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개요
전자기기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방식 중 하나.
특성
전자기기용 소프트웨어의 판매 방식은 그 소프트웨어를 고객이 원하는 전자장치에 집어놓을 수 있도록 운송책을 마련하고 그 운송책을 고객에게 파는 것이다. 문제는 그 '운송책'인데, 일반적으로 전자기기의 소프트웨어는 실체가 없으므로, 즉 만질 수 없으니 고객이 원하는 장치로 이동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소프트웨어는 디스켓, CD 등 어떠한 만지는 것이 가능한 매체에 실려서 옮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였고, 이에 오랫동안 소프트웨어의 배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송책을 발전시키는 쪽으로만 기술이 발전해왔다.
허나 이 모든것은 인터넷의 등장으로 바뀌게 된다. 인터넷은 실체가 없는 전자 소프트웨어를 운반시킬수 있으며, 실제 물건에 비해 빠르고 확실하게 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소프트웨어를 아예 전자상에서 거래하는 방식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밸브 코퍼레이션의 스팀을 위시한 몇몇 ESD 업체들이 그 가공할 편의성을 내세워 성공을 거두자, 이에 고무된 다른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ESD 시장에 뛰어들게 되면서 세계는 대 ESD 시대가 열리게 된다. 2013년 기준으로 [세계 PC 게임 판매량의 92%를 디지털 다운로드가 차지한다.]
ESD가 출범한 이래 2010년 이후 많은 수의 메이저 소프트웨어 제공 기업들은 이제 하나씩 자체적인 ESD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스트소프트, 안철수연구소, 한글과컴퓨터 등 많은 기업들도 ESD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장단점
ESD의 장점은 우선 시간이 대폭 절약된다는 점이다. 그냥 직접 파는 곳에 가서 패키지를 사 오거나 주문 전화를 통해 실물을 배송받는 방식을 사용하면 우선 구매자 혹은 상품이 해당 상점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고, 이것을 수령한 구매자 혹은 전달자가 다시 구매자의 집으로 가져가는데 시간이 또 걸린다. 그러나 ESD로 구매하면 구매하는 그 순간 바로 그 구매처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실물 구매자가 막 구매를 완료해서 물건을 들고 오는동안 ESD 구매자는 바로 설치를 완료하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실물은 이것의 이식, 포장등에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게임을 CD로 산다면 거기엔 CD값과 포장값이 들어간다. CD와 CD케이스 값은 공짜가 아니다. 그러나 ESD는 이러한 실물을 사지 않기 때문에 제조사도 이 CD를 만들고 케이스를 포장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이용자도 CD와 케이스 값이 빠지니 더 저렴한 값에 구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그러고도 안 내리는 악질도 많지만 말이다)~~EA라던가 EA라던가...~~
무엇보다 실물은 수량 한도가 있어서 다 팔면 게임 오버이지만, ESD는 서비스 제공 업체의 서버만 잘 살아있다면 언제든 구입과 이용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영원히 판매한다는 보장은 없다. 회사가 망하는 경우라면 그 회사의 게임도 같이 판매가 종료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 무엇보다 실물은 손상되면 다시는 이용할 수 없으나 ESD는 손상의 우려가 전혀 없다. 특히 실물은 어떻게든 보관시 부피를 차지하지만 ESD는 절대로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다!
예시를 들자면 게임보이와 아이폰을 비교할 수 있다. 물론 둘의 목적과 성능은 완전히 다르지만 '휴대용 게임기'로서의 부분만을 강조하자면, 게임보이는 팩이라는 실물을 사다가 그때그때 원하는 게임팩으로 갈아끼워야 한다. 특히 즐기는 게임이 많다면 팩도 많은데 그걸 다 들고다닐 수 있을리 없다. 그러면 게임보이는 '휴대용'이란 장점이 없어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게임보이용 팩이 단종되면 어디서 살 수도 없다. 하지만 아이폰은 팩을 사거나 갈 필요 없이 앱스토어에서 구입하고 다운이 가능하며, 게임간의 교체도 매우 자유롭다. 그리고 실물인 팩이 단종되어 즐기지 못하게 될 위험성도 없다. 여러모로 ESD쪽의 편의성이 더 좋은 셈.
거기다 실물의 가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면 가격을 하락해야되는데. 실물은 도소매점의 눈치를 봐야되지만, ESD는 가격을 제작사나 배급사 마음대로 가격을 내릴수 있다.
물론 부작용도 있다. 이제 설치 바이너리를 대놓고 회사 사이트에서 뿌리게 되어서 복돌이들이 판치기가 쉬워졌다는 말도 있고, CD키를 전달하는 수단이 보통 이메일이거나 제품 구매시 1회 확인인데, 만약 CD키가 날아갔으면 제품을 샀음에도 안 산 게 되어버린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다만 이 문제는 스팀과 같은 게임용 ESD에서는 아예 각자의 계정에 게임 소유권을 귀속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고, 유틸리티를 ESD로 파는 경우에는 제조사 홈페이지의 계정이 있으면 다시 CD키를 받아올 수 있도록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DRM[* 몇몇 게임들은 DRM을 과도하게 걸어서 정품을 구입하고서도 DRM 때문에 게임 이용이 힘들어서 그냥 DRM의 태클이 없는 복돌로 다시 받는 사람들도 있다. 일명 반(半)복돌이라고 불린다. 게임업계들도 점차 DRM이 효력이 없음을 직시하고 차기작들에서는 DRM을 빼는 추세.]과 DLC[* 이쪽은 게임 한정. 하지만 게임메이커는 iOS, 안드로이드로 게임을 포팅해주는 모듈을 따로 팔기 때문에 게임이 아니라도 DLC 제도를 도입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사실 셰어웨어 프로그램에서 돈을 내고 프리미엄으로 등록하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DLC로 볼 수 있다.]가 판을 치게 되었다는 지적도 종종 나오고 있다. 그리고 다운로드 판매로 샀을 때와 패키지 판매로 샀을 때의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 스팀은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고, 스팀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등장한 후발주자들도 스팀을 따라잡기 위해 이런 스팀의 방침도 따라하다보니 그런 말이 별로 없다.
또한 패키지 게임은 중고로서의 상품 가치라도 있는데 ESD는 그런 거 없다. 사실상 게임을 다운로드한 사람에게만 가치가 귀속된다. 따라서 무언가 물질적인 것을 '소유'하고픈 사용자에게 있어선 물리적인 것을 주지 않는 ESD는 굉장히 재미없는 존재이다. 특히 과거의 물질적인 방식으로 유통되던 소프트웨어를 즐겨온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중에 그런 경향이 강한데, ESD 업계들도 이 점을 의식해서인지 여전히 패키지를 따로 발매하는 경우도 있고, 패키지 발매 후 자사의 ESD와 연동시키는 방식을 취하여 패키지 방식과 ESD 방식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을 최대한 많이 만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상기한대로 소프트웨어를 포장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업체들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모든 소프트웨어들이 죄다 ESD로 가고 나니 포장을 할 일이 없어지거나 전보다 줄어서 수익이 안나오는 것. 물론 그 중에도 상기했듯 아직 물질적인 포장을 추구하는 이용자도 얼마든지 있고, 또한 아예 이참에 그 자신이 그동안 쌓은 커리어를 이용해 새로운 ESD 업체가 되려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게이머즈게이트가 바로 이런 경우.[* 원래 게이머즈게이트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유통 담당 부서였으나, 그간 쌓아온 유통 노하우를 살려 자사의 작품들은 물론 다른 많은 개발사들의 작품들도 끌어들여 거대 ESD 업체로 거듭나면서 아예 패러독스 인터렉티브로부터 독립했다. 물론 말이 좋아 독립이지 실상은 유통 부서가 하나의 회사 자격을 얻은 것이고 여전히 둘 다 같은 회사 소속이긴 하다만.] 아마존닷컴은 원래 취급하던 실물 유통 서비스에 ESD 서비스도 추가하여 둘 다 한꺼번에 다루는 방식을 선택했다.
ESD 방식을 사용하는 기업
게임 ESD
* Big Fish Games * Desura : ModDB의 ESD. 게임의 판매뿐 아니라 모드 다운로드도 제공 * ~~Direct2Drive~~ : 스팀의 뒤를 이어 업계 2위였지만 GameFly로 통합. * G2A : gog.com 처럼 폴란드 소재의 회사. * GameFly * GamersGate : 업계 3위. 초기에는 게임 설치가 불안정해서 토렌트만도 못하다는 평까지 들었지만 지금은 그런대로 괜찮아졌다. * Impulse: 패키지 게임의 리테일러던 Gamestop의 ESD. * Good Old Games: 모든 게임에 DRM이 일절 없다! * [[1]][[2]]: 일본 인디 게임 ESD. 2014년 8월 13일부터 동방 프로젝트의 동방휘침성을 [시작했다]. * 다이렉트 게임즈: 그동안 많은 게임의 한글화를 선보이며 많은 게이머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던 H2인터렉티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 게임 ESD. 국내의 사정상 직접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진 않고 스팀 및 오리진 시디키만 판매한다. * 게임토르 * [[3]]: 한국 게임 유통사 게임피아의 ESD. * 그린맨 게이밍 * 넷마블 게임팩 * 노리박스 * 닌텐도 eShop : 닌텐도 3DS와 Wii U에 내장된 ESD. 다운로드 판매하는 게임이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며, 그나마도 가격이 패키지와 별로 차이가 안 난다. 하지만 가끔씩 세일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 스팀: 게임 ESD 본좌. 본디 게임 전용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차 밸브 자체 상점과도 연계가 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트레이딩 시스템, 전문 프로그램 판매, 컴퓨터 판매(진짜 밸브가 파는 건 아니고 협력업체의 것을 연결), 개인 MOD 제공도 겸하고 있다. 게임 관련 ESD 중에서는 가장 거대하고 가장 성공한 ESD. * 배틀넷 2.0 (Battle.net 2.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ESD. * ~~아루온~~: 팔콤 게임을 한글화해서 들여오던 ESD였으나, 2012년 말 폐업. * 아마존닷컴, 아마존 앱스토어: 아마존은 자체 ESD와, 자사의 태블릿 킨들 파이어 전용 ESD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어느 쪽이건 한국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으므로 해외 결제가 되는 카드와 미국 배송지 주소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정식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곳들에서는 아마존 특유의 아슬아슬하게 낮은 가격대 전략으로 강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 유플레이: 유비소프트의 ESD. * 오리진: 후발주자에 취급하는 항목도 한정적이나, --중소기업--거대 공룡 기업인 EA의 무한한 지원빨로 빠르게 업계에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 ~~플레이 아타리~~: 아타리 코리아에서 2005 년에 만든 자사 게임의 디지털 퍼블리싱 사이트였으나 망함. * 험블 번들: 초창기엔 다운로드 위주였으나 갈수록 시디키 내지 스팀키만 제공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대신 OST 같은 부가 상품은 여전히 직접 다운. 몇몇 특이 케이스(오리진 번들 등)를 제외하면 스팀 DRM 빼고는 DRM이 없다는 점도 특징. * PMDG를 비롯한 비행 시뮬레이션 애드온 제작사들 * 엑스박스 라이브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스토어
모바일 기기 제조사 ESD
* 삼성 Galaxy Apps(구 삼성앱스): 삼성전자에서 생산한 모바일 기기(갤럭시 시리즈, 웨이브 시리즈)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써도, 삼성에서 만든 폰이 아니라면 삼성앱스는 사용할 수 없다. 정 원한다면 루팅 후 빌드프롭을 손보면 가능하나, 이마저도 제약이 많은 편. 대신 제휴를 통해 게임을 공짜로 뿌릴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2014년 Galaxy Apps(갤럭시 앱스)로 변경됨으로 인하여 바다는 사용이 불가능 해지고 삼성Apps 시절까지 업데이트 된 앱만 받을 수 있다. ~~영원히 고통받는 바다(OS)~~ 그리고 삼성 갤럭시 앱스의 중국판은 삼성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시나(Sina)가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 자본을 통해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즉 시나가 위탁 경영을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4]][* 중국은 외국의 자본에 대한 규제가 심한 편이다. 해외 기업이 중국에서 서비스 하려면 현지의 파트너를 선택해서 중국 당국으로부터 증식전신업무경영허가증과 네트워크경영허가증을 발급을 받아 경영한다.] * ZTE Apps Store: 중국의 기업 ZTE에서 경영하는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대신 중국 내에서 출시하는 ZTE의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이 되며, 중국 외 국가에서는 서비스되지 않다가 어느새 세계 시장을 상대로 서비스 하고 있다. * HTC Market Place : HTC가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마켓이며 디자인이 구글 플레이와 유사하다. * 레노버스토어: 레노버 마켓인데, 중국 내수용 단말기에 들어가는 것도 아예 망했다. 문 닫았으니 더이상 레노버 스마트폰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대신 중국 내수용은 타 기업과 제휴를 통해서 제휴 기업의 앱스토어를 내장하는 편이다. * 블랙베리 앱월드 * 스마트 월드(구 LG Apps): LG전자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3D컨텐츠나 HD컨텐츠 지원도 좋은 편. LG는 애플의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중국 국외로부터[* LG SmartWorld의 서버 IP 어드레스는 한국이다.] 중국어판으로 배포를 하고 있다. * AppsPlay(구 앱라이크): 팬택의 제품군(베가 시리즈)에서만 사용 가능. * 화웨이 V Mall : 중국 화웨이 독자 앱 스토어로 중국 내에서만 서비스한다.[[5]] * 샤오미 Apps Store : 중국 샤오미 독자 앱 마켓이다. [[6]]
이동통신사 ESD
* 슈퍼 앱 스토어 : 항목 참조. *티스토어: 본래 SKT 전용이였으나, 2011년 하반기부터 다른 통신사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을 따로 내놓았다.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하면 된다. 진짜 SKT 유저의 핸드폰에 설치된 T스토어와는 인터페이스에서부터 이벤트까지 다소 다른 부분이 많다. 제공 프로그램은 거의 동일한 편. 한국 이동통신사 전용 ESD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다. 한국 이동통신사 전용 ESD 중에서는 자료가 가장 풍부한 편으로 구글 플레이를 제외하면 국내 모바일 앱 판매마켓 중 가장 대규모. 문제는 USIM을 사용하지 않는 기기에서는 설치조차 안 된다는 것. 2015년부터 통신3사 통합 스토어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 * 올레 마켓: KT 통신사 고객 및 코원의 안드로이드 MP3 플레이어만 가능. 어플 무료 제공을 자주 하는 곳. 원스토어로 통합운영중. * U+ 앱마켓: LG유플러스 통신사 사용자만 가능. 과거 삼성 Apps와 연동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역시 원스토어로 통합운영중.[* 별도의 마켓 앱을 제공하지 않고 구입시 내장상태의 마켓 앱만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자급제 폰 사용자는 이용 불가능.(예:U+향 갤럭시 그랜드맥스)]
* D마켓: 일본 NTT 도코모 ESD. 환불하던 안하던 무조건 앱 값은 내야하며, 환불시 다음달 폰값에서 깍아준다. 거기다가 환불은 직영점 가서 신청해야 하는 악명높은 ESD다. ~~써글놈들~~ * 플레이 : 차이나텔레콤이 경영하는 모바일 게임 전용 마켓이다.[[7]] * 모바일 마켓: 차이나모바일 ESD로 가입자 수가 2억명으로, 8억건의 다운로드 규모로, 순위 1위를 자랑한다고 한다. * V Cast Apps: 미국 버라이즌에서 운영중인 앱 스토어 * AT&T APPS[[8]]: 미국 AT&T의 앱 스토어
OS 기본 ESD
* 아이튠즈 스토어: 애플의 종합 ESD, 그리고 ESD의 본좌. 어플리케이션, 게임, 책, 음악, VOD 등를 판매한다. ~~그리고 한국은 고자이다. 여신법 규정때문에 기프트카드 판매도 고자다. 옆동네 기프트는 한국에서도 파는데~~ * 구글 플레이(舊 안드로이드 마켓), 크롬 웹 스토어: 특히 구글 플레이는 영화와 북스, 뮤직 등의 서비스는 컴퓨터에서도 일부 기능 이용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를 정식이 아닌 간접적인 방식으로 사용한 기기(예: 아마존 킨들 파이어 등)에서도 약간의 조작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윈도우, MS 오피스, 비주얼 스튜디오 등을 판매. *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 유명한 리눅스 배포판인 우분투의 ESD. 굉장히 쉽고 간편한 패키지 설치덕에, 우분투 계열(리눅스 민트 포함)이 데스크탑용 리눅스 배포판 중 넘사벽급 인기를 형성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이다.
인터넷 기업 ESD
* 호핀: 네이트에서 운영중인 VOD ESD,[* 2015년 12월경 서비스 종료 예정] * N스토어: 네이버가 운영. 초기에는 자체 다운로드 가능한 어플은 없고 구글 플레이로 리퍼러 시켜주기만 했으나, 2012년 12월 기준, 자체 다운로드 가능한 어플이 꽤 많아졌다. 특히 전화기능 없는 태블릿 쓰면 검색조차 안되는 어플이 많은 구글 플레이나, 마이너한 기기를 쓰면 텅텅 빈 가게를 구경만 하다 나와야 하는 티스토어와는 달리 자체 다운로드 가능한 어플은 제한 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또한 티스토어처럼 유심여부를 일일히 체크하지 않으므로 유심이 없는 태블릿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네는 와탭과 플라이어의 구원자일세.~~ 허나 특정 유료어플의 경우 앱스토어 어플이 삭제되면 구동불가이며 몇몇 어플에서는 유료어플 인증에서 오류가 있는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잘되는 어플이 몇몇 폰에 구동자체가 안되는 등 자체적으로 호환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섣불리 구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인 ESD
이쪽은 dlSite를 제외하면 기존 동인샵의 사업확장에 가깝다. playism은 위에 기술되었으므로 여기선 적지 않겠다.
* dlSite : 업계 최대,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 당연히 동인게임도 취급.[* 일부 서양 인디게임도 소수나마 혼재.] 단 한국 IP, 일부 한국신용카드를 차단하고 있으니 접속은 VPN우회, 결제는 비트캐시 대리결제로 우회하는게 일반적. * 멜론북스DL * 토라노아나 다운로드스토어 * 픽시브 BOOTH - ESD라기보다는 일종의 전자동인서클에 가까운 느낌.
기타 ESD
* [[9]]: 인텔의 ESD. * HP 앱 카탈로그: 원래 Palm의 Palm OS에 쓰이던 앱 카탈로그를 흡수해서 이름 앞에 HP가 붙게 되었다. * [[10]]: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ESD. 자사의 DAW 소프트웨어와 샘플팩, 효과음과 배경음악 등을 주로 취급한다. * 카스퍼스키 * 한글과컴퓨터 * 안철수연구소 * 이스트소프트
중국 ESD[* 중국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는 (1)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등 국영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 (2) 화웨이, ZTE, 쿨패드, 샤오미 등의 휴대폰 제조사의 앱스토어 (3)바이두, QQ닷컴을 비롯한 인터넷 기업의 앱스토어 (4)기타 제3 플랫폼이라는 4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 완도우지아: 소프트뱅크 항목 참조. 중국 최대의 앱 스토어이나, 소프트뱅크가 대부분 지분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뱅크 계열이다. [[11]] * 치후360과기 [[12]] * 91.com [[13]] * 바이두 앱 스토어 : [[14]] * 텐센트 앱 스토어 [[15]] * UC Web [[16]] * 안자이 [[17]]
더 보기
* 복돌이 * DLC * D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