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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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은 대한민국의 14대 대통령이자,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이다. 대한민국 최연소 국회의원이라 카더라.

서울대 출신

김영삼은 경남중과 경남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로 진학했다. 그러나 그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에 대해 지적 능력을 많이 의심받았다. 한때 그가 청강생이라는 설이 돌아 진위여부를 파악했지만 서울대 출신은 맞았다고. 그는 공부를 못한 대신 당시 장택상이라는 이승만 측근의 선거운동원이 됐는데 이때의 말빨로 장택상이 당선된 후 국회부의장과 총리가 됐을 때 인사담당 비서관으로 김영삼을 데리고 있었다.

박정희, 전두환의 골칫거리

대부분 의도적으로 무시하지만 김영삼은 60년대 70년대 내내 야당인 신민당의 지도자(총재)였다. 박정희 말기 때는 외국 언론에<ref>워싱턴 포스트 와 인터뷰에서</ref>대놓고 박정희 지지하지 말라는 폭탄선언을 했고,이외에도 하야해야 된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노동자 데모(YH사건)를 당사로 받아들여 경찰과는 수시로 마찰했으며<ref>이때 1000여명의 경찰로 30여명의 사람들을 3분안에 진압했다.</ref>전두환 때는 단식농성을 벌이고<ref>이때 23일 동안 단식을 했고 회유하려고 온 사람에게 내 시체를 외국에 부쳐라 라고 말했다.</ref>바로 외신에 연락해서 전두환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 단식농성 도중 보름달빵을 몰래 먹다 들켰다는 야사가 있다.<ref>이때 방문하는 사람은 문익환목사</ref>

습격

급기야 김영삼은 정치깡패로 악명높은 김태촌의 습격을 받기에 이르렀다. 결국 김영삼은 김태촌한테 잡히면 뒈지게 생겼으니까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렸다. 당연히 김영삼은 다리를 크게 다쳤고 절뚝거리면서도 이를 악물고 도망쳐서 살아났다.

등산과 조깅덕후

김영삼은 등산과 조깅 덕후였으며 외국을 순방하든 어디를 가든 항상 조깅을 했다. 때문에 김영삼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빌 클링턴 당시 미국 대통령들의 측근들도 이 조깅대열에 억지로 합류해야 해서 골치를 썩었다. 그리고 주말마다 등산을 다녔다. 때문에 임기기간 내내 김영삼의 경호원들은 아주 죽을맛이었다고 한다.

87년 대선과 3당합당

노태우의 기습적인 6.29 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가능해지자 DJ, YS, JP는 각개출마를 한다. 이때 통일민주당과 재야세력들은 후보 단일화를 하라고 요구했으나 욕심 때문에 거절을 한다. 에휴... 참고로 이런 사실이 있음에도 김영삼에게 공천받은 사람이 다름아닌 노무현이다. 결국 중간평가 공약으로 지지율이 단번에 오른 노태우가 당선되고 만다. 또 당내 경쟁에서 DJ에게 밀리자 결국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지르는데 그것이 3당합당이다. 통일민주당과 민주정의당, 신민주공화당은 합당해 민주자유당을 형성하는데 이 때 의석 수는 200석을 넘었다. 왜 이것이 더욱 문제가 되는가 하면 당시 여소야대의 국회상황에서 5공청문회를 하던 중 갑자기 3당합당을 해 부산 쪽이 여권으로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고 지금의 기형적인 정치지형을 만든 계기가 되었기에 더욱 그렇다. 이 때 반발해서 민주당에 계속 남아있던 의원들은 꼬마민주당으로 불리게 된다.

업적

  • 정치판을 주름잡던 전땅크의 사조직인 하나회를 취임하자마자 쥐도 새도 모르게 모조리 숙청해버렸다. 4월 한달동안 별 40개를 떨어뜨렸다고 한다. 오오미 하나 떨어뜨리기도 어려운 별을 40개나 떨어뜨리는 상위클래스 마법사 클라스 보소
  • 대선 공약으로 금융실명제를 내걸었는데, 역시 쥐도 새도 모르게 준비하고 긴급명령으로 시행하여 블랙머니를 모조리 뒤엎었다.
  • 전땅크와 노태우를 감방에 처넣었다.<ref>얘네들은 이후 김대중이 풀어준다. </ref>
  • 이회창을 천거했다. 김영삼 아니었으면 이회창은 그저 그런 법조인으로 끝났겠지만 이회창은 김영삼의 천거에 의해 정계에 진출해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 조선총독부를 해체하려 하자 일본 측에서 자기들 돈 내고 총독부 건물을 가져가려고 했으나 이튿날 김영삼은 '일본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며 총독부 건물을 해체하다 말고 통째로 폭파했다.<ref>이 '버르장머리'가 일본어에 대응되는 말이 없어 일본 정부는 대혼란에 빠졌다나.</ref><ref>사실 폭파한건 아니고 평범하게 철거 했다.</ref> 이 일로 김영삼의 지지율은 90%까지 치솟았다.
  • 아시아를 광역기로 훑은 외환위기의 발생에 김영삼 정부는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여 IMF 사태의 헬게이트가 열렸다.<ref>주요한 원인으로는 기업의 과잉 투자와 과도한 부채로 인한 취약함이 지적된다. 부차적인 쪽으로 들어가면 전두환노태우 시절 부패로 곪고 곪아서 언젠가는 터졌을 일이라는 말도 있고, 김대중을 비롯한 야당이 집권하고 싶어서 강경식 경제부총리의 금융개혁안을 빠꾸먹였다는 말도 있다. </ref> 나라의 갱제가 쫄딱 망하고 김영삼의 지지도와 정치생명도 쫄딱 망했다.
  • 김대중과 더불어서 민주화 운동의 주역으로 노빠들조차도 3당 합당을 하기 이전에 김영삼은 좋아한다. 아무래도 노무현이 김영삼에게 공천받은 이력이 있어서 3당합당 이전에 김영삼은 김대중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김대중은 3당 합당 거절 이후에 더 좋아하게 되었다.
  • 3김 시대의 시작을 알렸던 사람으로 중앙집권적 통치보단 지방 분권적 집권을 더 좋아해서 지방자치제를 본격화했다.. 3김 양반들은 그놈의 지역을 참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공무원들의 밥그릇도 박살냈고, 정부와 의회를 견제할수도 있었으나 문제는 시험을 쳐서 고위직이 되었던 일반 공무원들에게 좌절을 안겨줬고, 지역감정을 더욱 부채질하고 지역사회가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였다.

트리비아

  • 한국전쟁당시에 대한민국은 징병제였는데 대학 출신자들은 등록증을 군부대에 가져가면 병역이 면제되었다. 김영삼은 이 병역면제 최대의 수혜자다.
  • 김영삼은 1954년 27살의 나이로 초선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는데 그게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이다.
  • 총독부 폭파 직후에는 김영삼이 웬만한 가수보다 인기가 높았으며 김영삼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게임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 게임이 대도무문으로 김영삼이 괴상한 도복을 입고 각국 정상들과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는 게임인데 파동권을 흉내낸 03파를 필살기로 사용한다.
  • 발음이 경상도 말의 좀 웃기는 버전이라 제주가 국제적인 강간의 도시가 되어 을 넓혔으며 애무부 장관은 애무를 하게 되었다.
  • 독도 마찰이 심해지자 일본놈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기 위해 육해공 참모총장들을 불렀는데 육참총장만 신나게 떠들고 해, 공은 어버버하고 있어서 역시 전에 하던 대로 측근들과 쑥덕거려서 러시아에서 줏어온 고철 항공모함을 역설계해다가 만들어 깜짝쇼를 벌이기로 했다. 일명 '김영삼 항모'. 그러나 IMF 사태로 나가리되었고(한 해 유지비만 당시 정부 예산 정도를 먹을 것으로 추산되었다나), 러시아에서 줏어온 항모는 중국에 팔려 놀이공원으로 개조되었다.
  • 김대중과 묘하게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화해했다고는 하는데 틈만 나면 디스한다. 이 외에도 이승만을 제외한 네임드급 대통령들은 거의 다 까는 것 같다.
  • 김일성이 김영삼을 애타게(?) 찾으며 남북 정상회담을 하려 했다는데 그래서 만나려니까 갑자기 김일성이 죽어버렸다. 김정일이 훼방을 놓은 것이라는 음모론이 있다.
  • 임기중에 하던 것들 면에서 되게 비슷한 테크를 밟은 사람으로 니키타 흐루쇼프가 있다. 신기하리만치 닮았다.
  • 김영삼의 딸의 초등학교 동창이 탤런트 이덕화다. 이 때문에 이덕화가 정계진출을 했다가 남궁진과 치열하게 접전을 벌여 고작 1400여표 차이로 낙선했다. 이 때문에 이덕화는 한동안 폐인 생활을 해야만 했다.
  • 사실 따지고보면 노무현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노무현에게 정치입문의 길을 열어준것도 저 사람이다. 노무현도 3당 합당을 거절했는데 노무현 본인은 독재자의 딸에게 대연정 제안을 했던 희안한 짓을 했다. 결국 박근혜는 거절했다.

서거

2015년 11월 22일 0시 21분 향년 88세 혈액 감염치료로 서거했다.

김영삼빠

  • 이덕화 - 이덕화의 초등학교 동창생이 김영삼의 장녀 김혜영이다.
  • 이회창 - 김영삼이 천거해 준 게 이회창이었다.

김영삼까

  • 김대중
  • 김종필
  • 김태촌 - 김영삼을 패직여뿔려고 각목들고 쫓아갔었다. 이때 김영삼은 김태촌을 피해 달아나기 위해 2층에서 뛰어내려야만 했다.

같이 보기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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