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통치: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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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통치(分割統治, Divide and rule)는 한 사람이 통치를 함에 있어서 피지배자를 분할하여 통치를 용이하게 하는 수법이다.
노예들끼리 편을갈라서 싸우게하는것
이것이 바로 우덜식 분할 통치여
divide and rule은 본디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를 통치할 때 반란을 억제하기 위해 쓰던 통치술이다. 아베의 야욕에 대항이라도 한다는 듯이 헬조선 정부도 그에 맞서 제국주의의 통치방식을 자국국민에 적용해주었다.
분할통치는 지배계층에 대항하는 피지배세력의 결집을 와해시킨다는 기본원칙을 가진다. 혜택을 주거나 복지를 줄일 때 피지배계층 내부를 둘로 나누어서 한쪽에만 적용시킨다.
조선시대 양천제와 같이 법<ref>뭐 평등하고 어쩌고저쩌고 떠드는 대한민국 헌법 제11조</ref>에 의해 평등한 신분이 보장된다.
법과는 별개로 조선시대 반상제와 같이 사회적신분이 있고 이것이 현대에 이르러 수저놀음이라는 세련된 신분제도로 개편되었다.
하는이유
노예들끼리 힘을합쳐서 기득권을 까게되면 착취할수있는 정도가 줄어들고, 노예주제에 좋은집,고기반찬 같은 생활수준증대같은 금수저입장에서 끔찍한일이 생길수 있기때문.
만약 노예들끼리 서로 편갈라서 싸운다면 지들끼리 싸우느라 금수저가 착취를 얼마나 심하게하든 관심가질 겨를이 없을것이다.
역사
원래 분할통치는 제국주의자들이 피지배층들을 분열시키기위해 자주 사용했던 정책이다.
예를들어 영국이 인도의 이슬람교도들과 힌두교도들의 갈등을 조장한것또한 분할통치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있겠다.
헬조선에서의 분할통치
혜택을 주거나 복지를 줄일 때 피지배계층을 분열시키기 위해 둘로 나누어서 한쪽에만 적용시킨다.
지역감정은 기본이고 맞벌이 여성과 전업주부의 보육혜택에 차이를 두어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임금피크제로 세대간 갈등을 심화시킨다.
현대정치는 얼마나 많은 표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전략싸움이기 때문에
충성심이 적고 이탈이 가능한 부동층에게 혜택을 주고 정책에 상관없이 충성하는 유권자에 패널티를 주는 것이 헬조선 분할통치의 통상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정부의 정책혜택을 얻으려하는 현명한 헬조선 주민들은 정부의 충성하지 않는 부동층이 많은 집단에 속하려는 노오력이 필요하다.
노력을 통해 정부의 혜택을 받았다면 그들의 훌륭한 앞잡이가 되어 지배계층으로 하여금 분할통치를 시행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자.
중화민국에서의 분할통치
대만은 50년 동안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일본에 패하면서 1895년 시모노세키 조약을 통해 대만은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 일본 지배를 거부하는 움직임과 함께 20년 동안 게릴라식 무력 저항을 했지만, 결국 진압됐다. 일본은 총독부를 설치하고 분리통치 전략을 썼다. 대만 원주민들은 탄압하고, 명나라와 청나라 출신들을 우대했다.
왜 표현의 자유를 위한 공간이 존재해야 하는가?
인류 사회에 계급이 생긴 이래로 권력자들은 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것을 막아왔다. 왜냐하면 대중이 뭉치면 소수에 불과한 권력자들이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일반 대중을 여러 계층으로 나누고, 그들 사이의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였다. 다민족 국가나 다종교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로 지배 민족(종교)이 피지배 민족(종교) 중 일부에게는 특권을 주고, 그 외 다수의 피지배 민족(종교)들은 차별하여 피지배 민족(종교)간 갈등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오스만 제국, 원나라, 시리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방법은 현재도 유용하여 진보와 보수, 또는 지역 및 계층에 따라 국민끼리 서로 대립하게 하여 자신들의 통치를 쉽게 만든다. 이런 방식을 분할 통치(divide and rule)라고 부른다.
피지배 계급 사이에 소수의 특권 계층을 만드는 위의 방식과 정반대의 방식도 많이 쓰인다. 소수의 희생양(기본적 권리 박탈 계층. 조선시대로 따지면 천민 계층이라고 할 수 있다.)을 정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거기에 속하지 않게 함으로써 통제하는 방법이다. 권력자에게 밉보이면 자신도 희생양 그룹에 속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그리고 자신이 희생양 학대에 동참했다는 죄책감이 모든 잘못은 희생양에게 있고, 자신은 정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희생양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진실을 마주하고나면 결국 권력의 위협에 굴종한 자신의 비겁함과 범죄에 동참했다는 죄악감만 남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소수의 일진이 왕따를 만들어서 다수의 전체 학생을 통제하는 것과 같은 수법이다. 마녀사냥이나 유대인 및 집시에 대한 차별 등이 이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20세기 들어서면서 가장 유명한 예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욕을 범죄화한 것으로 사실 이것은 중학교 수준의 생물학 지식만 있어도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차 성징(사춘기) 중 하나인 생리와 사정을 시작한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이며 이것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한 미성년자라는 임의적인 기준과는 달리 자연이 정한 절대적인 법칙이다. 그러니 생리나 사정을 시작한(또는 곧 시작할) 이성에게 성욕을 갖는 것은 생물로서 당연한 것이다.
이러한 지배계층의 민중 탄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하여, 또한 인간 본연의 권리인 표현의 자유를 위하여 익명 네트워크는 존재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망각하여서도 안된다. 딮웹은 억압받았던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한 공간이지 억압 받았던, 누려서는 안되는 권리(청부살인,마약밀매,반인륜 선전.선동 등등)를 행하기 위한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만약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라고 의심하거나 주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 종이 자신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 지침서를 작성하고 사용하길 바란다.
딮웹은 당신의 뒷꽁무니를 지워주지만, 당신은 그러지 못한다. 당신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라도 결국에는 하나의 인간임을 잊지말라.
영화 송곳니에서처럼 국가는 항상 너의 생각마저도 통제하려고 하고있다.
대한민국에서 모든 음란물과 성매매가 불법인 이유는 유교 탈레반스러운 꼰대들과 이화여대 등 일부 여중, 여고, 여대를 졸업한 여성부 등의 페미나치들 때문이다. 간통한 배우자와 그 상대방을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던 형법 제241조가 위헌 판결을 받은 사례에서 보듯이 앞으로는 성진국들처럼 음란물과 성매매가 합법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제는 배우자가 바람을 펴도 감옥에 못 넣고, 민사상 손해배상만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형법 제304조 혼인빙자간음죄도 위헌 판결받고 폐지되었다.
NSA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Big Brother is watching you"
농담같은가? 하지만 사실이다. 당신이 토어 브라우저를 다운로드받기 위해 https://www.torproject.org/ 에 방문한 순간부터 당신은 엔에스에이의 감시 리스트에 자동으로 올라간다.<ref>NSA likely targets anybody who's 'Tor-curious'
The NSA surveillance program called X-Keyscore, first revealed last summer in documents leaked by Edward Snowden, has been found to contain selection rules that potentially add to an NSA watch list anybody who has not only used, but visited online privacy-protection tools such as the Tor Network for anonymous Web browsing and the Linux-based Tails operating system.
A rule in the source code shows that X-Keyscore is keeping track of all visitors to torproject.org, according to the NDR report.
https://www.cnet.com/news/nsa-likely-targets-anybody-whos-tor-curious/</ref>
토어와 프리즘(PRISM) 등 미국, 중국, 이란, 러시아 등의 국가의 감시망의 관계에 대해서는 https://blog.torproject.org/category/tags/surveillance 를 참조하기 바란다. 국가에서 당신이 인터넷으로 무엇을 검색하는지, 어느 사이트에 방문하는지 모르게 하려면 토어 브라우저 등을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딮 웹용 프로그램은 토어 브라우저 등으로 받아야 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보다는 F-Droid에서 받거나, 아예 apk 파일 또는 소스 코드 형태로 토어 브라우저로 받아야 한다. 당신이 딮 웹에 관련된 사이트나 플레이 스토어의 앱에 접근한 것만으로도 감시 대상에 올라갈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는 탈옥해서 앱 스토어 밖의 앱을 쓰는 쪽이 낫다.
엔에스에이의 감시에 대해서는 영화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를 참조하면 좋다.