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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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히틀러가 총리로 당선된 1933년부터 1945년까지의 독일. 독일에선 나치주의 시대라고 부른다.

추축국 중에서도 가장 크게 사고친 형제들인 남쪽의 이탈리아, 동쪽의 일본 제국과 함께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온갖 범죄는 다해봤다.

칸트헤겔, 그리고 낭만주의를 배출해낸 우월한 갓독일의 인민들이 저지른 최대의 실수이자 범죄 그 자체.

국력도 모자란 게 존나 센 줄 알고 주변 애새끼들 때리고 다니다가 갓미국과 동쪽 쏘-련에게 참교육 시전당하고 오늘날의 갓독일연방공화국이 되었다.

배경

불과 30년 전엔 프랑스까지 박살내놨던 아버지대와 달리, 1차 대전에서 패배한 아들세대가 정신줄을 놓도 히틀러라는 천하의 상병신을 밀어주면서 탄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아리아인이란 민족사상을 가지고 아리아인과 운터닌겐으로 사람을 구별해,

운터닌겐으로 분류되었던 유대인과 집시, 독일 장애인들을 마구 학살했다. 포로대우도 개차반이었던걸로 암.

인종주의 또라이들 답게 소련인민들도 많이 쳐죽였다.

유럽대륙을 다 처먹고 동쪽으론 불가침 조약맺은 소-련한테 선빵 때렸다가 수렁에 빠져 윽엑대다 줘터지고 베를린까지 밀려서 점령당했고,

서쪽으론 영국미국한테 줘터지고 독일 본토까지 죽 밀렸다. 독일이 전후 동서로 쪼깨지게 만든 원인.

이론과 상세와 병신성

라이히 Reich란 무엇인가?

라이히는 영어에서 렐름 Realm 내지는 도메인 Domain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단어로, '왕령', '령'을 의미한다.

독일어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를 각각 외스터라이히 Österreich, 프랑크라이히 Frankreich라 부른다.

나치 독일의 국호인 그로스도이체스 라이히 Großdeutsches Reich 역시 대독일국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어권 저자들이 신성 로마 제국독일 제국의 라이히를 전부 제국으로 치환한 게 한국으로 들어오며 똑같이 적용되었다.

바이마르나 나치 시절에도 도이체스 라이히 Deutches Reich라 불렸음에도 말이다. 물론 고유명사이기에 영어권에서도 German Reich와 같은 식으로 굳이 번역안하고 그냥 쓰는 경우도 많다.

한편, 근래에 라이히스탁 Reichstag은 국회의사당 건물만 의미한다. 상하원은 각각 분데스라트 Bundesrat, 분데스탁 Bundestag이라 불린다.

제3 제국 Drittes Reich

흔히 나치 독일을 가리킬 때 쓰는 또다른 이름으로, 영어권에선 서드 라이크Third Reich, 즉 제3 라이히로 유명하다.

후에 나치 새끼들이 존나 써대긴 했으나, 원래는 아르투어 판 덴 브루크라는 문화사학자가 '제3 제국'이라는 책을 내면서 처음 쓴 말이었다.

이 책에서 브루크는 당시(1923)의 바이마르 정부를 독일의 실수라고 부르며 부정하면서,

초인(흔히 헬조선에서 바라는 이상적인 지도자상이랑 일치)이 이끄는 강한 정부가 등장하여 제1 제국(신롬)과 제2 제국(독일 제국)에 이은 강력한 제3 제국이 등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브루크 그 자신은 수꼴이긴 해도 나치가 아니었으나 훗날 이 책을 본 나치들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으니...

권력장악 Machtergreifung을 끝내고 헬독일로의 길을 열어놓은 나치 새끼들은 자신들이 진정한 제3 제국임을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다.

"서구의 폐퇴적인 민주정"을 받아들였던 바이마르 정부는 중간시대 Zwischenzeit, 중간국 Zwischenreich 정도로 평가절하 당하며 정통성을 부정당했다.

그리고선 우월한 지도자 아래 단결한 우덜의 라이히가 천년을 이어갈 거라며 나댔고 그 결과는 위에 쓰인 대로.

다행스럽게도 현대의 갓독일에서는 바이마르를 높게 쳐주고 나치 시대를 똥통에 쳐박아두면서 기존의 권위주의적, 군주주의적 인상을 풍기는 접두사 라이히스 Reichs를 싸그리 지우거나 분데스 Bundes로 교체했다.

위의 분데스탁을 비롯해서 분데스베어 Bundeswehr(연방군)나 분데스게리히츠호프 Bundesgerichtshof(연방법원)가 그 결과물.

다만 요즘 메르켈이 유럽에서 하는 짓거리 덕에 독일이나 유럽 연합도 덩달아 제4 제국이라며 까이고 있다. 메르켈니뮤ㅠㅠ

인종과 사상

나치를 보수라고 불러도 되는지는 제처두고서라도, 당시 보수들이 으레 그랬듯 나치 역시 공산주의자와 유대인이 폭동과 국제유대자본으로 독일 제국의 뒷통수를 치고선 세계를 혼란스럽게 한다며 꾸준글로 밀어댔다.

그리고는 얘들을 절멸시키야 한다며 집권 이전부터 돌격대로 지랄해댔고, 독일을 나치 독일로 만든 이후엔 유대인을 흑인, 황인, 집시, 슬라브랑 묶어서 열등인간 Untermenschen이라 부르며 박멸 대상으로 지정했다.

저렇게 욕해놓고선 나중에 인력 딸리니까 열등인간의 조건에 부합하는 애새끼들 전부 병력이나 행정인력으로 부려먹는다. (아랍 군단, 인도 군단, 한트샤어 산악사단, 크로아티아 사단, 러시아 해방군 등등)

하여튼 이새끼들 유대인 집안 출신도 장군으로 쓸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완전 ㅇㅅㅇ인 부분인... 우웁..! 읍읍!

가끔보면 민좆사회주의랑 백인우월주의랑 동류로 보는 애들도 있던데, 나치는 백인 중에서도 게르만, 그것도 영국과 독일만 으뜸으로 치고 슬라브는 백인이라도 잡으로 봤다. (애초에 열등인간이란 말 자체에 슬라브 포함이다.)

우리가 흔히 백인이라 부르는 인종인 아리아인의 진성 후예인 게르만, 그중에서도 가장 순수하면서 다른 국가들을 이끌어 갈 능력이 있는 독일이 가장 우수하다고 떠들어댔다. 영국은 독일보다도 깨끗한 혈통의 나라라고 하악하악 해댔고.

여튼 이 설정놀음 덕에 인종모독 Rassenschande이라는 말도 안되는 걸 법으로 제정해선 독일인과 타인종 간의 혼인을 금지했으며,

열등인간이라 불렸던 모든 사람들, 유대인, 집시, 폴란드인, 러시아인, 기타 남부 슬라브인들을 가스실에 집어넣거나 총으로 갈구거나 원한 관계에 있는 지역민 동원해서 간접적으로 죽였다.

그렇다고 자국민이라고 꼭 멀쩡했던 건 아닌 것이, 폭력성과 전체주의에 물든 나치 독일은 같은 민족이더라도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유대인, 패배주의자 등등 오만가지 죄목을 다 뒤집어 씌우며 마음이 안드는 새끼들늘 조져댔고,

나중에는 성직자 같은 애들도 다 쳐넣으려 했다. (실제로도 저항세력엔 성직자 출신이 꽤 있었다.)

원래 사람이란 게 다르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을 가진다 하기도 하고, 실제로 다른 유럽 국가라고 해서 유대인 취급이 좋았던 건 아니지만 국가가 아예 학살을 도살장처럼 체계적으로 진행한 건 나치 독일이 처음이었다.

나치 독일의 이러한 화려한 전과 덕에, 유럽은 인종차별과 개방이라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치 같은 새끼들이 집권하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게 됐다... 라지만 르펜보면 그렇지만도 아닌 거 같다 ㅠ

제국주의를 단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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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에다 갖가지 쓰레기 짓을 하고 성대하게 멸망해버렸으나 죽기전에 좋은 일을 딱 한가지 했는데 그게 쓰레기같은 식민제국들을 길동무삼아 같이 대려간거다.

나치가 유럽에 깽판을 치면서 식민지인들 고혈을 빨아서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던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같은 식민제국들 본토가 전장터가 되고 쑥재배를 하면서

식민제국들이 유지하고 있던 식민지들을 보유할 여력을 상실하게되고 자의적이던 타의적이던 식민지들 독립을 바라만 보고 있을수밖에 없었다.

물론 악마같은 영국을 비롯한 식민제국들은 식민지를 유지하려고 식민지인들을 벌집핏자로 만들거나 모가지를 별모양으로 이쁘게 썰어제끼며 공포정치를 행했으나

나치에게 두들겨 맞아서 힘도 제대로 못쓰고 식민지의 죽창을 맞고 꼬치구이가 되버렸다.

역설적으로 나치 독일이 식민제국 끝판왕인걸 보면 묘해진다.

나치 관련 인물들

나치 관련 기타 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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