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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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team.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이자 지갑털이 집단.~~ ~~밸브가 핲라3나 레포데3를 안만들고도 먹고살 수 있는 이유~~ ~~주말 세일.봄맞이 세일 여름맞이 세일 가을맞이 세일 겨울맞이 세일~~

스팀(플랫폼). 게임 설치할 수 있는 플랱폼(platform). 리눅스, 오에스 텐(OS X), 윈도우즈 지원. 밸브사에서 돌리고있는 온라인 유통 매체. 왠만한 게임 회사는 여기를 통해 게임을 판매한다. 친구들과 서든을 못해 슬퍼하는 찐따 급식충이 배틀필드, 콜옵 등을 하면서 딸딸이를 치는 곳이기도 하다.

판매하는 것들

게임

모회사인 밸브가 게임회사인데 당연하다.

소프트웨어

Z3TA+2나 게임메이커와 같은 제품들을 판매한다.한국은 복돌이가 많아서 존재감이 없다. 당장 포토샵과 큐베이스만 봐도...

MOD

게리모드와 같은 MOD를 상용화해서 판다. 그외에도 스팀 워크샵에서 유저들이 올린것들을 다운받을수 있다.

돈먹는 하마

일일할인과 주중할인 그리고 번들구입시 할인률등 여러가지 할인 이벤트와 정책때문에 충동구매 하기가 쉽다.

역사 및 특징

attachment:steamold.jpg [* 2002년 당시의 듣보잡 시절.] --아무도 이것이 훗날 전세계 게이머들을 빈곤하게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스팀 클라이언트를 통해 게임을 구입, 관리 및 실행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기능으로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약 4500개가 넘는 게임들이 있고 2014년 활동 유저만 1억 명을 돌파하였다,~~전세계 게이머들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미국 내에선 독과점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몇 가지 ESD 서비스를 쓰다 보면 그 어떠한 서비스도 스팀만큼 편의성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는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하프 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자사 게임 만을 인터넷이 되고 게임이 등록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ESD라기보다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많이 알려졌다. 즉 스팀만 설치하면 각 게임의 로딩을 온라인에서 그때그때 데이터를 다운받아서 하는 방식이었다.[* 가끔 하프 라이프 시리즈의 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게임 중간중간 짙은 녹색 로딩창이 떴다 사라지는 것이 보이는데, 이게 스팀의 온라인 스트리밍 로딩 방식이다. 초창기 스팀 창 색깔은 짙은 녹색창이었다. 지금은 까맣지만. 지금은 이 방식을 쓰는 게임이 거의 없다. 대부분 게임 데이터를 모두 내려받은 뒤에 실행하는 방식을 쓴다.] 일렉트로닉 아츠의 초창기 다운로드 매니저(현 오리진)과 유사한 시스템이었다. 그러다 최초의 타사 게임으로 다위니아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ESD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규모 개발팀에서 만든 인디 게임들부터 대규모 게임 개발사의 AAA 게임들까지 모두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PC 게임을 판매하는 웬만한 기업들은 스팀에서도 게임을 판매 중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다만 EA 신작게임, 유비소프트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들은 예외다. 자체 ESD인 오리진, 유플레이, 베틀넷으로 판매한다.

스팀과 같은 게임 유통 플랫폼의 장점을 뒤늦게 알아차린 경쟁사들이 속속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예를 들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배틀넷[* 정확하게는 배틀넷 2.0. 블리자드 게임의 종합 플랫폼을 노리는지 최근 스팀을 의식한 듯한 '배틀넷 앱'이라는 이름의 런처를 출시했다.], EA오리진, 마이크로소프트GFWL, 유비소프트의 유플레이, 고전게임 전문 gog.com 등... 그러나 스팀만큼 편리한 기능들이 타사의 ESD에는 한두개씩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스팀의 아성을 넘보긴 아직도 힘들다. 게다가 뭔가 '아, 이건 뭔가 필요해 보이는데?'라고 생각하면 어느새 업데이트 되어있다. 예를 들어 음악 기능, 게임 공유와 게임 스트리밍, 게임 방송, FPS 표시 기능 등등...

최근 스팀을 통해 발매되거나 설치 시 스팀에 게임을 등록해야 하는 게임들은 발매될 때 발매 플랫폼에 스팀이라고 쓰여 있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와 MAC, LINUX 세 운영 체제 모두 스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스팀의 영향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 볼 수 있다.

2014년 말부터 일본산 게임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다. 하다못해 미연시까지!(!) 물론 전체이용가 수준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If My Heart Had Wings,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전장의 발큐리아, ~~Hatoful Boyfriend~~ 등등 다양한 일본산 게임이 스팀에 등재되고 있다.

지원 환경

인터넷이 필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패키지를 직접 구입해 와서 설치, 플레이 하는 기존의 방식이 안고 있는 단점~~매장까지 가기 귀찮다거나~~과 게임 미발매~~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OOO 정발해주세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다, 한 번 구입한 게임은 집에서든 피씨방에서든 ~~학교 컴퓨터에서든 회사 컴퓨터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스팀에 로그인만 하면 즉시 게임을 받아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사항이라면 스팀 자체는 게임과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이언트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팀 자체 사양은 많이 낮은 편이지만 그것이 스팀의 모든 게임들도 그 정도 사양만 되면 돌아간다는 뜻은 아니다. 게임을 구동하려면 게임 자체의 권장사양을 충족시켜야 한다.~~스팀도 안 돌아가는 사용자는 그 컴퓨터를 포기해라 박물관에 기증/판매해도 좋다 농담 아니다~~

스팀 아이디로 로그인 후 스팀 상점에서 결제를 하여 아이디에 게임을 등록하거나, 스팀과 연동할 수 있는 게임의 CD키를 스팀에 등록하는 방식을 통해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자신이 산 게임을 설치해서 즐길 수 있다. 다만 이 말은 인터넷이 안된다면 스팀에서 산 게임을 설치할 수 없다는 뜻도 된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이동이 가능한 저장매체에 게임을 미리 깔아두면 인터넷이 안되어도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전에는 진짜로 이마저도 인터넷 없으면 사망이었지만, 한번 대란이 터진 이후 패치를 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실행이 되게 바꿔두었다.

Linux

리눅스용 스팀이 나올 예정이라는 떡밥은 꽤 많이 있어왔고 여러 차례 루머로 그쳤다. 공식 발표 이전에는 개발 위키에서 와인을 사용해서 리눅스에 스팀을 [방법]을 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