1명에게 모조리 털린다. 하지만 마르첼로 브랑코, 라울 파소스를 제외한 민간인들은 모두 이놈들에게 끔살당했다. 맥스는 이들을 "선언질이나 하는 해적들" "이데올로기에 찌든 싸이코들" 이라고 깐다.
* 레지스탕스 - 네오 아르카디아 입장에서, 사천왕이나 카피 엑스를 신뢰하고 있는 네오 아르카디아의 인간들의 관점에 따라서 이들은 이레귤러이자 테러리스트들이다. 테러리스트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작자는 Dr. 바일이지만....
* 로젠크로이츠 올덴 - 에반게리온의 제레나 독수리 오형제의 알렉터도 테러리스트라는 관점에 따라서...
* 리전 - 던전 앤 파이터
* 마프티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보통 사람들 - 절대가련 칠드런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마장기신 시리즈 - 볼클스 교단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세베루스
* 벨뜨로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답이 없는 중2병 테러리스트 민폐집단
* ~~삼척동맹~~
* 새로운 혈족
* 스핑크스 - 잔향의 테러
* 솔레스탈 비잉 - 국제적 무력개입에 의한 분쟁근절을 이룩하려는 테러리스트 조직. 소속원들도 자기 입으로도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아리 알 서셰스테러 조직 솔레스탈 어쩌고라며 비꼰다.
* 스코이아 텔 - 더 위쳐. 이들이 테러 활동을 벌이는 원인도 위쳐 세계관의 인간들이 비인간에게 저지르는 학대가 큰 원인이다. 특히 비인간을 학대하는 북부 왕국들을 대상으로 가장 많은 테러 활동을 벌인다. 닐프가드 제국은 비인간을 그나마 우대해주고 그들과 거래하는 편이라 닐프가드에 대한 테러는 없다. 3편에서 닐프가드 제국이 대륙을 통일할 경우 엘프의 대우가 개선되기에 스코이아 텔은 테러활동을 그만둘 것으로 보인다. 
* 아말감 - 마왕군도 테러리스트라는 관점에 따라서. 스케일은 크지만 테러는 테러입니다!
* 아카츠키 - 나루토
* 야바위꾼 - 트레이스
* 액트 오브 워 - 컨소시엄
* 오로치 팔걸집 - 일단 테러리스트라는 조건은 들어맞는다...일단은. KOF 세계관 내에서 세계에다 대고 '오로치 팔걸집이 떳삼 ㅈㅈ' 할 수 없기에 이들의 난입을 그냥 '테러리스트가 대회를 망쳤다' 식으로 덮어서 언론 은폐를 한 것인데...아무튼 성공.
* 오르카 여단 - 인류를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행동을 하고 규모도 옹골차게 크지만 일단 테러리스트다.
* 장의사 - 길티 크라운
*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 하이스쿨 DxD
* 지구교 - 은하영웅전설
* 카운터 스트라이크 - 게임을 진행하는 두 팀들중 한팀이 아예 '테러리스트' 팀이다. 
* 코브라 - 지 아이 조의 악당조직
* 코르디스 디에(Cordis Die)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 등장하는 국제 테러조직. 사실 테러 조직이라기보다는 라울 메넨데즈가 만든 사이버 정당과 그에 동조하는 동조자들로 구성된 집단에 가깝다. 주적도 코르디스 디에에 직접적으로 소속된 조직원들이 아닌 메넨데즈의 개인 용병들이다.
* 페타오 - 나름 숭고한 목적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하는 짓은 전형적인 테러리스트. 그나마 지도자가 개념이 잡혀있기는 한데, 소년병을 쓰질 않나, 부하 중에서도….
* ~~플래닛사이드 2의 신흥 연합국~~ - 설정상 테란 공화국에서 반란군에 테러리스트라고 마구 깐다. 하지만 제대로 된 군대를 가지고 테란 공화국, 바누 자치국과 대등한 위치에서 전쟁을 벌이는 이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기는 힘들 듯. 그냥 테란 공화국에서 까내리기 위해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아두자.
* 흑의 기사단 - 작중 테러리스트라고 보도되었다.
* ~~앵그리버드에 나오는 새들~~
* 자경단(Vigilance)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시즌 3부터)
* 트루스 - 프린세스 러버!에 등장하는 테러리스트 집단. 닥치고 있는 놈들 다 죽어!가 주 사상인 심히 레미제라블 컴플렉스스러운 놈들이다(…).
* 트루 패트리어츠 - 레인보우 식스: 패트리어츠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미국 자국민들로 이루어진 테러리스트. 금융 위기를 구제하려고 정부가 준 돈을 빼돌려 쳐먹은 월가 놈들을 응징하겠다는 거창한 명분으로 나섰지만 그래봐야 무고한 민간인들까지 세트로 죽이는 별 수 없는 테러리스트(….).
* A.I.M, HYDRA(마블 코믹스) -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테러 단체.

테러리스트인 가상 인물

* 그리자이아 시리즈 - 히스 오슬로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마프티 나비유 에린
* 길가메쉬 - 마도카 테루미치
* 길티 크라운 - 유즈리하 이노리, 츠츠가미 가이 외 다수
* ~~김치 전사 - 김치 전사~~[* 질병을 없앤다며 김치로 세계 곳곳을 화학 테러한다.]
* 덴마 - 행성 네게브의 국정의사당 테러범, 하데스와 로한을 포함한 그의 군대
* 더 위쳐 - 이오베스, 예빈, 트루비엘
* 던전 앤 파이터 - 나탈리아 수
* 둥지 짓는 드래곤 - 류미스벨룬
* 록맨 제로 시리즈 - Dr. 바일
* 매치스틱 트웬티 - 세계 제일의 테러리스트
* 미래일기 - 우류 미네네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 크리스토퍼 , 발렌타인 , 지젤 아쟈니
* 바카노! - 휴이 라폴레트
* 블랙 라군 - 로베르타[* 전직 FARC 소속 테러리스트]
* 아머드 코어fA - 올드킹. 인류의 천적 
* 월야환담 시리즈 - 한세건
* 유희왕 ZEXAL - 텐조 하루토
* 은혼 - 가츠라 고타로, 다카스기 신스케
* 잔향의 테러 - 코코노에 아라타, 히사미 토우지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 타치바나 타카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틸 볼 런 -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를르슈 람페르지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너굴~~
* 풀 메탈 패닉 - 가우룽, 게이츠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칼레드 알 아사드, 라울 메넨데즈
* 하늘을 나는 3가지 방법 - 토리이 카린[* 일단은 테러리스트이다.]
* 하이스쿨 DxD - 샤르바 벨제부브, 카테레아 레비아탄,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 조조, 게오르그, 레오나르도, 지크프리드, 헤라클레스, 잔다르크
* AKB0048 - 등장 아이돌 전원[* 예능을 군사단위로 막고 있기 때문에 엄연히 반정부 테러리스트다. 아이돌 훈련이랍시고 군사훈련까지 한다.]
* Fate Zero - 에미야 키리츠구
* G선상의 마왕 - 마왕(G선상의 마왕)
* G.I.JOE - 코브라 커맨더와 그의 졸개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쿠바의 특수 유닛

해당 항목 참조.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GLA의 보병 유닛

역시 접촉해 폭발한다. 나름 달리긴 하지만 그래봤자 정면에서 돌격해오는 것을 못 잡을 정도는 아니다. 대부분 테크니컬에 태워서 한방을 노리는 수법을 쓴다. 사실 테러리스트+테크니컬을 못쓰면 GLA의 고수가 될 수 없다. 이거 잘쓰면 중국,GLA는 그렇다치더라도 미국은 관광당하기 일수다.

제로아워에서는 오토바이에 태우면 오토바이와 함께 자폭하기는 하지만 귀찮음+가격대성능비가 안습인 문제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단, 폭파 제너럴(이하 폭장)의 테러리스트는 막강한데다 바이크 역시 처음부터 테러리스트를 태우고 나오므로 활용하기가 한결 쉽다. 바이크에 태워도 꽤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관용어

게시판 등에 가히 폭탄이라 할 수 있는 공포스러운 이미지, 영상 등을 투하하여 보는 이들의 시각에 다대한 대미지를 선사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패션 테러리스트'. 많은 경우 자신이 먼저 당한 뒤 "나만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퍼뜨리며 피해자를 양산한다. 그나마 장난스런 수준(북두의 권 코스프레 동인지)이라면 나은 편이지만 진짜 혐오짤방(혐짤) 같은게 튀어나오면 그 게시판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OME 등을 외친다. 쇼크 사이트는 아예 이런 걸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다.

별명

* 박경태는 팀 방어율과 --팬들의 안구를 테러하는-- 러리스트이다.
* 크라우저 2세지옥의 테러리스트다.(…)
* 정명훈은 개인리그의 테러리스트다.(…)[* 이는 인기가 하나도 없던 선수가 첫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가기까지 수많은 흥행카드를 탈락시켜버리며 리그에 흥행 테러를 가한다고 붙은 별명이다. 본인의 첫 대회와 2번째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지면서 테러 미수에 그쳤지만, 2010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결국 테러 성공.]

선우휘의 소설

이전에 이북에서 서북청년단등 반공 활동을 하던 인물이 전후 남한의 일상에서 적응하는 것을 다룬 작품이다.

최민수 주연의 한국영화

테러리스트(영화) 항목 참조.

분류:범죄자분류:영어 단어분류:한국 소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