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ianMaci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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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right>||<:>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4/Daum_communication_logo.svg/150px-Daum_communication_logo.svg.png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 기존에 카카오와 합병하며 법인명을 다음카카오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져있었지만, 일단 합병 전 다음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이 부결되어 10월 말까지는 현재의 이름을 유지한다. 다만 현재 대외적으로는 다음카카오라고 불린다.] ||

|| 영문명칭 || Daum Communications Corp. ||

|| 설립일 || 1995년 2월 16일 ||

|| 업종명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 기업규모 || 대기업 ||

|| 상장시장 || 코스닥시장 (1999년 ~ 현재) ||

|| 편입지수 || 코스닥 br KRX100 br 코스닥 스타지수 br 코스닥 프리미어 ||

|| 종목코드 || 035720 ||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br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98 일신빌딩(한남동) (서울지사) ||

|||| 기존홈페이지 다음카카오홈페이지 ||

상세

대한민국에서 포털사이트 점유율 22.4%(2위. 모바일 기준으로는 2013년 9월부터 구글에 밀려 3위)[* 참고로 1위 네이버는 70.4%(…).]인점유율 출처 포털 사이트 Daum과 국내 모바일 메신저 1위인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기업. Daum은 국내에 "포털 사이트"라는 개념을 최초 도입한 웹 사이트로써 검색을 위시해 이메일과 웹서핑 등 인터넷 사용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이끌어내왔다는 점에서 현 동류의 사이트들에게는 대부격이라 할 만큼 의미가 크다. 웹 초창기인 1997년에 무료메일로 유명한 "한메일넷"으로 오픈했다가 1999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 흔적으로 한동안 다음의 이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이었다. 물론 지금도 저 주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요즘은 [email protected]을 권장하고 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IT 버블이 한창이던 1999년, 코스닥시장에 데뷔했을 때 26일 연속 상한가를 쳤던 기록이 있다. 실제로 주가도 계속 상승해서 54만원(무상증자 후에는 27만원)까지 치솟기도 했었다.

오랫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포탈 사이트로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었으나 2000년대 중반이후 '지식in'덕분에 네이버가 현 점유율 1위로 뺏아갈정도로 급성장하면서 Daum은 상대적으로 크게 위축돼 시장 점유율 2위로 내려 앉았다. 그것도 네이버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2위이다. 사실상 지속적으로 네이버 또는 구글에 인구를 빼앗기는 추세. 옛날에는 활용도가 높은 컨텐츠로 다음 카페가 유명했지만 이후 네이버 블로그에 그 영광을 내주었고 지금은 사용자가 글을 쓸수없게 공개된 게시판을 없애버린 네이버와는 달리 정치.사회.문화.경제...등 다양한 분야별로 자기목소리를 낼수있는 광장으로 불리는 다음 아고라가 유명하다. 또한 다음 블로그와는 별개로 티스토리를 서비스한다.

특이사항으로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이나 KLDP 등의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이미지가 좋다. 우분투, 페도라, 젠투 등의 큼직한 배포판들의 업데이트 미러를 지원해주며, 한국에서 가장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있다. 파이어폭스 지원 등의 웹 표준을 일찍 지원하고, 태터툴즈 지원과 오픈소스 미러링등의 오픈소스도 신경을 써 줬다고. 그런데 정작 자기 서비스 개선은 등한시하기도. 2011년 5월 들어서는 마이피플과 다음 클라우드의 리눅스 버전을 제공하기도 했다.

2010년 전후 다음의 주가도 반등세를 띄며 1999년~2000년 버블시대의 아성에 다시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뒤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결과, 2013년 들어서는 점유율 30% 아래까지 추락하며 옛 전성기를 떠올리기 힘들 만큼 고전하는 중이기도 하다. 이후 2014년 5월 26일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승부수로써 카카오톡을 운영중인 카카오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기사 ~~마이피플+카카오톡=마카오톡~~ 명목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합병 후 실제 최대주주가 김범수 등 카카오 측이기 때문에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했다고 보는 쪽이 맞다. 즉 카카오톡이 다음을 이용하여 우회상장을 하는 것. [코스닥]에라도 우회상장을 하면 공모를 통한 신주발행이라는 궁극기가 사용이 가능해져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기에 더욱 용이해지기 때문에 이런 역합병과도 같은 인수방식을 택한 것이다.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와 관련이 있다. 실질적으로는 조흥은행신한은행의 합병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공식 합병일은 10월 1일 관련기사

서비스

Daum

Daum 사이트 아래에 있는 서비스는 Daum항목 서비스 문단 참고.

티스토리

2006년 5월 개설된 서비스형 블로그.[* 원래 태터툴즈 개발사인 태터앤컴퍼니(TNC)와의 공동 운영 형태였으나 2007년 7월을 기점으로 운영권 일체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이전되었다.] Daum 아이디를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는 Daum과 통합하여 운영되어왔다.

카카오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프렌즈
* 카카오페이지

외부 링크

  • 다음카카오가 ‘압수영장’은 빼고 ‘감청영장’만 거부한 이유

다음카카오가 감청영장 집행을 거부하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은 맞다. 하지만 위반에 대한 벌칙규정이 없다. 법을 위반해도 처벌규정이 없어서 처벌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왜 압수영장 집행은 거부하지 않을까? 이미 일어난 통신내용을 보기 위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검찰이 서버룸에 들어가서 물리적으로 서버를 뜯어가면 된다. 근데 이를 다음카카오가 거부한다면? 당연히 물리적인 충돌이 생기겠지? 이는 곧 물리력을 동반한 폭행을 필연적으로 수반하고, 바로 공무집행 방해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다음카카오는 압수영장에 대해서는 집행을 거부할 수 없는 것이다.

https://slownews.kr/3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