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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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이 만주사변을 통해 세운 괴뢰국이다.
개요
수도는 현재 장춘이라고 불리는 신징(新京)이었다.
1932년 일본군이 만주에 주둔해있던 장쉐량의 군벌을 몰아내고 건국했다.
일본인, 한족, 조선인, 만주족, 몽골인의 오족협화를 내세웠다지만 그런 건 명분에 불가했고,
실체는 일본 제국의 괴뢰국이였다. 애초에 황제부터 바지사장이였으며 고급관리는 전부 일본에서 임명했다.
이후 할힐골 전투에서 소련에게 거하게 참패하는 등 죽을 쑤다가
소련의 8월 폭풍 작전으로 명치를 아주 세게 얻어맞고 그대로 즉사했다.
이후 만주는 소련이 접수하고 그 해 11월에 중화민국에 반환한다.
즉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남과 동시에 멸망했다.
대국적이지 못한 건국으로 처음부터 단명이 예정된 나라이긴 했다.
기타
학계에서는 만주인맥이라 해서 전후 일본부흥에 앞장선 인물과 남북한 건국에 많은 공헌을 한 사람이 많다.
옛 대한민국과 대만의 군 장성들 중 만주국에서 군인으로 복무한 경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박정ㅎㅢ..Template: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