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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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비하적 내용)]

  • 관련 문서: 도마 우마루(...)
  • 운영자가 해당 캐릭터를 블로그 간판에 내걸고 있고, 마루마루나 망가우마루의 유래도 해당 캐릭터의 이름이다. 이것 때문에 작가나 캐릭터는 아무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미지가 형성된 상태라는 말이 있으나,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분 정돈 할 수 있고 딱히 캐릭터 우마루가 까이는 일은 없다.[* 다만,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예전에는 단간론파의 모노쿠마를 자신의 상징 캐릭터로 썼었다. 이 시절 역시 막나가던 시절이지만, 그래도 지금만큼 막나가진 않았다. 일례로 정발작은 건드리지 않았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저작권자가 자신의 출판물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무단 도용으로 신고가 가능한 영역이다. 캐릭터나 이름은 엄연히 브랜드로서 이미지가 중요하다. 이것은 특정 기업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시장에 나온 모든 저작물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https://marumaru.in/

개요

만화를 올리는 망가우마루( https://mangaumaru.com/ ) 사이트가 별도로 존재 하지만, 본 항목에서 그것과 함께 모두 다루도록 한다. 현재는 셴코믹스( https://shencomics.com/ )에 만화를 올린다.

저작권에 관한 개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천하의 개쌍놈들.

맹목적인 추종과 함께 비판가들에게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는 후빨러들의 집합소.

대한민국 법 상에서의 불법 번역 사이트. 여러 만화의 스캔본을 번역하여 무단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물론, 스캔본은 기본적으로 불법인데다 원작자의 허가 없는 번역도 저작권을 위반하는 행위이기에 이런 번역 사이트 자체가 불법이지만, 이 사이트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악질 중의 악질이다.

https://blog.naver.com/rookiez1/30182325480

https://blog.naver.com/jiny_51/220424003087


  • 불법 만화 번역으로 달마다 5천만원씩 벌기(부제: 의리없는 전쟁) 2015/05/03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7952

법적인 문제

정통법아청법 위반의 여지가 있는 자료는 적절히 검열삭제해서 올린다. 하지만 저작권법 위반 자료를 게시하면서 상업적으로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에 저작권자와 합의를 봐도 형사 처벌 대상이다. 이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마루마루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모노쿠마 극장)에 모노쿠마(붕탁쿠마)라는 닉네임으로 만화를 올리다가 네이버에서 저자권법 위반 자료 게시를 이유로 블로그 정지 조치를 당하였다. 그 후에 우마루 하우스라는 두 번째 블로그를 우마루(붕마루)라는 닉네임으로 개설하였으나 역시 게시글 삭제 처분. 그래서 다시 같은 이름으로 블로그를 또 만들었으나 역사 같은 처분을 받았다. 그래서 만든 게 우마루 하우스라는 사이트이다. 이 때 해외에 서버를 개설하였다. 우마루의 네이버 블로그는 아직도 살아있으며 경찰에서 네이버에 신원을 조회하는 순간 체포될 운명이다. 지금 당장 블로그 폐쇄하고, 아이디를 삭제한다고 해도 네이버 운영 규칙을 어겨 처벌받은 아이디는 몇 년 동안은 해당 정보를 보관하기 때문에 아이디 삭제하고 몇 년정도는 조용히 살아야 한다. 또한 네이버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모노쿠마나 우마루로 알려진 모든 아이디를 삭제하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 위 아이디들과 동일한 본인식별번호(본인인증을 통한)로 만든 아이디(네이버의 경우 최대 3개)도 모두 삭제해야 한다. 기존 아이디에서 새 아이디로 이메일도 보내지 말아야 하고, 새 아이디는 다른 통신사에 폰 번호를 새로 만들어서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예전에 운영한 블로그와 관련 계정들 모두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될 때까지 몇 년 동안은 쥐즉은 듯이 살아야 한다.


또한 저작권 위반은 저작권법 제136조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 것과는 별개로, 민사소송의 대상이 된다. 이 경우 손해를 본 출판사와 작가의 숫자가 많고, 불법 번역해서 배포한 양과 기간이 상당하므로 최소 수십억원의 손해배상을 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손배 본 금액은 단행본이나 잡지의 소매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여기에 우마루가 광고로 얻은 수익도 고려한다. 우마루가 한 달에 광고로 얻는 매출이 최소 천만원 이상이므로 손해배상액은 아무리 작게 잡아도 수십억원은 나온다.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상업적으로 배포한 것이므로 합의를 하더라도 형사 처벌 대상이다. 우마루는 미리 모든 돈을 빝코인(Bitcoin)으로 바꿔서 숨겨놓는 게 나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해외에 다른 사이트를 만들고 우마루가 아닌 척 운영하다가 그 사이트가 커지면 마루마루를 사전 공지없이 갑자기 폐쇄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역자 및 식자와 연락을 카카오톡 등으로 주고받았다면 앞으로는 토어챝토어박스로 주고받고, 기존에 쓰던 카카오톡 아이디나 이메일 주소는 모두 삭제해야 한다. 만화 배포 사이트를 아예 딮 웹에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넷 범죄는 일반적으로 서버 위치 국가에서 관할권을 갖는 건 맞지만 이 경우는 운영자가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므로 저작권을 침해당한 저작권자가 한국 법원에 운영자를 고소해도 되기 때문에 서버가 해외에 있다고 처벌을 피해 갈 수는 없다. 특히 우마루는 아래와 같이 네이버 블로그만 4개나 남아있으므로 경찰에서 조사하면 하루만에 신원이 드러난다. 생각이 없는 인간같다.

모노쿠마 극장 https://blog.naver.com/meteoryte

우마루 하우스 https://blog.naver.com/umaumaru

우마루 하우스 2 https://blog.naver.com/marumaruin

우마루 대피소 https://blog.naver.com/umaruin

페이퍼 컴퍼니로 애드센스 광고료 받기

페이퍼 컴퍼니를 구글 애드센스 광고료를 받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마루마루나무 위키처럼 운영자 이름과 계좌번호가 드러나면 안 되는 경우 명의는 법인 명의로 하고, 계좌번호는 법인 계좌를 이용하여 광고료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입이 있으면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는데 아예 법인세가 없는 나라에 법인을 세워 세금 신고의 의무도 벗어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단, 법인에서 이사로서 월급을 받으면 종합소득세는 내야한다.

마루마루 사이트 오픈 전

마루마루의 운영자가 원래부터 이랬던것은 아니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기가 만든 번역팀원들과 함께 번역한 만화들을 올리며 붕탁물(!?)을 좋아하고 서로이웃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나 지인이 여장하고 그걸 사진으로 찍어 보내(...) 인증까지 철저히 해야했던 번역가로 '붕탁쿠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괴팍한 인간이긴 했지만, 다른 사람과 교류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의 작품의 번역에 있어 열정과 애정도 보여주는 소소한 번역자였다.[* 우마루는 주로 식질을 하지만 역질을 할 능력도 갖고 있기는 하다. 다만, 정말 번역하고 싶은데 협력자를 구하기 어려울 경우가 아니면 역자로 나서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 시절에도 딱히 착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번역하는 작품이 정발이 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네이버 블로그에 공지를 한 후 최소한 단행본 1권이 나오기 전까지는 비공개 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았다. 그래서 최소한 양지의 국내 출판사들에게 해는 주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샌가 돈만 좇으며 불법 행위를 밥먹듯 저지르는 이 바닥에서 천하의 개쌍놈으로 통하는 이가 되었다.

마루마루의 악질적인 행태

불법 번역 및 스캔본

위에서 설명했듯이 기본적으로 만화를 불법으로 스캔/번역해서 올린다. 사실 해당 사이트에 올라온 만화들은 불펌한 만화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분명 사이트 내에서 직접 번역해서 올리는 것도 있다. 당연히 이는 저작권법을 위반한 행위이다. 하지만 더더욱 문제인 것은, 바로 이러한 자신의 행위는 절대 문제 삼지 않으면서 타인의 번역물은 불법이라면서 마음대로 퍼와서 돈벌이에 쓴다는 것. 자기가 번역한 만화를 퍼간 블로거에게 실제로 해당 블로그 안부글과 번역물에 코멘트를 넣어서 이를 비난한 적이 있는데, 일단 이건 그 블로거가 잘못한 게 맞지만 동시에 자신이 하는 불펌은 어차피 불법이니까 마음대로 퍼가도 괜찮다고 합리화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문제다.

심지어는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어서 완결된 만화들까지 올라가 있다. 이게 여기서 번역을 시작하고 나서 이후에 단행본이 나온 순서라면 그래도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상당 작품들은 정식 출간 단행본을 스캔한 것을 그냥 올린 것이다. 이것도 인터넷 상을 떠도는 스캔본들. 단적으로 펫숍 오브 호러즈 같은 경우는 마루마루 사이트가 나오기도 전에 정발본이 완결난 것으로, 마루마루에는 해당 스캐너의 인장과 상업적 이용하지 말고 책 구매하자는 글까지 그대로 붙어서 올라왔다. 아무 제제 없이 계속 성공적인 수익을 얻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행동이 대담해지고 있다. 수십, 수백권에 달하는, 그것도 국내에 정식발매되고 있는 메이저 작품들도 완결, 미완결 관계 없이 전권을 등록하였으며, 심지어 아톰마저 올라와 있다. --우와 저런데 아직도 제제가 안 가해지네...--

어느 역자가 저작권 관련으로 일본 출판사 관계자와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 간략하게 번역은 허용하지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건 안 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물론 마루마루는 상업적 이용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음지 쪽, 혹은 비공식번역계 쪽에서만 구설수에 올랐지만, 지금은 음지, 양지 양쪽에서 욕을 먹고 있는 공공의 적이다.

타인의 번역물 불펌

물론 타인의 번역물도 원작자의 허가 없는 불법적인 번역 작업을 거친 것이 많으나[* 주의할 점은, 드물긴 하지만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도 존재한다. 이 경우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상업적 이용은 금지한다든지 같은 조건을 내세우는 게 보통인데, 당연히 마루마루는 원작자나 번역가의 허가를 받지 않으며 설령 허가를 받으려고 한다고 해도 노골적인 상업적 이용을 하고 있으므로 허가해 줄 건덕지가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마루마루 운영자는 자기와 타인의 번역물에 대해 이중잣대를 내세우는데다가 이러한 맹점을 아주 노골적으로 돈벌이에 악용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것이다. '어차피 불법' 이라는 논리를 내세워 타인의 번역물을 퍼오는 걸로도 모자라서 자신의 워터마크를 붙여서 역식자를 세탁하고, 그걸 고스란히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서 광고수익을 얻는다. 게다가 태그나 번역본에다 대놓고 번역한 타인을 조롱하는 말까지 써놓기까지 한다. 결정적으로, 번역물이 불법이라고 그걸 퍼와서 돈을 벌어먹는 짓이 정당화 되기라도 하는가?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마루마루를 만들기 전, 그러니까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최소한 국내 정발 작품은 발 빠르게 내리는 모습을 보이며 최소한의 위험한 선은 넘지 않았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네이버 블로그에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는 글을 올리는 일이 있었고, 그후로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마루마루를 만들었다. 그 이후로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최소한의 선도 넘기 시작했는데, 기존에 내렸던 만화를 다시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이미 정발되어 수십권씩 나온 인기작들까지 아랑곳하지 않고 올리고 있는 중이다.

재미있는 점은 해당 사이트 운영자는 자신이 작업한 번역본을 불펌하는 것을 매우 혐오했었다는 점이고, 이건 지금도 그렇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자기가 작업한 것만 그렇고 자기가 퍼오는 경우는 절대 신경쓰지 않는다. 하도 이 불펌이 악질적이라 웹상의 번역자들이 번역물에 이 운영자를 욕하는 워터마크를 박아놓기도 하는데 그걸 지울 생각조차 안 하고 그대로 퍼온다(...).

너무나도 노골적인 상업성

만화 페이지에 광고를 17개 가량 달고 있으며, 이 숫자는 아직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벌어들이는 불법적인 광고 수입이 무척 많다. 기존의 다른 번역 사이트들은 운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를 받아서 운영하거나 최소한의 광고만 단 것에 비하면 매우 대조적. 광고 방식도 페이지를 반쯤 덮고 스크롤을 따라다니는것은 예사고, 시작시 반투명으로 창을 덮는 등 상당히 악랄한 수준이다. 심지어 광고를 지우려고 하면 렉이 걸리기도 한다. 한때 광고를 다는 것은 서버 운영비 때문이라고 주장하던 적이 있었으나 참고 링크에 나와있듯이 이는 임이 밝혀졌기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덤으로 이러한 만화 업로드를 할때 가장 핵심 지출이여야할 이미지 업로드 관련 트래픽 지출은 imgur나 구글 블로그를 이용해서 커버하고 있다. 정말로 치사한 방식으로 돈을 벌어들인다고 할 수 있다.

경쟁자를 제거하고 지위를 독점하려는 의혹

번역 사이트나 블로그에 DDOS 공격을 가한다는 얘기가 있다. 물증은 불확실하지만 여기저기서 증언이 나오는 상황. 만화를 번역해 올리던 다른 곳들은 우마루의 DDos 공격으로 큰 피해를 보았음을 토로하고 있다.[* 사실 마루마루가 예전에 그렇고 그런(...) 자료 공유커뮤니티에 진출한 적도 있었다. 좀 거시기한 내용이라 자세히 적진 않겠지만, 그때 동종 사이트들을 무더기로 DDos 공격하거나 신고했단 의혹이 있다. 현재 그 사이트는 그런 식의 쌈박질을 하다가 제대로 맞펀치를 맞고 터져버렸다.]

참고로 DDOS 공격은 사이버 테러 대응 센터의 내용 중 하나인 서비스 거부 공격에 해당한다.

* 정보 통신망법 제 48조 정보 통신망 침해행위 등을 금지한다. 이를 위반할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 12조 주요통신기반시설 침해행위를 금지한다. 이를 위반할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위 두 조항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즉 DDOS로 피해를 받으면 고소가 된다.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괜찮다고 할 수 있으나, 아무리 해외에서 불법을 저질렀다 해도 대한민국 법은 속지주의속인주의를 같이 적용하므로 적발될 경우 얄짤없는 처벌 대상이다.

입막음과 여론몰이

위의 행패에 빡친 사람들이나 번역본을 불펌 당한 사람들이 해당 사이트에 와서 게시글이나 댓글로 항의를 하거나 신고했다는 글을 쓰면 발견 즉시 지워버리고 아이피를 차단한다. 덕분에 이런 게시글의 댓글란에는 "어차피 금방 지워질텐데 뭐하러 쓰냐?" 같은 댓글이 꼭 하나씩은 달리는 게 예사. 게다가 예전부터 이런 행위를 욕하고 비꼬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해와서, 이런 글을 쓸 경우 "웃기시네 니가 뭔뎈ㅋㅋㅋㅋ" 같은 댓글이 왕창 달리기도 한다. 사이트 측은 전혀 당당할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때문에 블로그나 조그만 팀을 통해 활동하던 소규모 번역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빡쳐서 아예 번역을 관두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무책임하게도 자기 때문에 이렇게 번역이 끊긴 만화들을 일부 인기작과 자기 취향에 맞는 것들을 제외하면 번역을 이어받지 않고 끊긴 채로 무한정 방치한다. 그나마 하는 것마저도 나중에는 단순히 까먹었는지 번역하지 않는 경우가 무척 많다.

굳이 번역본에 관한 것이 아니라도 단순히 자기 말에 태클을 걸기만 해도 바로 지워버리고 자신을 옹호하는 사람들만 남겨두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해서 더더욱 비판 받고 있다. 한 예시로 블로그로 활동하는 외부의 어떤 번역자를 자기가 번역하는 만화를 번역하는 번토라레를 저질렀다거나 그 번역이 엉터리라는 등의 이유로 욕한 적이 있는데,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바로 지워버리고 옹호하는 댓글만 남겨놓았다. 이런 일이 계속되다보니까 비판적인 사람들은 댓글을 다는 걸 포기하고 있다.

게시판 독재

게시판에 약간이라도 심각한 주제를 다룬 게시물을 올리면 바로 삭제되며, 언쟁 비슷한 것도 허용하지 않는 우민화 정책을 펴고 있다. 나름대로 사이트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표현의 자유를 위배하는데다가 앞서 말했듯이 약간 심오한 주제가 들어가기만 해도 삭제한다. 보통은 허용되는 일반적인 풍자조차 지운다. 게다가 금지 요소가 포함되면 정작 쓴 본인은 그런 게 있었는지조차 모르더라도 바로 삭제 처리에 들어간다. 그나마 예전에는 경고라도 했는데 그것조차 없어졌다. 무엇보다도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건 다 지우기 위한 의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불펌 관련 글을 삭제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그닥 잘못되지 않은 글이라도 별 트집을 다 잡아서 지워버린다. 심지어 원 저작자가 펌을 허용했고 출처까지 남기고 퍼온 글도 지운다. 출처 게제를 홍보성으로 판단한다는 것. --그야말로 저작권 무시 장려 사이트-- 황당한 것은 유저들이 이러한 사항을 숙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독재를 당연히 여기며 오히려 출처를 게재하거나 깊은 주제에 관해 얘기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지킬 사항을 이야기해봐도 절대 통하지 않는다.]

사이트에서는 일단 친목질을 강력하게 금지하며 유저 간에 댓글로 친밀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면 삭제한다. 약간만 친절히 대해도 지우고,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다는 것까지도 지워버린다. 이 점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걸 심하다고 느끼는 뉴비들이 떠나기도 하는 등 과한 면이 있다. 그런데 정작 운영자나 주요 역식자들, 올드비들끼리는 서로 어울리면서 대화도 자주 하고 농담도 주고 받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게 주로 드러나는 곳은 번역본 후기로, 역식자들끼리 매우 친하게 얘기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 간의 메신저 대화록을 올려놓기도 했다. 이건 역식을 위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사이트 내에서 직접 댓글로 친한 듯이 얘기하는 모습이 적발되었기에 이건 발뺌할 수가 없다. 더욱이 같은 댓글란에서 친밀한 투로 쓰인 비로그인 유저의 댓글은 지워놓고 역식자나 로그인 유저의 댓글은 그대로 두는 사례가 목격되었기에 그야말로 모순.

댓글 구걸

>재밌게 보셨고, 다음화가 빨리 보고 싶다면 >덧글 남겨주세요 ^ㅅ^)/ >-업데이트된 만화에 달려있는 문구

사실 위의 행패에 가려져서 그렇지, 마루마루는 은근히 댓글 구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만화 페이지에 위의 문구를 달아놓았으며, 만화 업데이트란 맨 위에 해당 사이트와 운영자가 마스코트로 쓰고 있는 도마 우마루의 짤방과 함께 댓글을 구걸하는 내용의 공지를 떡하니 달아놓았다. 그리고 이 공지를 주기적으로 갱신하면서 사람들이 계속 댓글을 달도록 유도한다. 그런데 사실 이 행위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댓글 구걸이 기분 나쁜 일이긴 하지만 불펌에 비해 그리 나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면, 우선 불펌한 만화로 댓글을 끌어모으기 때문. 불펌한 만화를 통해 광고비를 버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경우이다. 실제로 자기가 번역한 만화를 불펌당한 모 블로거는 위에 쓰인 다음화가 빨리 보고 싶다면 댓글을 남겨달라는 문구를 두고 무진장 깐 적이 있다. 게다가 소속된 역식자들도 만화 끝에다 후기로 "댓글 안 달면 죽인다"는 글을 쓴 사례가 꽤 많다. 실제 댓글 문서에 나온 예시와 일맥상통하는 경우. 자기들이야 장난처럼 얘기하지만 자신들은 수익도 없이 번역하는데 반응이 없으면 하기 싫다고 안 한다며 그야말로 징징대는게 대부분이고, 실제로 역식자들도 인기 없는 만화는 안 하거나 중간에 인기가 떨어지는 경우 말 그대로 아예 역식을 때려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번역 끊긴 만화도 많은데 그걸 무책임하게 방치하고, 이에 대한 얘기도 틀어막아서 더 욕을 먹고 있다.

이용자들의 문제

제일 큰 문제는 후빨. 상술한 마루마루의 행패를 근거 없는 주장으로 쉴드 치는 것은 물론이고, 번역물을 불펌 당한 번역가나 마루마루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되도 않는 비방을 일삼고 있다. 이것은 마루마루가 행해온 여론몰이와 거짓말의 영향이 크다. 하단의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광고를 다는 게 서버비 때문이고 돈도 얼마 못 번다든가 하는 말을 하거나 했을 때, 후빨러들은 이걸 곧이곧대로 믿으며 비판가들을 욕했다. 이런 일들이 지속되면서 마루마루는 탄탄한 후빨러 층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단순히 마루마루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이용자들의 수준도 한 몫한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수준이 굉장히 낮다. 만화 게시물 댓글란에도 말도 안 되는 뇌내망상으로 병림픽이 일상이며, 욕이나 비방도 들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좀더 자세히 보면 유머게시판의 유머글이나 댓글 역시 수준이 굉장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장을 좀하자면 덕물이나 별 내용이 없는 슬랩스틱 수준을 넘어가면 유머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마루마루 이용자의 연령층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판을 듣지 않고 무작정 옹호하는 입장이 많은 것이다. 악랄한 운영이나 위법 따위는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만화를 공짜로 볼 수 있다는 점만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루마루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은 만화뿐만이 아니라 게시판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난다. 마루마루가 내세우는 독재권위주의적인 규칙들을 곧이곧대로 따르며 절대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는다. 어쩌다가 제기하는 사람이 나와도 당연한 거라고만 얘기하며, 왜 의문을 제기하는지 이해도 못 하고 이해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러이러한 게 왜 잘못이냐고 따져도 규칙 보고 오라는 말만 반복해대고, 여기에 추가로 정신승리까지 곁들인다. 결국 말이 통하지 않아 빡치는 사람들은 게시판 활동을 관두게 되었고, 게시판에서는 마루마루에 우호적인 사람들만 활동하고 있으며 개중에는 친목 집단까지 형성한 경우도 있다.

역식자들은 일반 독자보다도 이러한 문제점을 더 잘 드러내주고 있다. 더욱이 이걸로 모자라서 게시판 독재 단락에 나온 것처럼 친목질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눈에 잘 안 띄게 특별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게다가 작품에 대한 부심을 부리거나 자기가 독자들보다 우월하다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한 예시로, 소아성애적 묘사가 여과 없이 드러나고 각종 중범죄를 여러 구설수로 포장하여 미화하는 등의 묘사로 인해 비판이 거세고 논란이 많은 만화를 식질한 한 식자는 "니네가 뭔데 내가 식질한 작품 욕하냐? 안 보면 그만이지 너넨 욕할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라고 말하면서 어그로를 끌어 댓글란이 폭주한 사례가 있다. 그나마 저 말도 순화된 편이고, 실제로 그 식자가 한 말은 욕설이 수두룩하게 섞여있는 것은 물론 전혀 논리에 안 맞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기는 잘못 없고 잘못은 다 독자가 한 것이랍시고 책임을 떠넘기면서 자신의 잘못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데다 자신을 까는 사람들은 전부 병X이라고 매도하기까지 했다. 더욱이 이런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따르며 동조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게 나왔기에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불펌에 관련된 일화

드물긴 하지만 불펌을 중간에 그만둔 예가 한번 있다. 어떤 인기 만화를 불펌하는 일을 계속 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 만화의 스캔본 역자가 마루마루에서 자신의 번역본을 무단으로 퍼가는데 질린 나머지 아예 자신의 번역본에 깨알 같이 "우마루 죽인다", "우마루 바보" 같은 글을 만화 컷신에 교모하게 껴놓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무단으로 퍼갔다가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그 번역자가 이런 글을 계속 만화 컷신에 끼워놓는 일을 하자 그 후부터는 본인도 이 만화만큼은 다른 사람의 것을 불펌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역식에 참여해서 번역하고 있다.[* 그럼에도 당사자는 현재 해당 작품의 번역을 그만두었다. 우마루가 계속 번역하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상당한 인기작이라 광고비 수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 듯.] 다만, 나무위키 규정을 준수하여, 해당 만화의 이름이나 링크는 언급 금지.

그렇지만 위의 일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 것. 위와 정반대로, 위와 다른 어떤 번역가는 마루마루가 자기 번역본을 퍼가는 것에 빡친 나머지 자기가 번역한 만화의 모든 페이지에 '불펌하지 말아라 우마루' 라고 굵고 붉은 글씨로 눈에 잘 띄도록 글을 넣었다. 그런데 마루마루에서는 이걸 그대로 올렸다. 불펌하지 말라는 글을 지울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무시하고 올린 것. 더 웃긴 것은 마루마루 이용자들이 "불법으로 번역하면서 불펌하지 말라니ㅉㅉ"라고 댓글을 달았다는 것. 그것도 200개 넘게. 상당수의 이용자들도 운영자와 똑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이다.[* 다만 마루마루는 자신에게 비판적인 댓글은 죄다 삭제하고 우호적인 댓글만 남겨놓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상황은 짤방으로 캡쳐되어 번역가들과 비판가들 사이에서 마루마루에 관한 이슈로 공공연하게 돌면서 마루마루를 까는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아마도 만화의 인지도랑 팬의 숫자 등이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자의 만화는 국내정발도 상당히 진전되었고, 팬들도 적잖게 많은데다가 현재 2쿨로 애니도 방영했었고 2기 제작도 결정되었다. 즉, 계속 행패를 부릴시 자신에 대한 인식에 미칠 악영향, 안티증가의 리스크 등을 고려한 결정인 듯 하다. 그런데 사실 이 추정도 좀 그런 것이, 후자도 코믹스로 나와서 국내에서도 나름 인기를 끌어가는 만화였다. 다만, 전자의 작품이 워낙 인기 있는 작품인지라 그에는 못 미칠 뿐이다.[* 전자는 작가도 유명한 사람이고, 작품의 2차 창작이 활발한데다가 여성팬도 많은반면, 후자는 라노벨 원작이다.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인기보다는 오히려 시간(?)이 이유라고 할 수도 있는데, 말하자면 점점 갈수록 뻔뻔해져서 나중에는 저 정도로 배짱을 부렸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 우마루는 자기 때문에 빡쳐서 당사자가 번역을 중단해도 많은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 쉽게 말해서 광고비수입에 기여할 수 있는 메이저한 인기 작품은 자기나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을 동원해서 번역을 계속할 양반이긴 하다. 실제로 일부 인기작은 현재 본인이 직접 식자질을 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메이저한 작품의 불펌으로 인한 여론 악화(이건 무시하거나 본인이 직접 역식에 참여하는 쪽으로 대처함) + 우마루 본인의 뻔뻔함 + 광고비 수입이란 동기부여" 등의 복합적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뭐 어느 쪽이건 간에 현재의 운영자가 이런 걸 신경 쓰기나 할지는 의문이지만(...).[* 옛날에는 붕탁물이나 TS물같이 자기가 애정을 갖는 종류의 작품은 어느 정도 열정을 갖고 직접 적극적으로 번역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이 번역을 이어받기로 했거나 댓글과 조회수가 큰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런 작품들도 적잖이 번역이 끊겼으며 현재의 우마루는 반응이 좋은 만화의 역식질을 우선하고 있다.]

어쨌거나 이걸로 이슈가 많이 되는 건 알아서인지 하도 얘기가 나오다보니 이젠 본인도 이걸 즐기는듯한 경지에 이른 듯 하다. 하도 불펌질을 해서 모 역자가 "그냥 내가 번역본해서 보내줄테니까 그거 올려라 펌 안해도 됨" 이라고 했더니 "그냥 니네 블로그에 올리셈 우리가 알아서 퍼감" 이라고 답변했다(...) 이 정도면 불펌이 정체성이라 봐도 무방할 지경.

과거 여러 사건들

과거 팀 붕탁에 있던 한 중역식자[* 혼자 중국어 원본을 구하고 번역을 한 후 식자까지 다 했다.]가 심해지는 불펌과 광고에 질려 우마루로부터 등을 돌리면서 작업을 했던 두 작품을 내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우마루가 전혀 내려주지 않자 다시 두 작품 중 한 작품의 수위가 꽤나 높은 작품이니 내려달라고 했지만 역시 들어주지 않았다. 결국 두 작품 중 수위가 낮으며 독자 수가 좀 되는 작품의 전편은 내리라고 하지 않을테니 수위 높은 한 작품만이라도 내려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내려줬다.

팀 붕탁에 있으며 채팅 채널에 속해있던 식자가 우마루와 적대적인 블로거에게 해당 채팅 채널의 대화 내용을 보내주다 걸리며 채널에서 강퇴당할 상황에서 식자가 자기가 하던 작품은 누가 하냐고 묻자 우마루는 "너말고 할 인간 많음 ^오^" 라는 말과 함께 채널에서 강퇴를 했다.

팀애갤에서 한 한 작품을 통째로 불펌했다가[* 당시 자신의 작업물들에는 "불펌 발견할시 모든 작업접습니다"라는 글이 달려있었다.] 엄청나게 욕을 먹은 후 글을 삭제, 원래 작업하던 역식자는 작업을 접고 우마루도 욕을 먹고 작업을 접었다.

팀 붕탁 채팅 채널에 어느순간부터 알브켈케라는 사람을 통해 현재 만화를 올리고 있는 사이트를 개설한다.[* 당시 계약이 2년 반인가 남은 상태지만 한달 서버비가 30만원이 나온다니 버스 환승에도 쩔쩔맨다더니 하다가 서버비가 들지 않는다는게 들통난다. 그것도 팀 내부인원에 의해.]

광고를 주렁주렁 달기 시작하며 말한 멘트가 "26살 되고나니 돈이 최고란걸 느낌"이다.

위 사이트 개설로 당시 사람들이 광고수익을 묻자 "통계 내용 공개하면 광고 끊길 수 있어서요." 라고 거부를 하며 구글 애드센스 이용약관을 조작해서 올린다. 당시 게시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계 내용 공개하면 광고 끊길 수 있어서요. >귀하는 구글의 사전 서면 동의없이 구글 기밀 정보[* "구글 기밀 정보' 란 1) 프로그램 관련 모든 구글 소프트웨어, 기술, 프로그래밍, 세부요건, 자료, 지침, 및 문서 2) 구글이 귀하게에 제공함 프로그램에서의 자산 실적 관련 클릭률(CTR Last (talk)) 또는 기타 통계]를 누설하지 않기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수익금 공개는 구글 기밀 정보에 속하지 않는 내용이며 해당 편집해 올린 글의 끝에 "귀하에 지불하는 금원의 총액을 정확히 공개할 수는 있습니다" 라고 표기되어있다. 이후 조작이 걸리자 우마루는 자신을 까는 블로거들은 전부 차단, 글삭제를 하며 묻어버렸다. 무슨 사태가 있었는지 몰라서 묻거나 하는 자들도 삭제, 차단되었다.

이전 작업자가 관둔지 3개월이 지난 것 외에 4가지 정도의 이유를 써서 그 조건에 합당하면 퍼 간다고 댓글을 남기었는데 어느 날부터 조건에 맞지않는 작품들도 퍼가기 시작하면서 그 뒷화부터 이어하기 시작한다. 이때 불펌당한 일역자 얀쿄가 붕탁 채널로 가서 서버 관리자인 알브켈케랑 붕마루한테 따지자 알브켈케가 팀붕탁 채널에서 킥밴(IP차단해서 재접속불가)을 먹인 후 알브켈케팬클럽이라는 알브켈케 채널로 초대를 한다. 여기서 얘기를 할 줄 알았던 일역자 얀쿄는 붕마루+알브켈케 한테 화가 섞인 말을 하는데 알브켈케는 그 알브켈케팬클럽 채널의 옵(관리자 권한) 유저와 아는 사이인지 형이라 부르면서 "저님이 전 그냥 독자인데 막 쌍욕해요 형 ㅠㅠ" 이라는 말을 하자 알브켈케팬클럽 채팅 채널의 관리자는 시끄럽다며 우마루와 얀쿄를 채팅차단 시킨다. 우마루는 일역자 얀쿄의 말을 그냥 무시하고 있었다. 이후 일역자 얀쿄는 작업을 접고 다른 작품의 식자를 구해보지만 구해지지 않았는지 결국 역자를 접게된다. 현재 얀쿄는 활동을 중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닉네임으로 아무도 모르게 활동한다는 의혹이 있다.

과거 팀 붕탁 내에서도 불펌에 관해 사람들의 욕들이 신경쓰여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면 돌아오는 답은 ><@붕마루> 예전에 말했잖음 ><@붕마루> 꼬우면 걍 나가라고 였다.

광고를 달기 시작하고 어느날 식자 아망냥이가 우마루의 광고비를 추측해보는 글을 쓰자 우마루는 식자 아망냥이의 안부게시판에 >저 저정도 못버는데...어차피 서버값이 하루 트래픽 1테라씩 터져서 장난아닌데 죄송하지만 내려주셨으면 함 라는 말을 남겨 글을 내렸으나 우마루는 식자 아망냥이가 자신을 통수 쳤다며 사이가 틀어진다.[* 이전부터 불펌으로 안 좋긴 했다. 당시 우마루 블로그의 하루 투데이 수는 15만~20만 수준이었다.]

1~2년전 사건으로 자기 팀원들에게 스캔 뜰 게 있으면 보내달라던 카톡의 대화내용으로 인해 집주소, 이름 등이 뿌려졌다. 이외의 정보가 있으나 나무위키에는 작성하지 않는다.

신고관련

이하는 우마루 사이트의 만화 수위가 넘쳐흐르자 신고를 넣은 결과다. 1~2년정도 되었다.

방송통신 위원회

>?? : 인터넷으로 신고넣은게 처리되었는지 연락드렸습니다. >방송통신 위원회(이하 방통위) : 해당 신고내용의 게시글 번호를 알려주시겠습니까? >?? : ○○○○○ >방통위 : (잠시후) 네 해당 신고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이정도 수위는 일반 성인들이 그냥 볼 정도의 수위라서 제재가 힘들겠네요. >?? : 성인인증없이 미성년자도 그냥 볼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방통위 : 아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해외사이트라서 저희가 마음대로 사이트를 차단해드릴 수가 없네요.

딱 봐도 귀찮아서 핑계 대고 있다. 일해라 방통위 --이 자식들은 쓸데없는 것들은 죄다 차단하면서 하필 이런 거만...-- 실제로 다른 해외사이트는 잘만 차단하고 있다.

사이버수사대

위와 첫줄은 동일, 하지만 이후 우마루가 거주하는 해당 지역의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해당 사이트를 둘러보니 악질이라며 > 우마루 블로거 = 마루마루 사이트 관리자 라는 증거만 있으면 압수수색 가능. 하지만 증거를 잡을 수 없으므로 흐지부지 되었다. 사실 일반적으로는 조금만 뒤져도 같은 인물이라는 점 자체는 알 수 있다. 블로거와 관리자가 같은 상징 이미지나 아이디를 쓴다는 것, 블로그나 마루마루에 올린 게시글의 내용과 말투, 기존 팀 붕탁 소속 역식자나 타 번역 블로거들의 증언 등...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은 법적 증거로는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증명이 사실상 힘들다.

신고결과에 따른 정보

"우마루 블로거 = 마루마루 사이트 주인 이라는 증거만 있으면 압수수색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나왔을 때 마루마루 사이트 주인을 욕하는 사람들은 고소를 먹을 걱정이 없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유는 마루마루 사이트 주인이라며 관리자가 나서기에는 시에라 리온 등지에 있는 해외 외국인 관리자가 고소를 할 리는 없으니 블로그를 하는 우마루가 고소를 넣어야 할텐데 그게 성립되면 "우마루 블로거 = 마루마루 사이트 주인" 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게 되어 압수 수색이 가능해진다.

마루마루의 현재

https://i.imgur.com/MJzbOX6.jpg

그러나 마루마루는 철저한 사이버 망명으로 처벌을 회피하고 있다. 마루마루의 서버는 북유럽에, 망가우마루의 서버는 아프리카 시에라 리온에 두고 있다는 루머도 있을 지경. 다만 외국인업자를 통해 서버를 관리하는 것은 사실이며, 관련 외국인 사업자의 영상도 있다. 실제로 관련 신고 사이트에는 이 사이트를 신고한 건수가 수두룩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 하는 상황이다. 해당 사이트의 답변은 저 위에 나와있다(...). 2014년에는 스퀘어 에닉스에서 해당 사이트를 처벌하려고 했으나 이쪽 역시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 했다. 다만 스퀘어 에닉스에서 공식적으로 처벌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진 않았다.

그리고 마루마루 이용자들 중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돈 내고 직접 사서 보지 않고 인터넷으로 그냥 볼 수 있다고 좋아할 뿐이며, 아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거나 오히려 운영자에게 동조하면서 다른 번역가들과 비판가들을 욕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 사이트는 불법임을 명심하고, 위의 행태를 자세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마루마루가 자사 사무실이 소재한 곳으로 명시하고 있는 주소[* #64 Pademba Rd, Upper Waterloo Street, Freetown, Sierra Leone.]는 시에라 리온 소재 사무실 제공업자(serviced office)의 주소이다.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될 것 없어 보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 회사가 가상 사무실 제공업(virtual serviced office)을 겸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어느 나라던 합법적으로 기업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세금 납부나 사업자 등록 등이 필요하다. 가상 사무실이란 이러한 모든 절차를 대행회사에 맡기고, 대행회사는 가짜 사무실 주소를 발급해 이를 회사 주소로 등기하며, 실제 운영은 외국에서 진행하는 페이퍼 컴퍼니이다. 여기에서, 마루마루의 서버나 본사가 진짜로 아프리카 시에라 리온에 있을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낮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시에라 리온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다곤 해도 저작권법 정도는 있다. 확실히 별 쓸모는 없겠지만. 열람은 여기.

운영자의 국적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이 많다는 걸 의식하고 있는지, 공지사항에 번역체를 사용하지만, 이것도 이상한 건 매한가지.

6월 25일에는 악성앱 설치로 KT에서 사이트를 차단한 적이 있다. 지금은 접속할 수 있다.

장기적 문제점

돈을 안 들이고 만화를 손쉽게, 빠르게 볼 수 있다는 점은 물론 매우 매혹적인 점이다. 게다가 한국에 정발이 안 된 만화들도 볼 수 있으니 더욱더 끌리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는 자기 취향의 시장을 박살내는 행위다. 한국의 패키지 게임 산업이 망한 것도, 외국 기업이 한국어 번역을 하지않고 한국 시장에 신경 쓰지 않는 것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작권은 저편으로 날려버린 소비자들의 책임이 클 것이다.[* 다만, 이는 외국업체보다는 국내수입업체의 수익성의 문제가 더 영향을 준다. 외국업체는 일단, 일정한 로열티를 대가로 받고 한국내 판권을 국내수입업체에 넘기고,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잘 팔리면 그에 따라 추가대가를 받는 구조라, 해당 외국업체는 일단 정식으로 한국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면 일정한 액수의 대가는 챙긴다. 물론, 국내에 수입업체를 통해 게임을 유통하는게 아니라 지사를 설립하여 직접 유통하는 외국 게임회사는 사정이 달라서 수익이 나지않으면 이들의 철수로 이어진 전례들이 일부 존재한다. 코에이코리아나 아타리코리아처럼...] "만화가 정발이 안되니 번역물을 볼 수밖에 없지 않나?"고 반문할 수도 있다. 허나 한국 기업이 외국 만화 번역/출판에 멈칫하게 만드는건 결국 자기자신들이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한국에 정발된 작품을 계속 인터넷으로 보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

대체로 인터넷 상의 비공식 번역가들은 정발이 되면, 지금까지 번역해온 것을 전부 삭제 및 비공개 처리하고 번역을 중단하고, 또한 그중에 일부는 자신이 번역했던 작품을 직접 구입하기도 하며, 메이저한 인기작들의 번역은 계속되긴하되, 정발 분량에 한해서만큼은 번역했던 것을 삭제하는 등 최소한의 선은 지킨다.[* 상술했듯이 마루마루 역시 블로그 초기 시절에는 이랬다. 물론 지금은 말할 것도 없지만.] 출판사들도 마이너한 작품들은 수입감소에 타격을 주는 비율이 커서 적극 대처하고 제재하지만, 메이저한 인기작들은 정발되지 않은 분량은 어느정도 홍보 효과도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미리 해적판으로 내용을 봤더라도 구입하는 독자들의 숫자가 적잖이 있기 때문에 해적판 번역이 그렇게까지 심한 손해는 주지않는지라 다소 묵인하는 미묘한 공존관계가 있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마루마루는 이러한 최소한의 룰들을 전부 어기고 있으며, 마이너한 작품의 한국 정발 분량까지 대놓고 올리는 짓을 하는 등 그 정도가 지나치다.

블로그들은 적어도 저작권법 무서운 줄은 알아서 별짓을 다하지만 이 사이트는 저작권 따위는 씹어먹은 채 대놓고 돈벌이하고 있으니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냈나 싶을 정도다. 그리고 이러한 사이트들(블로거들 포함)로 인하여 결국은 만화는 보고 싶지만 내 돈 내고 보고싶진 않음. 심보가 완벽하게 완성되는거다. 이는 한국 만화 시장의 소극화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웹툰 시장을 박살내는 사고방식이다. 실제로 이미 웹툰은 공짜로 보는 것이라는 사고가 만연하다.

그리고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이 모든 걸 알고도 인터넷 불법 스캔본을 보는 사람들이다.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있는 것이다. 복돌이들 때문에 돈이 안 벌리니 만화가 연중되고, 연재 지연이 자주일어나게 되니 착한 위키러들은 조금씩 돈을 모아서 직접 사서보도록 하자. 적어도 정발된 것만이라도. --정발이 안 된 작품은 어쩔 수 없다. 정발이 되기 전까지 보는 것은 인정한다.--[* 이건 출판사들도 대체로 묵인하는 편이다. 다만, 정발 후로는 그런 거 없다. 다만 수요층이 확실한 메이저 작품들은 정발 분량이 아니면 넘어가는 경우도 꽤 있는 듯. --물론 정발 분량이면 얄짤 없다.--]

그외에도 정발 출판사가 문을 닫는경우, 정발을 중단하고 절판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 논란거리들이 있지만 여기까지 말하면 글의 논지를 흐리니 이 문제들은 이 글에서는 논외로 한다.

거기다가, 비공식 번역계에도 마루마루가 하는 일로 비공식 번역가들이 역식질을 그만두어서 비공식 번역 작품의 수도 줄어들고 있으며, 점점 해적판 스캔본을 가지고 노골적으로 돈벌이를 함으로써 비공식 번역가 전체에 대한 인식에 악영향을 주고, 관계 당국이나 출판 업계의 태도도 장기적으로 볼 때 더 강경해지게 된다. 때문에, 관계 당국, 출판 업계가 작심하고 강경하게 나간다면 그 파급효과가 마루마루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선은 지켰던 다른 비공식 번역가들에게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제2의 스퀘어 에닉스 사태나 제2의 모에칸 사태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하고 불안해하는 중이다. 덧붙여서 보통 출판사들이 출판하는 작품 중 일부는 원래 이런 비공식 번역으로 국내에 인기나 인지도가 생겨서 이것이 출판사들의 정발 결정으로 이어진 것들도 존재하는데, 마루마루의 불펌으로 번역이 중단되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는지라 이런 정발 가능성도 낮아지게 만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마루마루는 양지에서도 음지에서도 암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관련 툴

마루마루 다운로더

음지에서는 맞불놓듯이 개념없는 불법을 마찬가지로 불법질로 대응한다(...)는 황당한 발상을 했는지 마루마루 다운로더라는 것이 나왔다. 요는 마루마루 주인장이 광고 수익보는걸 막고 싶단 사람들을 위해서 마루마루에 올라오는 만화를 알아서 편하게 다운받아버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버린것. 다만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제작한 단순한 프로그램이라서 다운받아보면 다운 중에는 툭 건드리기만 하면 먹통이 되기 십상이다(...).

블로그, 블로그 --어? 이건 링크 걸어도 돼?--

Comics Assist Tool

링크

이쪽은 단순한 광고차단 프로그램이다. 마루마루에서는 구 버전 애드블록을 막아놓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마루마루 다운로더와 비교할 때 여러모로 편리하고, 불법도 아니니까 위보다는 낫다. 크롬 전용.

윈도우 사용자라면 메모장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후 {{{C:\Windows\System32\drivers\etc}}} 폴더에 있는 hosts파일을 열어서(확장자 모든 파일로 바꿔줘야 보임) 다음 부분을 붙여넣고 저장하면 된다.

{{{ 0.0.0.0 mtab.clickmon.co.kr 0.0.0.0 rtax.criteo.com 0.0.0.0 rsense-ad.realclick.co.kr 0.0.0.0 tab2.clickmon.co.kr 0.0.0.0 img10.clickmon.co.kr 0.0.0.0 img9.clickmon.co.kr 0.0.0.0 img8.clickmon.co.kr 0.0.0.0 img7.clickmon.co.kr 0.0.0.0 img6.clickmon.co.kr 0.0.0.0 img5.clickmon.co.kr 0.0.0.0 img4.clickmon.co.kr 0.0.0.0 img3.clickmon.co.kr 0.0.0.0 img2.clickmon.co.kr 0.0.0.0 img1.clickmon.co.kr 0.0.0.0 img.clickmon.co.kr }}}

자매품

  • zangsisi - 이 쪽도 마루마루랑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사이트다. 올리는 족족 마루마루에 털리고 있다는 게 차이점일까(...). 이 사이트에 올라온 만화는 웬만한 건 다 마루마루가 이미 올렸거나 여기 올린 걸 다시 마루마루에 올리는 것으로 여기에만 있는 만화라도 마루마루가 바로 불펌해서 올리기에 사실상 마루마루의 다운그레이드 판(...). --사실상 마루마루 식민지-- 이 사이트가 DDos 공격으로 폭파당한 적이 있는데, 이때 마루마루가 범인이라며 극렬히 깠다.[* 명확한 증거나 그럴싸한 정황 근거가 있다면 추가바람.] --그놈이 그놈인데-- 도대체 어디까지 갈 생각인지(...).
  • 자유도서관 - 여긴 불법 번역 망가. 정통법이랑 아청법 위반 자료 게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