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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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회사 정보 밸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이였던 게이브 뉴웰이 1996년 창립한 게임회사이다. 하프라이프 출시 이전에는 그냥 그런 게임회사였지만 희대의 명작인 하프라이프를 탄생시킨후 엄청나게 뜨기 시작했고 하프라이프와 관련된 콘텐츠를 인터넷에 플랫폼 형식으로 저장한다는 개념을 생각해내고 실행에 옮겨 만든게 스팀이다. 나중에 이 스팀으로 미국의 게임시장을 지배하게 된다.

기업구조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조직에서 택하는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 게이브 뉴웰은 사장으로서 기본적인 경영방침을 정하고 운영할뿐이며 나머지는 사원들이 알아서 하라는 자율적인 방식이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하던놈이 디자이너를 해도 되고 하프라이프를 제작하던 놈이 레프트4데드 프로젝트에 참여해도 된다. 이는 밸브가 자본에 비교적으로 구애받지 않는 비상장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덕분에 밸브는 다른 무엇보다도 채용을 중요시한다. 당연히 채용과정에서 일을 즐기면서 하고 회사 잘적응할 놈만 뽑기때문에 꾸준히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뽑는 원동력이 되며 개이브 뉴웰이 맛이가지 않는한 매우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수 있다. 그리고 지금도 밸브는 매우 잘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구조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는데 기존의 수직적 구조와는 달리 앞날을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개발자들 꼴리는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밸브 타임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3가 안나오는 이유도 이런 수평적 구조에서 찾을수 있다. 기존의 게임회사는 개발자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히트작의 후속작을 개발하라고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면 되지만 밸브같은 구조의 회사는 개발자들이 후속편을 만들기 싫으면 그냥 안만든다. 그러니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3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게이브 뉴웰에게 애원해봤자 게이브는 절대로 개발자들을 터치안하니 하프라이프 프로젝트를 당담하는 개발자를 찾아서 애원하자.김유식이나 새부에게 악플지워달라고 해도 지워줄리가 없는거와 비슷함

작품 목록

하프라이프

1998년 하프라이프 발매

하프라이프 확장팩

하프라이프2

2004년 하프라이프2발매

카운터 스트라이크:소스

2004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발매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2012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발매

레프트 4 데드

2009년1월 발매

넥슨과의 관계

의외인 사실은 넥슨과 꽤 친하다고 한다.


소스 SDK

평가

굳이 평가를 내려야 하나 싶을정도로 왠만한 게이머들은 호평을 준다.게임성,레벨 디자인 모든게 압도적이다.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은 반성좀 해야한다.사실 눈보라의 인지도가 엄청나서 잘 모를 뿐이지 겜덕들은 잘 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게임은 게임엔진의 문제인지 하나같이 캐릭터의 움직임이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난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 3D멀미를 심하게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주의하자.

3의 저주

하프라이프2를 시작으로 밸브에서는 3이 달린 게임을 내지 않고있다. 다른 영화들이나 게임들이 3만 내면 망하는걸 보고 안내는것인진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역전재판3와 메탈슬러그3, 세계수의미궁3는 무슨현상?

레프트 4데드 포탈3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3 등 제작 예정만 말하고 실질적인 성과는 보여주고 있지 않기에 팬들은 서명운동과 직접 본사앞으로 가서 시위를 한 사건도 있었다.

같이보기


<references/>

Template:밸브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