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스키디 양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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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율곡 이이10만 대군 양병설처럼 10만명의 스키디(스크맆트 키디, 툴 키디)를 양성하자는 주장이다. 10만 해커 양병설이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10만 해커미국이나 중국정도가 아니면 무리한 숫자고, 10만 skiddie와 그 10%인 1만 hacker가 현실적인 숫자일 것이다.


북방의 여진족과 남방의 왜구(임진왜란정유재란을 일으킨)에 대항하기 위해 10만의 병력을 양성하자는 주장처럼 북쪽의 북조선과 기타 다른 나라의 해킹으로부터 국가 인프라를 보호하고, 반격하기 위하여 10만 스키디와 1만 해커를 양성해야 한다.


  • “이스라엘선 영재 신병 가려내 총검술 대신 사이버 보안 가르쳐” 2009.07.12

이상희(71·사진) 전 과기처(과학기술처) 장관은 지금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사이버 테러’ 사태를 보고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96년 15대 국회의원 시절, ‘10만 해커 양병’을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전 율곡 이이의 ‘10만 양병설’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https://mnews.joins.com/article/3683772


사이버 테러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테러를 극복하려는 시민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우선 누리꾼 사이에서 ‘해커 10만 양병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음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커들을 정보보안 요원으로 활용해 사이버 테러 대응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방안이다. 이 같은 누리꾼들의 이색 제안에 컴퓨터ㆍ정보보안 전문가들도 공감하고 있다.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090709000356#cb


최근 카이스트의 어떤 교수님이 5000 해커 양성론을 주장하였습니다. 율곡 선생의 10만 대군 양병론과 맥을 같이 하여 해커스랩도 10만 해커 양병을 주장합니다. 해커 양성은 국가 정보 보호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소보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의 전쟁은 "CyberWar"입니다. 가상 적국이 한국을 침략하려면 제일 먼저 한국의 기간 통신망을 마비시킨 후 유유히 침공하려 할 것입니다. 정보전의 핵심인 기간 통신망을 수호하는 것도 우리들의 할 일입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사이버코리아를 수호하고 국제 크래커들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춥시다. 더 나아가 인류가 살기 좋은 생활환경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갑시다.

https://korea.gnu.org/people/chsong/yys/paper4-32.html<ref>이 링크의 한글이 깨져 보이는 사람은 한국 해커공동체의 정치사회적 특성 연구 문서로</ref>

참조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